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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조선의 대여진정책과 그로인한 번호(藩胡)의 증가.

앨런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2.16 17: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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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논문발췌를 해줌.


논문마다 여진의 한 戶를 5~13명 사이로 보는데, 보통 상식은 5명이지만 여진은 13명까지도 분석됨.


당연히 대가족이란거고.




이 표를 보면 회령에는 21부락 389가, 종성에는 9부락 95가, 온성에는 5부락 42가구, 경원에는 10부락 214가, 경흥에는 8부락, 60가구가 있었고, 5진 주변에는 총 53부락 800가구가 산재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들 부락들은 5진을 중심으로 두만강 내외에 산재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역시 오도리(알타리) 동맹가첩목아의 유종들이 남아있던 회령이 가장 중심이었고, 올량합은 회령, 종성, 온성, 경원 등에 고루 분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骨看兀狄哈은 경흥지역에 주로 살고 있었음을 볼 수 있다. 5진 전체로 보면, 통상 1가구당 5명씩의 세대구성원이었다고 가정할 때 총 800가구이므로 4,000명 이상의 여진인이 5진 주변에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고, 그 중 壯丁으로 파악된 숫자는 1,982명이다.



그리고 이러한 번호를 조선에서 어이 처리했냐.



더구나 세종대 이후에 오도리뿐만 아니라 올량합, 올적합 등을 5진을 둘러싼 번리라 인식하고 이들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다. 즉, 문종은 “올량합은 그 수가 많아서 東良北에서 夜春에 이르기까지 5진을 둘러싸고 있으면서 오래도록 藩籬가 되어 안심하고 생활하여 왔는데, 만약 들떠서 움직이고 인심이 조용하지 못하면 往來하는 邊患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니, 모름지기 온갖 계책으로써 曉諭하여 동요하지 말도록 하는 것이 上策”49)이라 하였고, 세조는 “野人과 倭人들은 모두 우리의 藩籬이고 모두 우리의 臣民이니, 王된 자는 똑같이 대우하고 차별을 없이 하여 혹은 武力을 사용하기도 하고, 혹은 聲息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작은 폐단 때문에 그들의 來附하는 마음을 거절하여 물리칠 수 없다”50)고까지 하였다



조정방침으로는 우리 백성이자 신하로 어루어 달래주자. 물론 조지기도 하는거 알지만.


이라고.


그리고 당시 5진 지역의 상황을 본 明使 馬鑑은 “야인 가운데 城底에 사는 자들은 곧 貴國의 藩籬이므로 존휼하고 무육해서 도망하여 옮기지 말도록 하는 것이 좋으니, 宣慰使에게 말하여 전하께 계달하라”51)고 말하기도 하였으며, 조선에 入朝한 여진인들도 “城底에 살면서 나라의 干城이 된 지 오래되었으며 무릇 賊變이 있으면 마을을 다하여 와서 報告하였다”52)고 자칭하게 되었다.53) 이러한 상황과 인식은 조선으로 하여금 “城底野人들은 대대로 우리 땅에 살고 우리의 藩籬가 되었으므로 국가에서 항상 불러서 무마하고, 굶주리면 먹을 것을 주고 朝廷에 오면 이들을 입히고 먹였으며, 또 爵秩을 주고 祿俸 또한 넉넉히 주기에 이르렀다”54)는 인식을 형성하는 바탕이 되었다. 한편 조선에서는 이들 여진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확보하기 위한, 즉 번리를 공고히 하려 노력하였음을 볼 수 있다. 구체적인 사례들을 열거하면, 심처야인의 침입에 대비해서 장성 밖 여진 번리가 사는 곳에 城子와 木柵을 嚴說해 주기도 하고, 土城을 쌓아주기도 하였다.55) 또한 深處의 兀狄哈이 여진 번리들을 침탈하거나 싸울 때 조선에서는 올적합의 원한을 사지 않는 범위 내에서 鎭將은 城위에다 군사를 배치하고 示威하여 威武를 보임으로써 번리들을 聲援하고 救援하였고,56) 침략당하여 長城(行城)이나 城을 넘어오는 자가 있으면 몰아내지 않고 城內에 전부 모아 보전 방호하여 주기도 하였다.57) 경우에 따라서는 군사를 출동시켜 심처야인을 요격하기도 하여 다방면으로 구원해서 침략을 당하지 않고 편안히 생업에 종사하여 번리를 공고히 하려 하였다.58) 따라서 번리가 禍를 당하는 것을 모르는 척 보아 넘길 수도 없고 聲援할 형편이 되면 信義를 잃어서는 안되며, 그렇게 구원하지 않는 것은 조선의 국위가 손상되는 것으로, 번리들이 信服하지 않을 것으로, 번리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인식하였다.59)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탈당하여 재산을 잃은 자들은 변장이 存撫 賑恤 慰撫를 더하여 굶주리거나 얼어죽지 않도록 魚鹽과 糧布를 헤아려서 주고, 곡진히 구휼하여 생업에 종사하게 함으로써 流移하지 않게 함으로써 번리를 공고히 하려 노력하였다.60)


