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한 팩션이지만 원래 데몬과 모탈로 나뉘어있던 4대신 팩션을 통합했고 최근에 다시 개정을 받았다. 못해도 토너 중상위 권은 항상 유지하는 4대신 중 근접전 컨셉을 담당한다.

개정후에는 예전만큼 강한 폭딜을 때려 박을수는 없게 되었지만. 여전히 강한 근접을 가졌고, 비슷한 근접 올인 컨셉인 파슬과는 다르게 마법에 대한 저한능력도 잘 갖추고 있다. (대신 파슬은 원거리 병종이 있지만)

이전 보다 버프 의존도는 많이 줄어 들었으며 유연하게 플레이가 가능해서 굴리는 재미는 있어졌다는게 전체적인 평이다.

배틀 트레잇

Blood for the Blood God! - 필드 위의 유닛이 전멸할때마다 포인트를 쌓아 최대 8포인트를 쌓을수 있고 자신의 히어로 페이즈때 포인트를 소모하여 여러가지 보너스 효과를 받는다. 포인트는 한번 사용하면 몇포인트 짜리를 사용하건 남은 포인트도 함께 사라잔다.

1. Bloody Exemplar: 1 커맨드 포인트를 얻는다.
2. Spelleater Curse: 적 마법사가 마법을 시전하면 그 즉시 언바인딩 한다.
3. Murderlust: 아군 유닛을 선택하여 즉시 이동하거나 적 12인치 이내에 있다면 차지를 시도한다.
4. Apocalyptic Frenzy: 적 3인치 이내에 있는 아군 유닛을 하나 선택하여 즉시 파일인 - 어택을 수행한다.
5. Brass Skull Meteor: 필드 위의 적 유닛 하나를 지정하여 d3 모탈을 가하고 해당 유닛으로부터 8인치 이내에 있는 모든 유닛 당 주사위를 3개 굴려 3+로 1 모탈데미지를 가한다. 주사위 6+ 은 d3 모탈을가한다.
6. Relentless Fury: 다음 히어로 페이즈까지, 필드 위의 모든 아군 모델은 사망 후 모델을 제거하기전 공격을 수행한후에 제거한다.
7. Crimson Rain: 7 Points. 게임당 한번 사용할수있다. 사용시 매 히어로 페이즈 마다 아군 모든 유닛이 D3 만큼 회복한다.
8. Slaughter Triumphant: 게임당 한번 사용할수있다. 사용시 필드 위 모든 모델이 근접 공격을 할때 힛 주사위 순수값 6이 나온만큼 운드롤을 하나가 아닌 두개로 주사위를 굴린다.

전투에 항시 도움되는 패시브 타입 버프는 아니지만 적재적소에 사용하면 크게 도움되는 능력이다.

특히 마법 의존도가 큰 팩션에게 2번 효과는 굉장히 치명적이다.

Summon Daemons of Khorne - 블러드 타이드 포인트로는 추가효과 뿐 아니라 소환을 선택할수도있다. 소환시 코른 데몬 히어로 12인치의 이내, 적 9인치 밖에 불러낼수 있으며 소환에 필요한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 2 Blood Tithe: 1 블러드 마스터
• 2 Blood Tithe: 5 블러드레터
• 3 Blood Tithe: 1 스컬마스터
• 3 Blood Tithe: 5 플레시 하운드
• 4 Blood Tithe: 1 블러드 쓰론
• 4 Blood Tithe: 10 블러드레터
• 5 Blood Tithe: 1 스컬캐논
• 5 Blood Tithe: 3 블러드 크러셔
• 6 Blood Tithe: 10 플레시 하운드
• 6 Blood Tithe: 15 블러드레터
• 7 Blood Tithe: 20 블러드레터
• 8 Blood Tithe: 1 블러드 써스터

  (익절 데몬은 생략)

Locus of Fury: 코른 데몬 히어로 주변 12인치 이내 코른 데몬 들은 힛 1리롤을 수행 할수있다. 그레이터 데몬의 경우 16인치 범위를 가진다.

소환이 데몬 히어로의 전유물이 되었고 데몬 전용 힛 1리롤 버프깢 ㅣ생겼다. 기존이 모탈 몰빵 로스터만 있었던 것에대한 반향인지. 이번 개정에서는 데몬을 굉장히 밀어준 편이다.

스카브란드

쌍도끼 '슬러터' 와 '카니지'를 휘두르는 날개 없는 블써. 포인트는 비싸지만 딜링 각만 만들어주면 앞에 아무것도 안남기는 딜링 포텐이 있다.

