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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23.33) 2020.06.07 09:48:22
조회 154 추천 0 댓글 2
														

1. 롯데 박세웅 vs kt 데스파이네



롯데는 개막 3연전부터 시작해서 지금 kt 상대 5연승 기록중임. 내일까지 이기면 2연속 스윕.

나는 이 경기는 kt가 스윕을 면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는데 그 이유를 써보겠음.



일단 박세웅. 올시즌 개막전 연습경기 때만 해도 구위 역대급이라고 평가받으며 다들 기대했음.
그리고 실제로 시즌 와보니 구속이 나쁘지 않긴함. 근데 문제는 볼끝에 힘이 하나도 없다는 것. 그래서 시즌 시작하고 내내 두들겨맞고있음.
박세웅의 장점은 잘 떨어지는 포크볼인데 이 공이 효과를 보려면 몸쪽 직구가 동반되어야 함. 근데 박세웅은 지금 몸쪽 승부를 "아예" 못하고 있음.
왜 못하느냐. 앞서 말했듯이 직구가 구속은 나오는데 볼끝이 밋밋해져서 존 근처로 들어가기만 하면 제대로된 정타가 나오기 때문. 보면 어이가 없을 정도임. 아웃되는 타구들도 절반 이상은 잘 맞은 타구들이니까.
배터리도 구위가 떨어진다는 것을 알기에 정타를 피하고자 몸쪽을 배제하고 바깥쪽만 활용함. 바깥쪽에서 운좋게 스트존에 걸치거나 뜬공이 되길 바라는, 요행을 바라는 식의 투구를 하고 있음. 근데 그러다보니 오히려 카운트가 불리해지고 결국 마지못해 넣는 스트라이크 공이 장타로 자주 연결되는 형세. 경기 내내 바깥쪽에만 던지면서 진땀빼는 모습 보고있으면 안타까워질 정도임. 반대로 타자입장에서는 상대하기 정말 편하겠지. 따라서 믿고 갈 투수는 절대 아니라고 보여짐.


또한 지난 기아전에서는 모처럼만에 운이 좀 따라주고, 김준태/이대호가 홈런을 쳐주면서 승리투수 요건을 잠깐이나마 갖췄기 때문에 좀 무리해서 오래 던졌는데, 결과적으로는 악수가 되었음. 6회에 두들겨 맞고 내려왔고 투구수도 올시즌 최다로 던졌기 때문.
그 상태에서 4일 휴식 후 등판이기 때문에 박세웅은 안그래도 힘이 부치는 상황에서 더욱 불안요소를 갖고 있다고 보여짐.



그 다음 데스파이네. 일단 데스파이네는 올시즌 외인 최고급 포스를 풍기다가 갑자기 지난 두산전에서 개털리면서 10실점을 했음. 분석을 보면 대체로 데스파이네 쿠세가 읽힌 거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함.



솔직히 이건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알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봄. 다만 유추할 수 있는 부분 중 하나는 데스파이네가 올시즌 활용했던 변칙적인 투구폼 (오버, 쓰리쿼터 섞어가며 던짐) 수법이 간파당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인데.. 이게 이전까지는 상대에게 엄청난 혼란을 주면서 타이밍을 빼앗는데 성공했지만 두산 전에서는 그 타이밍을 완전히 읽혀버린 것 아닌가 하는 사람들의 예상이 있음.
이에 대해 롯데도 분석 해서 나올 것인지, 그리고 데스파이네가 이를 인지하고 수정해서 나올 것인지 하는 것은 우리의 예측 밖의 영역이라고 생각함. 다만 한 가지 생각하는 것은, 두산 전보다는 데스파이네가 덜 털릴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한다는 점.
그래도 한 번 호되게 당했기 때문에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점, 원래의 구위와 변화구 자체는 좋다는 점, 롯데 타선이 지금 심각한 침체에 빠져있다는 점 등을 생각했을 때.



결론적으로 나는 데스파이네가 박세웅보다 이닝도 더 많이 먹고, 실점도 더 적게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긴 하는데, 혹시 이변이 발생하여 둘 다 적당히 맞아나가면서 비슷한 상태로 불펜으로 간다면... 난 그래도 이번 경기만큼은 케이티가 그렇게 불리하지는 않다고 생각함.
1,2차전은 kt가 확실히 불펜 쪽에서 불안하다고 봤지만 이번 경기는 롯데 측은 일단 박진형/김원중이 2연투를 했기에, 못 나오거나 나오더라도 적게 던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는 반면 kt는 2연투인 투수가 없어서 주권, 김재윤, 전유수 등을 활용할 수 있기에 폭이 더 넓다고 보임.
오현택, 구승민도 최근에 폼이 좀 떨어져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고 있기 때문에 kt가 지난 1~2차전에 비하면 조금 더 나은 상황이라고 보임.



