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https://lineblog.me/aiba_aiai/archives/2575981.html)

원문의 제목은 ROAD59~Part③~였지만, 누가봐도 잘못쓴듯하니까... 임의로④로 수정

ROAD59〜Part④〜

이걸로 마지막~

히이라기 렌게역 쿠도 하루카쨩

쿠도하루~♡♡

언제나 곁에 있지만, 이번에는 달랐어

극중에선 마주칠 일이 없었지만, 오프닝에서 쿠도하루랑 싸웠어!!

눈치챈 사람 있으려나?

또 새로운 쿠도하루의 얼굴이나 목소리를 듣고 큥♡했다구

언젠가 한번 또 싸워보고싶어~

히이라기 사라역 오카다 메이쨩

메이샹이랑 전부터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몇번 있어서 사이좋았지만, 이번기회에 첫 공연 기뻣어!!

무지 이뻐서 덧없는 히이라기 사라가 무척 좋았습니다.

언제나 귀엽구 반짝반짝했던 메이샹의 다른 모습.

오싹오싹했어.

히이라기 자매와♡♡

무대 위에서 호흡이 착착맞는 두사람 엄청났어!!

그거 무척 어려울텐데 호흡이 착착 맞는건 정말로 감동.

나도 언젠가 저 두사람과 싸우고싶다고 마음 속 한켠에서 생각했습니다.

스메라기 켄세이역의 이.노우에 마사히로군

이번에는 전혀 싸우지 않았던 두사람.(웃음)

지시를 내리는 두사람의 장면.(웃음)

무대에서는 연이 없었지만, 언젠가 시즈카와 만날 날이 올 것을 생각하면 무척 기대돼!!!

인터뷰에서도 말했지만 켄세이님이 무엇을 계획하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수수께끼가 너무 많아서 신경쓰이는 캐릭터이고

이.노우에씨가 내뿜는 그 오라나 연기도 있어서 다시한번 신경쓰이니까 얼른 보고싶어

키리미야 유우토역의 아유카와 타이요군

유우토!!!

그 간판을 휘두르는 장면, 너무 멋졌어!!

바로 친해지는 그 애교 귀여웠고, 나도 갖고싶어!!

하지만 시즈카한테 그게 통할지 신경쓰이네(웃음)

펜 돌리는법은 타이요군한테도 배워서 습득했어♪ 고마워~

앤써니 체로역의 와타나베 카즈키씨

카즈씨는 무척 뛰어난 배우시라 모두를 착실히 봐주시는 분.

앤써니의 그 발차기 배우고싶어!!!

무진장 멋졌다고!!!

이중성이 있는 그 캐릭터가 정말로 인상깊어서, 앤써니에 무척 몰두했습니다.

앤써니도 이것저것 있는듯하니 앞으로가 무척 신경쓰여

유츠마 키요노부역의 쿄모토 마사키씨

쿄모토씨.

박력있는 오라가 엄청났습니다.

아버지라는 존재. 거대했지~

쿄모토씨를 보고있으면 하쿠로우구미의 아버지에 대해서라던지 이것저것 상상하게 되어버려

커튼콜때 쿄모토씨를 지켜봤는데,

나도 쿄모토씨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싶어

다시한번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모리씨의 대본.

연출가가 요리코씨가 아니었다면 이런 오싹오싹한 프로젝트가 될 수 없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무대는 최종연을 끝마쳤지만, 이 프로젝트는 방금 시작했을 뿐입니다!!!

배우분들도 스태프분들도 대단한 분들뿐이라 이런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게 무적 무적 기쁩니다.

코미컬라이즈도 시작해!!!

4월에는 무대 제2탄도 결정!!!

ROAD59 앞으로도 주우우우우목입니다

우물우물 말해서는 이해못한데이.

새로운 PV도 공개되었으니까 봐두도록해

쿠도하루한테 도촬당했어

아이바 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