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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RYM 롱기누스 인터뷰 번역모바일에서 작성

프레디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14 13: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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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ateyourmusic.com/feature/sonemic-interview-longinus-recordings/

 




롱기누스 레코딩은 미시간 주 남부 이스트 랜싱에 위치한 레이블로, 2021년 Matt Cruz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슈게이징, 이모, 그리고 비슷한 장르들을 주로 다룬다.

2022년 7월 12일, Sonemic Intervie Series의 일환으로 MarilynRoxie가 진행하였음.

M : RYM이 롱기누스의 창립에 있어 행한 역할은 무엇인가?
L : RYM은 내가 롱기누스를 창립하게 된 이유이다. 심지어 지금도, 난 내 자신이 RYM을 음악에 대한 논쟁 게시판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난 이 사이트를 내가 선호하는 장르를 탐색하고 새로운 음악을 디깅하기 위해 사용한다.

지난 몇년간, 난 싸이키델리아 장르들을 탐구하고 있었고, 그 중 가장 좋아했던 것은 바로 슈게이징이었다. 3월 초, 나는 "new" 차트에서 100명 남짓의 레이팅 수를 가진 한 레코드를 발견했다.

그 앨범은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이었다.

우리는 모두 그 앨범이 어떻게 기하급수적으로 관심을 받게 되었는지 안다. 그 앨범 없이, 나는 음악계에서 가치있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파란노을의 앨범은 아시안글로우로 하여금 Cull Ficle을 제작하도록 영감을 주었다. 그는 Cull Ficle을 일주만에 완성했다.

난 밴드캠프에서 "new talent" 태그를 탐색하다 Cull Ficle을 발견했다. 난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이 그저 병에 담긴 외로운 등불에 불과하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Cull Ficle은 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을 강화시켜 주었다.

그로부터 일주 뒤, 난 파란노을에게 이메일을 보냈고, 레이블을 차렸다. 난 새로운 섹션에서 또다른 흥미로운 앨범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sonhos tomam conta의 Wierd였다 - Lua라는 브라질 소녀의 카타르시스적이고 매혹적인 레코드 말이다.

그 순간, 음악에 대한 나의 인식은 완전히 변화했다 -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 느꼈던 무언가는 진실로 특별했다.

M : 레이블의 이름에 담긴 속뜻은 무엇인가?
L : 롱기누스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에반게리온의 창에서 따온 것으로, 그 무기는 천사를 죽이고 에이티 필드를 물리적으로 관통할 수 있다. 내 절친은 고딩때 많은 애니를 내게 보여줬는데, 많은 애니메이션들이 나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파란노을과 나는 둘 다 에반게리온과 NHK에 어서오세요!에 크게 영향을 받았고, 그렇기에 나는 그 점을 레이블에 반영하길 원했다.

그런 의미에서 그것은 상호 존중이면서도 방종의 상징이다; 나는 아무렇게나 이름짓기를 원하지 않았다. 레이블명은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나 자신의 연장선이면서 내 친구들이 그들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낸다. 그것은 또한 Mouseroad Productions (NHK의 피라미드 기업에서 이름을 따온 레이블명이다.) 보다 더 부드럽게 혀에서 굴려진다.

M : 테이프 발송은 롱기누스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테이프로 작업하는데 영향을 준 특정 아티스트나 레이블이 있었나? 테이프는 지속성과 -심지어는- 복고풍 유행을 자랑해왔다. 당신이 음악을 듣고 모으는 데에 테이프가 특별한 이유는 무엇인가?

L : 나는 미국 중서부에서 자라고 길러졌다. 내 친구들은 고등학교 시절 나를 DIY/이모 씬에 소개시켜주었는데, 그것이야말로 미국 중서부에서 뛰어난 것 중 하나이다. 내가 그들의  쇼에 갈때마다, 그곳엔 얼마 안되는 값으로 살 수 있었을 정도로 싸고, 집에서 더빙된 핸드메이드 카세트가 항상 있었다. 그러한 어릴적의 이모 씬에 대한 관점이 나를 본질적으로 카세트와 이어지도록 하는 것 같다.

테이프는 쿨하고, CD나 바이닐에 비해 특이하므로, 그것을 만드는 밴드와 그것을 사는 리스너들 사이에 더 퍼스널한 소유권과 군중심리가 형성된다고 생각한다. Bled Fest는 나에게 항상 최고의 DIY로 꼽힌다. Joyce Manor, Mom Jeans., Rozwell Kid, 그리고 한무더기의 미친 재능의 밴드들이 미시간 고등학교에서 공연하는 것을 보는 것은 완전히 미친 경험이었다.

