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이것이 바로 올 초에 핫했던 그 게임, 바이오하자드 2의 원작이다.

우선은 정사를 먼저 파악하기 위해 클레어 A로 진행. 난이도는 오리지널 모드의 노말임.

(대충 바하1편 내용 설명하는 장면)

오토바이 한대가 달려가고 있다

라쿤시티로

아주 한적한 도시 내부의 풍경

오토바이의 주인은

본편의 주인공인 클레어 레드필드.

그 시간, RE:2의 첫 무대였던 주유소에서는

보이지 않는 격한 몸싸움 끝에 좀비가 쓰러진다

미친놈이 갑자기 자기 팔을 물었다며 투덜대는 사람.

그리고는 트럭을 몰고 도망간다.

한편 우리의 클레어 레드필드는 식당에서 사람을 찾고 있다.

뭔가 소리가 나는곳으로 가 보니

식사중인 좀비가 있었다.

식사를 방해해서 죄송하다며 사과해 보지만, 말이 통하진 않는다.

뒷걸음질 쳐서 문으로 돌아 와 보지만

입장 전용이었다.

탈출은 출구로

클레어: 잠깐만! 쏘지말아요!

레온: 앉아!

탕

터져버린 크리티컬

일단 같이 경찰서로 가자고 한다.

때마침 주변에 문이 잠기지 않았으며 차 키도 꽂혀있는 경찰차가 버려져있다!

이 바쁜 와중에도 벨트를 꼭 매라는 경찰의 경고.

도대체 이 도시에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궁금한것 투성이지만, 둘 다 라쿤시티엔 오늘 처음 왔다.

이럴땐 우선 통성명부터.

뒤쪽엔 어디서 많이 본 트럭 한대가

난폭운전을 하며 갈 길을 가고 있다.

난데없이 대쉬보드를 한번 열어보라는 레온

총이 있다.

이 총은 이제 제겁니다.

오붓한 와중에 나타난 커플 브레이커

결국 벽에 부딛혀서

벨트를 매지 않은 좀비는 발사당한다

무임승차자의 최후

안전벨트를 메라는 떡밥을 여기서 회수하네

룸미러를 보고 우디 눈이 되어버린 레온

뒤를 보니

마이웨이 하던 트럭이 속도를 줄이지도 않고 오고 있다.

운전자는 이미 좀비로 변해버렸다.

(허둥지둥)

둘 다 어떻게든 살아남았다.

레온: 클레어!

클레어: 레온!

레온: 난 괜찮아. 경찰서에서 만나자!

클레어: 알겠어

그렇게 게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