모든 베히모스는 데미지 테이블을 지니고있어서. 전투로 인한 상처가 축척될때 마다 약해지는데 스카브란드는 점점 화가 나서 결국 죽기 직전이 가장 강력해진 '죽기 직전에 가장 쎄다면 활약할수 없지않을까..?' 하는 유저의 걱정을 깨고, 스카브란드는 한턴동안 자신이 근접전에 참여 하지 못하면

다음턴에 극대노 하는 스킬을 가졌다. 한턴만 전투안하고 짱박아두면 1운드 남은것과 같은 화를 낸다는 말.. 과연 분노조절장애 팩션의 대표 데몬 답다.

'카니지' 는 한 모델을 지정해 세이브, 와드 세이브, 데미지 반감등의 특룰을 모두 무시하고 8딜을 쑤셔넣는 무지막지한 기술이었지만 이번 개정으로 절대 데미지 판정이 아예 사라져 버리고  모탈데미지로 전환되어 이전에 비하면 임팩트는 좀 없어졌다고 할수있겠다.  거기에 각종 특능들이 달려있었으나 이도 사라졌기 때문에

일단 차지만 성공하면 주사위 겜이라는 말이 무색하고 100% 의 딜링을 넣었던 과거와는 달리 빗나갈 확률도 생김은 물론, 특출나게 베히모스와의 일기토를 잘하는 것도 아니게 되었다. 그 대신, 서브 팩션을 통해 새로 받은 연타 커맨드 어빌리티나 힛 1리롤을 활용하여 보조 해주라는 의미인듯하다. 또한 모탈 딜로 변환되면서 데미지 전이가 평범하게 가능하져서 머리수 많은 병종 상대로는 여전히 무섭고 어그로 있는대로 다먹는 유닛인건 변함이 없다.

생각 없이 던지기 보다는 딜각을 잘 재야하지만 결전 병기로써의 위용은 크게 바라진 않았다고 생각한다. 

블러드 써스터

스카브란드가 상황을 탄다면 얘넨 그냥 넣으면 밥값은 무조건 해줄 정도로 범용성도 좋고, 포인트가 낮은 편이라 스카브란드를 쓸때만큼 신중함이 따라주지는 않아도 된다.  무기에 따라 아예 워스크롤이 나뉘어 있는데 커맨드 어빌리티도 각자 달라서 그에 따른 선택도 가능하며  의외로 채찍이나 플레일같은 사격도 달려있고 차지박고 한번만 때려도 일단 밥값은 했다고 할정도로 딜링도 잘한다. 무기 차이에 따라 단순 딜링 뿐아니라 능력도 다채롭기 때문에 소환할 당시의 상황을 보고 어떤 블써를 뽑을지 판단 할수도있어 cp 시스템 및 소환 시스템 추가로 인하여 가치는 더 올라갔다. 

특히 이번 개정으로 변환된 블러드 써스터 바탈이 구성원 중 한명이 컴뱃을 수행하면 나머지도 따라서 공격을 수행 하는것이라, 로망과 성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좋은 유닛이다.

스컬 테이커

단순한 무쌍형 온풋 영웅으로 나름 세이브 리롤에 3모탈씩 박을수있는 포텐은 있지만 본인의 근접 성능보다는 버퍼로써 활용가능성이 있는 모델이다. 레터를 다량으로 사용 하는 로스터에서는 로스터 짤때 일단 넣고 봐도 좋다.  특히 모탈 쪽 바탈리온으로 인해 저격에 대한 위협을 느낄때 스컬테이커와 레터분대를 구성하여 상대에게 선택지를 강요하는 것도 유효한 선택으로 보인다. 저격이 없는 상대라면 본인의 근접 공격 능력을 발휘할 타이밍도 충분히 챙길수있을 듯

블러드 마스터

자신이 공격하고 나면 아군 레터 하나 찍어서 연속으로 공격을 시키는 능력을 가졌다. 딜량 자체로보면 큰 이득은 아닐것 같지만 즉시 연타 해주는 커맨드 어빌리티를 발동할 버퍼 겸 짤딜 넣는 토템이라고 생각하면 고려해볼만한 가치는 있다. 예전처럼 레터 30마리씩 마구 넣고 버프 바르던 때와는 양상이 변화하여 괜찮아진 케이스. 물론 레터를 한분대만 운영 할거라면 스컬테이커가 픽 우선도는 높다.

