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기수

내가 쓰는 기수면 이 퍽들은 다 쓰는편

채찍 기수

클리버 마스터리가 무장해제 명중률과 피로도 사용량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채찍을 사용한다면 마스터리는 무조건 써야함

채찍서폿 기수

위의 채찍 기수에서 버서커가 가방퍽으로 바뀐 것

소모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만큼, 킬 캐치는 떨어지기 때문에 버서커가 빠짐.

서폿 기수

무난하게 좋은 기수 빌드

서브탱 기수

근방+의지가 높게 나온 애를 임시 기수로 쓴다고 보면 됨

기수 유망주는 구하기 어려운 편이라

임시 기수는 서폿기수나 서브탱 기수로 만들어 쓰는 게 좋다.

포위 당하는 자리에는 가급적 안 들어가는게 좋음

석궁기수

원공+의지가 높게 나온 애를 써먹는 빌드

기수 인재가 원딜 출신이거나

로스터에서 원딜 숫자를 최소화 한다면 고려해 볼만 하다.

활을 쓰려면 배포는 가면 안 됨

투척은 듀얼+킬프를 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퍽 여유가 1개인 문제도 있고,

투척이 효율을 내려면 최대한 붙어서 던져야 하는데 이동할 AP가 부족한 문제가 있다.

캐논의 경우 장전이 6AP라 깃발을 계속 유지하면서 싸우는 방식은 불가능하다.

대신 처음에 캐논을 들고 시작해서 1발만 사용하는 방식은 가능.

깃발을 계속 유지하면서 싸우면 딜량이 굉장히 낮은 편이고(1턴 가용 AP가 5밖에 안됨)

깃발이 중요하지 않은 매치업에서는 2턴중 1턴만 깃발을 들면 된다.

원딜 기수의 가용 AP가 5인 이유는

기수가 깃발을 들고 턴을 종료하려면 한 턴에 스왑을 2번 해야 하기 때문이다.

활이나 석궁은 5AP 전투가 가능한데,

투척은 효율을 내기 위해서 적한테 이동하면 5AP전투가 불가능하고,

캐논은 아예 장전이 6AP라 5AP전투가 불가능하다.

5AP밖에 못 쓰는 원딜 기수를 굳이 왜 써야 하냐면

기수 인재가 원딜 출신이거나,

기수만 원딜로 쓰고 나머지는 근딜로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기수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매치업에서는 한 명의 원거리 딜러로 활약 가능하기 때문이다.

원딜 기수는 또 해보지도 않고 선입견으로

ㅈㄹ할꺼 같아서 설명을 좀 길게 한 감이 있다.

올해 들어서 플레이 방식이 타고난 재능 안 찍은 애들은

퍽 초기화는 자유롭게 해도 된다고 정해 놓고 하는 편이라

빌드 실험을 할 기회가 많은 편임.

이건 원딜 빌드 폴더인데

이것 저것 실험해 보면서 그중에 일부만 저렇게 저장해 놓고, 그 중에서도 몇 개만 갤에 올리는 편임

얼마 전에 올렸던 배포캐논석궁의 경우,

배틀 포지로 주도력을 낮게 가져가는게 첫 턴 캐논각이 상당히 잘 나와서 올렸던거고

근데 -1유니크 투구가 필요하다고 써 놔도

석궁 사거리가 6인 것도 모르는 사람이 와서 매의눈 필요하다 말하고 있고

투사체 보급품 2개 쓰는 빌드를 한번이라도 써봤나 싶은 사람이 지적한 것도 어이가 없더라.

위에 기수들 전부 여러 번 실험했던 기수니까 써봐도 나쁘지 않을 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