또한 5진의 성 아래에 사는 야인이 失農하여 흉년을 만나면 編氓처럼 여기고 구제하기도 하였는데,61) “관청 곡식을 빌어서 생활을 하는 것이 유래가 오래되었고, 납부하기를 독촉하지 않더라도 먼저 갚는 것이 例였다”62)는 것을 보면 5진의 여진 번리들에게도 일종의 還穀을 시행했던 것은 아닌가 추측된다. 그 결과 번리인 城底野人들은 조선이 심처야인들로부터 보호해주는 은혜에 감동하여 생업을 즐기며 편안히 살면서 심처야인들과는 원수처럼 지내게 되었다.63)


그러나 두만강 유역 주변의 여진 번리들은 그들의 경제적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조선을 배반하여 도망하거나 침입하기도 하였다. 이에 조선에서는 번리라고 해도 조선의 변경을 침입하는 등의 나쁜 짓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죽인다는 뜻을 알게 하고, 반란을 일으킨 자들이나 피납된 조선인들을 잡아오거나 인도하여 오는 경우는 크게 포상하고 권장하도록 하였는데, 상으로 주는 관직을 뛰어 제수하고, 이례적으로 서울에 올라오게 하여 물건을 하사하여 주는 것을 遠近의 여진인들에게 알리게 해서 그들로 하여금 功을 세우게 하였다.64) 이런 방법으로도 번리의 침입이 그치지 않으면 대규모의 병력을 동원하여 배반한 번리를 철저히 응징하고 다른 번리들의 이탈을 방지하였다.65)



즉 번병이긴 하지만 우리백성으로 취급하고 어르고 달래주되 개기면 죽음.


아주 당연하면서 모범적인 대응.


그래서 조선이 자뻑으로 말했을 가능성도 높지만 여진애들이 자청해서 조선의 번병이 되길 했다고 기록.


그게 자뻑만일까에선 다음 발췌로.



조선의 두만강 유역 여진의 번리화 정책은 여진 사회의 農耕化와 맞아 떨어지면서 그나마 기름진 두만강 하구 지역에 “여진인들이 모여들어 번리가 되기를 자처하기도 하였고, 5진에 아주 가까이 살면서 內地에 거주하고자 하는 자가 서로 잇닿게”69)되었다. 한편 조선 초기에 두만강 연안의 여진인들 중에는 이미 初期農耕段階에 들어가 있으면서 半農半牧의 생활을 영위하는 자들이 출현했던 보인다. 여진족들은 명의 遼東 거주민 및 조선의 두만강과 압록강 유역에 거주하던 변방민을 약탈하였는데, 이들 被虜人은 奴隸로서 사역당하면서 농경에 종사한 것으로 보여진다.70) 노예로서 사역당하던 피로인들은 고역을 견디지 못해 도망쳐 오기도 하였는데, 성종대 이후로 이들 도망노비가 없어진 이유를 여진사회가 16세기에 들어가면서 여진사회 자체내에서 계급분화가 일어나 여진족 노비가 생성된 점과 여진인들도 농경기술을 터득하여 더 이상 외래 농경노예가 필요 없게 된 것에서 찾기도 한다.71)