카세트는, 그러므로, 나에게 있어 쉬운 결정이었다. 나는 다른 현대의 DIY 레이블들이나 비슷한 것에서 영향을 받은 적이 없다. 철학적으로, 난 Tony Wilson이 어떻게 Family Records를 운영했는지에 대해 존나게 상관이 있다. (물론, 파산하는 부분을 빼고서 말이다.) 그는 그의 아티스트들에게 완벽한 에이전시를 보장했고 그들의 작품을 그대로 대접했다, 그 누구도 그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렇게 우리는 조이 디비전을 얻었다. 그렇게 Baggy/Madchester 씬 전체를 얻었다.

24시간 파티하는 사람들이라는 영화 속 그 시절에 대한 한 장면이 있다. 토니 윌슨은 Factory에 사인한 계약자들이 왜 피로 쓰여졌는지 설명한다, 왜냐하면 "아티스트들은 모든 것을 소유하지만, 레이블은 아무것도 가져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아티스트들)은 "좆까"라고 할 자격이 있다. 음악 산업은 에이전시와 소유권을 아티스트에게 제공하고 그들에게 복종해야한다. 한 인터뷰에서, Isaac Brock은 (새 재능을 찾는 것에 대해) 그는 "앨범이 잘 팔릴 지는 신경쓰지 않고, 그가 하루종일 들을 수 있다면 될 것"이라고 말한다. 투자를 즐거움으로 회수할 수 있을 정도의 예술품을 가지는 것 말이다. 분명히, 그와 약간은 다르지만, 그 정서는 아직도 여기에 있다.

그것은 가치있는 음악이 세상에 있다는 믿음에 근거한다. 롱기누스 이전에, 나는 대학에 들어간 뒤 DIY에 대한 관심을 버렸다. 나는 그 당시 씬을 지배하던 "weed emo"와 "milquetoast twinkle"과 같은 것들에 만족하지 못했다. 내가 틀렸다는 것에 신에게 감사드리고, 실제 일어나고 있던 수많은 좋은 작품들을 업데이트해준 친구들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

M : 레이블에서 나올 다음 작품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지?
L : 롱기누스는 DIY 씬의 다른 "유명한" 레이블들과는 아마 다르게 운영될 것이다. 난 이 레이블을 무언가 특별한 것이 (우연히도) 드러나는 것을 보고, 나 자신을 그것에 어떻게든 포함시키기를 원했기 때문에 시작했다. 법적인 단체이자, 사업이자, 레이블임에도, 나는 내가 음악 산업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일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내 친구들이다. 나는 그들에 대해서 신경쓰고, 판매량이나 이윤을 바라기보다 그들이 창작하는 예술의 플랫폼이 되어준다. 나에게 있어, 그들의 창의적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난 그들을 위해, 그리고 그들만을 위해 있다.

난 여기에 앉아 "다음 큰 거"를 위해 밴드캠프와 RYM을 오가며 몇시간을 보낼 수도 있을 것이다. - 그러나 그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일시적 관점일 뿐이다; 난 그렇게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똑같이 말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난 나와 함께 일하게 해준 사람들의 예술가적 성장 이외에는 그들의 어떠한 성장과도 관여되어있지않다. 그 성장은 자신이 정의하는 것이고, 나는 그 계산에서 떨어져있다. 난 그들이 그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기를 원하지, 내가 원하거나, 다른 리스너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길 원치는 않는다.

그렇기에, 나는 파란노을, Lua, 경원이에게 "야, 니 후속 앨범, 싱글, EP 다 끝났냐?"라고 절대 묻지 않는다. 나는 그들 세명이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일한다는 것을 안다. 그들은 그저 무언가가 준비되면 나에게 알리고, 그리고 우리는 디자인과 세부적인 것들을 같이 논의한다. 그리고 끝날때 그것은 끝난 것이다. 이 상호작용 밖으로도 우리는 각자의 삶과 각자의 관심사가 있다. 우리가 젊은 성인들임에도 - 모든 의도와 목적으로 볼때...우리는 단지 아이들이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파란노을의 3번째 LP에 대해 관심이 많을 것을 알지만, 난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신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파란노을과 아시안글로우의 친구는 왑띠라는 이름으로 환상적인 음악을 만드는데, 그가 8월 디지털 던이라는 행사에서 헤드로 나선다. 내 아티스트 중 세명이 그 쇼에서 공연을 하는데, 그들이 직접 하는 첫번째 진짜 라이브 공연이다. 그 세명은 델라 지르, 아시안 글로우, 그리고, 당연히 파란노을이다. 세명의 다른 공연자들은 왑띠와, 브로큰티스(엄청난 한국의 슈게이저), 그리고 그들의 또다른 친구, 핀 피오르이다.

