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석탄과 철광석 생산량이 많고 시장 지배적인데 중국하고 갈등이 최근 심해지면서 문제 터졌죠.

중국에서는 석탄 문제로 올 겨울에 죽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시진핑은 진짜 권력욕에 의미없는 적만 만드는 듯.

중국이 여전히 희토류 생산은 세계 1위인데 그 이유는 사람 갈아 넣어서 입니다. 

거의 한 20년 전부터 이미 환경학자들이 말을 했었는데 중국 지방에는 희토류를 생산하면서 토양이 오염된 지역이 많고 각 지역의 생산 광물에 따라 중금속으로 인한 질병이 지역민들에게서 나타난다는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당시에 봤던 자료에서도 중국의 지역마다 희토류 생산 종목을 보여주고 지역민들이 겪는 질병들에 대해서 알려줬는데 중국 당국이 이런 정보들을 묻고 모른 척 하면서 개발을 하니 희토류 생산을 그렇게 많이 할 수 있는 것이겠죠.

그래서 선진국이나 다른 나라는 희토류가 매장이 많이 되어있어도 개발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있어도 그거 개발한다고 파내면 환경오염이 더 심각해서 장기적으로 환경에 미칠 영향과 사람에게 미칠 영향을 계산하면 이익이라고 보기 어려울 수 있나 봅니다. 

최근에는 관련한 정보들이 눈에 잘 띄지는 않네요. 

중국의 희토류 생산을 줄이거나 수출을 줄이거나 한다면 지장이 있을 수도 있으니 호주를 더 신경 쓰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태평양 안보를 더 중요시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