중략


이러한 번리들은 점차 부락을 형성하게 되고, 조선 명종대부터는 ‘藩胡’라는 명칭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이것은 앞에서 말한 여진 번리가 ‘중심부락’을 형성하였던 것을 가리키고 있다.75) 藩胡란 조선에 복속하여 내지의 사나운 올적합의 침입을 막아주는 울타리 역할을 하던 近境 오랑캐를 뜻하는데,76) 이것은 藩籬의 뜻과 대체로 같다. 따라서 두만강 유역 5진 주변에 거주하는 번리는 점차 ‘번호’ 또는 ‘번호 부락’으로 표현되었다. 물론 ‘번리’라는 명칭도 함께 쓰였다. ????制勝方略????에도 경흥 경원 온성 종성 회령의 5진 및 그에 속한 진 보에 붙어 있는 여진인들을 ‘번호’라고 표현하고 있고, 이들의 부락을 ‘번호 부락’이라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77) 따라

서 번리는 보다 개념적인 반면 ‘번호’ 또는 ‘번호 부락’은 5진 주변에 중심부락을 형성한 것을 지칭한 것으로 생각된다.


????제승방략????은 세종이 6진을 개척하고, 金宗瑞에게 6진을 방어할 방략을 세우도록 지시한 것에서 만들어지 시작하여, 李鎰이 1588년(선조 21)에 증보하고 개수하여 편찬한 것이다. 이일은 임진왜란 때 상주전투의 패배로 더 잘 알려진 인물이지만, 원래는 회령부사였던 1583년(선조 16) 번호 尼湯介의 오도리족이 침략하자 온성부사 申砬과 함께 高嶺鎭에서 이들을 격파하여 藩胡의 반란을 진압하였고, 1587년(선조 20) 골간올적합의 침입이 있자 北兵使로서 時錢部落을 정벌한 당대의 명장이었다.78) ????제승방략????을 보면 5진을 중심으로 두만강을 북안과 남안에 있는 ‘번호부락’은 총 289개이고, 이들은 두만강을 둘러싸고 있었다.79)


위의 <표 2>는 ????제승방략????에 나타난 ‘번호 부락’의 수와 호수를 나타낸 것인데, 이를 보면 경흥진 4개 鎭堡 부근에 20개 부락 238호, 경원진 5개 진보 부근에 50개 부락 1,393호, 온성진 5개 진보 부근에 37개 부락 1,614호, 종성진 4개 진보 부근에 99개 부락 3,342호, 회령진 3개 진보 부근 83부락 1,936호가 있었음을 볼 수 있다. 총 21개 진보 289개 부락에 8,523호의 ‘번호 부락’이 있었고, 이를 한 호당 5명씩의 가족 구성원이 있었다고 가정하면, 당시 5진을 중심으로 두만강 일대에는 42,000명 이상의 여진인이 거주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81)


중략


‘번호 부락’들의 집중화와 발전 속도는 놀라울만한데, ????제승방략????이 1588년(선조 21)에 증보된 것을 감안하더라도 130여 년 만에 5진 부근의 총 부락 수는 53개에서 289개로 5배 이상 증가하였고, 총 가구수 또는 호수 또한 800개에서 8,523개로 10배 이상의 비약적 발전을 하였다. 특히 종성진과 온성진의 발전은 다른 지역을 압도하는데, 종성진의 경우 부락수는 10배 이상, 가구수(호구수)는 35배 이상 늘어났고, 온성진의 경우는 부락수의 7배이상, 가구수(호구수)는 38배 이상 늘어났다.




간단히 요약하면


1455년의 단종대 기록과 1588년 이일의 제승방략을 비교한 결과.


번호의 부락은 53개에서 289개로 5배이상 증가.


번호의 호수는 800호에서 8523호로 10배 이상 증가.



이걸 보면 아무리봐도 번호의 인구증가는 자연인구증가라고 보긴 너무나 개쩔어줌.


인구는 최소 4만이상이고, 설에 따라서는 10만명에 육박할 수준. 


이말은 무엇인가 하니, 조선에서 외부 여진들이 자진해서 조선의 번병이 되었다고 자뻑스럽게 기록한게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 


단 이 때에는 니탕개의 난으로 다시 충돌이 시작되는 무렵이긴 하지만서도.


그래도 조선의 여진정책은 여러모로 매우 훌륭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함. 


고로 조선이 여진을 일방적으로 조지기만 했냐에선 절대 ㄴㄴ


따밍 따위와 비교하면 너무나도 성공적으로 여진을 관리했다고 봐야함.




논문은 '조선전기 두만강유역 ‘女眞 藩籬 藩胡’의 형성과 성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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