나는 그 쇼에서 가능한 한 그들을 돕기 위해 있을 것이다 - 아마도 머천다이징을 통해서 말이다. 우리는 콘서트 티셔츠와 롱기누스 카탈로그의 거의 매진인 피지컬반들을 싼 값에 팔 것이다. 한국 언더그라운드 씬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순간처럼 여겨지며, 내가 참석하고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또한 마지막으로 나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M : 독립 레이블을 운영하는 데 있어 마주하는 고난은 어떤 것들이 있나?
L : 고난이라...그것은 벌레들로 찬 여러개의 캔들과 같다

그것은 당신이 어떻게 레이블을 운영하느냐에 따라 달렸다. 재능 수집이 아마도 레이블을 갖는 데 있어 가장 힘든 점일 것이다. 세계에는 재능있는 예술가들이 너무 많다. 재능 양식은 레이블이 점점 자라남에 따라 일어나는데, 당신이 초기에 예상했던 비전과는 다를 수도 있다. 각자의 아티스트들은 사운드와 사운드 정체성에 차원을 추가한다. 몇몇에게, 그것은 아주 많은 것을 의미하고, 몇몇에게는 아주 작은 의미이다. 그러나 그 무엇도 다른 것보다 낫지는 않다 ; 그것은 그저 모두에게 있어 다른 가치우열일 뿐이다.

나는 그들의 명단이 그들에 대해 말하는 것에 대해, 그들의 발표가 나뿐만 아니라 나와 함께 작업하는 아티스트의 유산,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장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하는 사람이다. 잘난체하는 것처럼 들릴 지 모르지만, 나는 롱기누스의 릴리즈가 퀄리티의 상징이 되길 원한다. - 소음 사이를 가로지르는 신선한 공기의 숨결이 되기를 말이다.

내가 무엇보다도 앞서서 예술을 생각한다는 것은 중요한 점이다; 내가 듣는 물건에는 뚜렷한 비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 저널리스트가 나에게 준 흥미로운 관점은 음악적으로 "공중"에 많은 것들이 있다는 점이었다. 어떤 면에서는 실제로 (혹은 내가 믿는 대로) 땅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감별하는 것이 내 직업이다. 기본적으로, 새로운 아티스트들은 기존의 아티스트들이나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쓰일 수 있는 자원들을 차지할것이다. 그것이 롱기누스에 4명의 아티스트만이 있는 이유이다.

예를 들면, 나는 사운드에 대해 비-미국적인 관점만을 플랫폼으로 삼는다. 나는 그것에 대해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었지만, 처음에, 난 그것이 내가 원했던 것이 맞는지 확신하지 못했다.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더 많은 것을 알아내다보니, 내 레이블의 미래에 대한 완전한 비전을 발견했다. 그것을 발견하는 데에는 20개의 릴리즈와 1년이 걸렸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레이블을 운영하는 유일한 사람인 것을, 자유시간의 한 학생인 것을 안다. 패키징과 그래픽은 거의 대부분 나에 의해 디자인되었다. 나는 1000개가 넘는 카세트들을 세계의 모든 구석으로 배송했다. 난 모든 것을 포장하고, 제조 명령을 내리고, 테스트 카세트와 레코드를 듣고...

그러나, 그저 제품들을 다루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 이외에 해야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 그 중 최고는 상당한 부가 작업이다 ; 회계, 비용, 수입, 급여, 연방 및 주세, 시간 관리, 비즈니스 운영 방식 익히기...정신 나갈 것 같은 일이고,가끔은 굉장히 짜증나지만, 가치있는 일이다.

그러나, 난 말할 것이다: 당신 스스로 사업을 운영하는 것은 좆같은 일이다. 비즈니스를 평가하기 위해 분기별로 미국 정부에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미국 정부는 모든 기업의 규모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서, 내년도의 세수를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은?

