귀공자 같은 외모를 갖고 있는 배우 이동욱은 연기를 대하는 진지한 자세와 끝없는 열정에 노력이 합쳐져 대중과 관계자들에게 꾸준히 호평받고 있는 배우 중 하나이다.
이동욱은 1981년생으로 5살 때 '아기 모델 선발 대회'에 출전하거나 초등학생 때 광고 모델 제의를 받는 등 어린 시절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주목을 받아 왔다. 이동욱이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했던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이다. 문득 영화를 볼 때마다 '내 얼굴이 스크린에 나온다면 어떨까'라며 연기자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 이동욱 인스타그램
고등학교 3학년 때 남들이 입시학원을 다닐 시기에 이동욱은 부모님에게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을 전하며 연기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학원의 선생님이 이동욱 몰래 모델 선발 대회에 서류 지원하면서 데뷔할 기회는 생각보다 일찍 찾아왔는데, 1999년 'V-NESS 전속 모델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출처 - 이동욱 인스타그램
같은 해 MBC 단막극 '베스트극장 - 길 밖에도 세상은 있어'를 통해 연기자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학교' 시리즈, '러빙 유', '마이걸', '여인의 향기', '도깨비', '타인은 지옥이다', '구미호뎐', '킬러들의 쇼핑몰', 영화, '아랑', '뷰티 인사이드', '해피 뉴 이어', '싱글 인 서울' 등에서 어떤 캐릭터든 자유자재로 연기변신에 성공하며 데뷔 25년 동안 공백 없이 꾸준히 활동했다.
출처 - tvN 드라마
2016년에는 당시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20.5%를 찍으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으로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도깨비' 캐스팅 당시 이동욱은 저승사자 역할이 탐 나서 김은숙 작가의 해외 스케줄을 파악하고 비행기 티켓까지 구해 김은숙 작가에게 본인을 어필하기도 했다고.
출처 - 이동욱 인스타그램
또한, 김은숙 작가는 과거의 한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보았던 배우 중 제일 잘생긴 사람으로 이동욱을 뽑기도 했다. 김은숙 작가는 "실제로 본 최고의 얼굴은 이동욱"이라며 "얼굴은 정말 최고다. '넌 한민족에 피가 흐르지 않는 거 같아'라고 말할 정도로 한국에서 나올 수 없는 얼굴이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이어 "근데 그 친구 정말 재밌다. 개그감과 센스가 뛰어난데 얼굴에 가려져서 안타깝다"라며 그의 다양한 재능을 언급했다.
출처 - 이동욱 인스타그램
한편, 이동욱은 영화 '하얼빈'으로 하반기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첩보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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