스컬 마스터

장점은 블러드크러셔를 배틀라인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인데 예전과는 다르게 블러드 크러셔가 고려해볼만한 유닛이 되면서 취직 가능성이 생겼다. 배틀라인이 워낙 쟁쟁한 유닛들이 많아 굳이 일부러 채우지 않아도 되는 코른이기때문에 필수까지는 아니겠지만. 블러드 크러셔 분대를 블써 안쓰고 따로 운용 한다면 같이 발 맞춰 다니면서 힛 1리롤 버프 주고 커맨드 어빌리티 써줄 토템으로써 무난 한듯.

헤럴드 오브 코른 온 블러드 쓰론

예전 부터 지금까지 정말 꾸준히 별로인 유닛. 제네럴이 아니어도 배틀쇼크 패스 어빌리티를 12인치 범위로 쓸수 있긴한데.. 글쎄, 블러드 리버 스팸 로스터 에서는 고려 해볼수있을까?, 사실 캐논 쪽도 그리 좋다고는 못할 유닛인데 쓰론은 캐논 바탈 쓸때 말고는 가치가 없다. 어지간해선 만들일 없는 유닛.

코른로드 온 저거넛

기병 코른의 키 유닛이었는데 커맨드 어빌리티 하향먹고 나선 위용이 많이 죽었다. 브라스 스탬피드 바탈리온 필수 유닛이며 스컬크러셔를 배틀라인화 시켜주긴 하는데 지금은 바탈 아니라면 히어로 주변 버프가 딱히 없는 스컬 크러셔 입장에서는 블러드 크러셔와는 다르게 굳이 발 맞춰줄 유닛이 필요하진 않은 상황. 쓰고 싶다면야 못쓸 유닛은 아니지만 .. 쓰고 싶은거 다쓰고 짰는데도 자리가남는 다면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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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라 앤핑그림

아티팩트 하나 들려주고 1운드 짜리 보병진에 혼자 던져주면 알아서 잘 싸울 것같다. 파일인 룰의 제한을 무시하고 8인치로 맘대로 파일인 할 수 있고 타수도 많고 공격력도 준수하나. 무쌍형은 블써가 있어서 굳이 얘를 따로 쓸 이유는... 고어필그림 하향 이후로 따로 언바인딩을 챙길 필요가 있어서 그 점이 을 케어 해주는 건 좋긴한데 그거 하나 보고 사용하기엔 좀 애매하다.

블러드 세크레이터

'그' 바탈리온의 키유닛중 하나이며 옛날엔 이새낀 대체 뭐지? 싶을 정도로 고성능이었으나 이제는 납득할만 수준으로 바뀌었다. 여전히 하나정도는 일단 넣고 생각해도 좋은 유닛. 버퍼주제에 운드,세이브 둘다 높아서 의외로 저격하기 쉽지 않다. 범위자체는 줄어들었으나 토템을 땅에 박을 필요가 없어져서 보병들과 발 맞춰서 다닐수있어진 점은 굉장한 상향.

슬러터 프리스트

고어필그림 하향과 언모디 전환으로 인하여 예전만큼의 필수성을 띄지는 않는다. 예전에는 일단 3마리 넣고 봤었지만 지금은 싸워줄수있는 유닛진을 좀더 넣는 편이 효율이 좋다. 힛과 세이브 증가는 여전히 좋은 능력이지만 두마리 이상 쓰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로스터 구성이 필요해졌다. 이쪽 역시 세크레이터 처럼 예전만큼의 위용은 없지만 여전히 좋고. 상황에 따라서는 많이도 고려해볼만한 영웅.

발키아 더 블러디

무쌍형 온풋 치고는 기동성과 방어성능 모두 잡고있어서 단독 사격 견제 분대로 사용할수있는 포텐이있다. 물론 적진 한가운데에 박아 넣으면 끔살 당하겠지만. 딥스로 떨어진 사격 유닛이나 혼자 돌아다니는 약한 유닛 / 영웅 잡기 괜찮은 모델.