어쨋든 - 프레싱은 굉장히 스트레스받는 일이다. 가끔, 배송 지연이 있지만, 운이 좋게도 대부분의 피지컬 음반들은 제때 도착했다. 수요를 예측하는 것은 끔찍하진 않지만 (당신은 항상 보수적일 수 있고, 매진 뒤 재판할 수 있다!), 제품의 제작에 큰 규모의 자금이 요구된다는 것은 까다롭다. 로스터에 충분히 참여하여 친구들의 음악을 바이닐로 낼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러나, 생산단가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비싸서,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최소의 실행 가능 제품량을 달성하기가 훨씬 더 어려울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또한 불안정할 수 있다. 운좋게도, 모두가 영어를 쓸 수 있고, 언어 장벽은 최소한에 가깝다. 그러나, 시간대가 존재한다. Lua가 동부 표준시보다 한시간 앞선 브라질에 거주하는 반면, 파란노을과 경원이는 한국에 산다. (동부 표준시로부터 13시간 차이다.) 이것은 우리 대부분이 익숙한 즉시 채팅에서 소통을 엄청나게 늦출 수 있다. (우리는 실제로 1990년대 펜팔처럼 이메일로 소통했다.) 엄청난 불편함은 아니다. 이것은 그저 답장을 받기 위해 침착해야 한다는 것과 그들이 오전 4시 27분에 깨어있을 때 그들의 수면 패턴에 대해 걱정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프로모션은 일반적으로 더 어려운데, 우리 아티스트들이 북미권에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명암이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저널리스트들 중 그러한 것을 깨부수는 자들도 있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음악 언론으로부터) 굉장히 소외된 장르에 임하는 것 외에도, 아메리칸 씬에서의 (물리적) 존재감의 부족은 음악의 수준이나 독창성에 상관없이 주목을 받는데 큰 장애가 될 수 있다. 예상되는 일이지만 어떤 관점에서 보면 고립되어 있고 거의 모순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

당신은 음악적 운동의 안에, 그리고 동시에 밖에 존재한다. 그들은 전후의 교외 집의 지하실에서 연주하며 100명의 애들로 하여금 그들의 손가락 스냅에 관심을 가지게 할 수는 없다. 그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에게 관심을 갖도록 만들어야만한다.

(진심으로, 당신이 무엇인가 얻고자 한다면 : 세금에 대해서 최신 정보를 얻어라. 미국에서 세금 납부일 이전에 모든 것을 얻으려면 머리가 아픈 일이다. 내 생각에는 유럽 또한 똑같은 것 같다!)

M : 현재 혹은 미래의 인디 레이블 사장에게 조언한다면?

L : 도전해라.
내가 충동적으로 새벽 2시에 한 한국 남자에게 이메일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나는 이 질문에 대해 답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난 한국에 가지도 않을 것이고, 내가 만난 가장 선지적인 예술가들 의미있고 만족스러운 관계를 맺지도 않을 것이고, 지금 내가 그런 것처럼 행복하지도 않을 것이다.

만약 내가 한입을 베어 문 뒤 (첫 테이프를 발매한 뒤) 포기했다면, 난 여기에 있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롱기누스에 걸기로 선택한 100명의 사람들과 지인들과의 약속을 위해서 버텼다.

도전할 때, 실패에 대해서 준비해라. 만약 당신이 실패한다면 - 다시 도전하라.

실패를 가능한 한 최고로 받아들여라. 파란노을이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을 내기까지는 수년이 걸렸다; 그 실패를 포기하는 것에 대한 변명 대신 계속 나아가기 위한 동기로 삼아라. 비꼬는 것처럼 들릴 수 있어도, 롱기누스의 첫번째 릴리즈가 당신이 원하는 첫 릴리즈의 황금 표준이긴 하지만-

"다음의 큰 일"에 대해 걱정하지 말아라. 그저 당신이 보기를 원하는 것을 재배하는 것만 걱정해라. 단호하게, 최선을 다해 비전을 실행해라. 난 아직도 겁먹고 불안한 인간일 뿐이지만, 당신이 롱기누스에 대해 알고 있다면 당신은 다르게 생각할지 모른다. 내가 포기하지 않았고, 내 친구들이 포기하지 않았고, 우리들 누구도 서로에게 포기하지 않았기에 나는 내가 원했던 것을 만들었다.

당신이 보기를 원하는 변화가 되고, 당신이 플랫폼하기 원하는 예술을 플랫폼하라. 당신을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 둘러싸라 - 위험을 감수하라! 잘 될지 누가 알겠는가? 잘 되지 않더라도, 당신은 도전했다는 것에 기쁠 것이며, 미래는 항상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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