특이하게 상대 힛이 아닌 운드롤을 깍기 때문에 운드 6+에서 특능 발동하던 유닛은 어리둥절행.. 여담으로 콘헤드 성애자가 아니라면 다른 이쁜 모델 컨버젼해서 쓰자.. 파캐 콘헤드라니 웩

코르거스 컬 / 마이티 로드 오브 코른

반두스 처럼 같은 모델을 공유하는 두 워스크롤이 있는 모델. 네임드 와 비네임드 버전이 있으며

일반 버전은 차지리롤이라는 조금 미묘한 커맨드 어빌리티를 가졌지만

네임드는 좀더 강력하며 8인치 파일인이 가능하다. 파일인 전에는 아예 맞지 않으니 즉사 모델이 무조건 적인 선타를 칠수있다는 점은 굉장히 매력적이고, 온풋 무쌍 히어로 치고 엄청난 성능이며 커맨드 어빌리티는 미묘하지만 복잡하게 섞이는 전장에서 상대 온풋 혹은 베히모스 까지도 5+ 로 즉사 확률을 노려 볼 수 있는건 절대 얕잡아 볼 수 없는 능력이다 정말 빡로스터 짜고 싶은게 아니라면 캐쥬얼게임에 충분히 활용해볼만 하다.

블러드 스토커

버프 딱 하나 있고 아무것도 없는 버퍼. 근데 그 버프가 쏠쏠하다. 개정으로 데몬에게는 부여 할수 없게 바뀌었지만

런 / 차지에 +3 , 운드 1리롤이 그냥 리롤로 변환 되었다. 런차지 가능한 서브 팩션과 조합하면 굉장히 좋은 시너지를 낼것으로 보이며 리버 스팸이 아니더라도 중보병의 타격력과 차지 확률을 올려주는건 언제나 좋은 픽이다. 모탈위주로 짜고싶다면 한번쯤 생각해보자, 다만 이쪽도 코르고라스와 마찬가지로 스타터에서만 구할수있는 점이 문제.

어스파이어링 데스브링거

제네럴이 마땅치 않은 코른에게 있어서 선택지가 되어 줄수 있는 유닛. 어택수를 부여 하는 커맨드 어빌리티를 가졌으나, 범위가 좁기때문에 유닛 배치에 전반적으로 신경을 써줘야 하며 코른 모탈 히어로가 대부분 그렇긴한데 특히 이 유닛은 본인 근접능력이 없는 수준이라 버프 토템으로써의 가치만을 가진다 코른 온풋 히어로는 다 고만고만하게 생겼기때문에, 어떤 모델이던 데려다 놓고 얘라고 말만해줘도 될만한 모델이기도 하다.

익절티드 데스브링거

무쌍형 온풋 히어로들. 제네럴을 안시키고 제네럴 주변에 있으면 어택이 오른다. 제네럴 시키면 왜 안오르는지는 의문.

이런저런 근접용 어빌리티들이 있지만 다 소소하고 현재의 가치는 광역 배틀쇼크 패스 장판이다. 이제는 배틀쇼크를 신경써야 하는 코른으로써 어떻게 보면 어스파이어링 보다도 먼저 고민해봐야 하는 유닛이다. 특히 모탈을 다량으로 쓰는 로스터에서는 지름 36인치의 배틀쇼크 장판하나를 80포의 투자로 얻는건 굉장히 좋은 픽이 될수있다. 예전에는 찬밥신세였지만 진지하게 고려해볼만한 유닛.

스컬 그라인더

버프 부여 스킬은 사라지고 라스몽거 바탈 세금으로써의 역할을 다하는 중이다.

하지만 다른 토템들과는 다르게 범위가 엄청 짧아 앞으로 나가야 하는데 모델도 눈에 잘띄는 편이고 방어능력도 딱히 없기 때문에 룩 아웃서만 믿고 전진하는 입장인지라 저격 능력이 있는 상대가 보기엔 노리기 쉬운 1순위 타겟.

건물과 룩아웃서 말고는 지켜줄 수단이 없는 코른으로써는 위에서 게속 언급한대로 여러가지 다른 타겟 선택지를 상대에게 부여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물론 라스몽거 바탈 쓸게 아니라면 로스터에 넣지 않아도 된다.

스카 블러드라쓰

부활이 횟수 제한없이 계속 시도 할수있게 바뀌고. 라스몽거 한정으로 죽을때 공격을 수행하는 커맨드 어빌리티가 생겼다. 저격에 취약한건 여전하지만 오히려 그렇게 때문에 스컬그라인더와 같이 라스몽거가 주력일때 함께 들어갈만 하다. 근접 능력도 이전에 비해 약해졌지만 부활이 계속 시도 가능하니 죽은 뒤 멀리 가버린 오브젝티브를 노리고 부활하여 점령 하거나 상대 옵젝 빈집털이도 가능해졌다. 물론 그거 하나만 믿고 플레이 하기에는 2D6 8+의 확률이라.. 보너스 정도로 생각하자.    사실 스카가 짜증나는건 필드에서 활약하지 못할때 보다도 프레일이 부러질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