그렇기 때문에 이 경기는 전반적으로 kt가 유리하다고 보이고 흔치 않은 2연속 스윕의 위기라는 점까지 고려했을 때, kt 승에 베팅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음.





2. 두산 유희관 vs 기아 임기영



공교롭게도 올시즌 스윕승/ 스윕패 가 없는 두 팀간 맞대결.
나는 아마 이번 경기에서 그 기록이 깨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일단 유희관은 기아 상대로 좋은 반면, 임기영은 두산 상대로 약한 상성을 가지고 있음.
특히 잠실에서 유희관이 기아 상대로 괜찮은데, 요즘 유희관 폼도 홈에서 나쁘지 않은데다가 몇주전 기아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기도 해서 안정감이 있다고 봄. 기아 타자들이 느린 변화구, 커브성 볼에 약한 특성이 있는데 그 요인도 있는 거 같음.


한편 임기영의 올시즌 투구 기록을 보면 기복이 심한편인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퐁당퐁당 롯데를 만난 두번의 홈경기에서 잘 던지고, 그 외의 경기에서는 그닥 좋지 못했음. 특히 원정 기록이 좋지 못함.
두산과의 경기에서도 한 차례 던졌는데, 그럭저럭 버티다가 결국 4회에 강판. 같은 날 상대투수였던 유희관에게 승리를 헌납한 바 있음.
두산 타자들이 오른손 옆구리 투수에 강점을 갖고 있고, 임기영과 타이밍도 잘 맞는 편이다 보니 그러는 거 같음.
그래서 일단 선발 쪽에서는 두산이 조금 더 유리함을 안고 가지 않나 생각됨.


하지만 늘 그렇듯이 변수를 생각해봐야겠지. 의외로 유희관이 평소보다 더 털리고, 임기영은 생각보다 잘 막아내는 그림이 나올 수 있음.
하지만 난 그렇다고 해도, 이번 경기는 두산이 뒷문 싸움에서도 해볼만한 경기라고 생각됨. 이미 앞선 두 경기 모두 예상 외로, 두산이 불펜 싸움에서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오늘 경기도 나올수있는 자원을 고려하면 두산이 뒷문싸움에서 크게 불리하다고 보이지는 않음.
두산은 필승 카드이자, 멀티이닝이 가능한 함덕주가 하루 쉰채로 대기중임. 그리고 내일 쉬는날이기 때문에 아낄 이유도 없음. 그리고 윤명준, 이현승이 마찬가지로 하루 쉰채로 등판이 가능함.


기아 역시 불펜 소모가 심한 것은 아닌데, 가장 핵심 카드라고 볼 수 있는 전상현이 나올 수 없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크게 느껴짐.
왜냐하면 임기영이 두산 상대로 잘 버티더라도 긴 이닝을 막아줄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고 볼 때, 두산 상대로 경기 후반부 길게 안정적으로 끌어갈 불펜 요원들이 준비되어있어야 하는데, 이에 가장 적합한 전상현 카드를 못 쓰고, 남아있는 박준표는 임기영과 비슷한 스타일인데다가 이미 1차전에서 한번 쐐기타를 맞은 적도 있기 때문.
겉에서 드러나는 이미지와 달리 지금 두산의 '핵심' 요원들은 의외로 선방을 해주고 있고, 나머지 요원들이 평가를 갉아먹고 있다고 생각해서 나는 그 속 상황을 잘 살펴서 결정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어제 경기보다는 확실히 오늘 두산이 더 뒷문 싸움에서 유리하다고 생각함.



고로 이 경기는 두산의 올시즌 첫 스윕승을 개인적으로 예상해봄.





3. sk 문승원 vs 삼성 뷰캐넌



일단 문승원은 삼성 상대로 나쁘지는 않았음. 지난 시즌에도 한 경기는 두들겨 맞았지만 그 외에는 괜찮았고. (시즌 막판 이학주 끝내기 투런 나와서 두산 우승 시켜준 그 경기에서도 박종훈 구원으로 등판해서 5이닝 깔끔투 보여주기도 했음).
무엇보다 문승원에게 강했던 타자들이 지금은 라인업에 거의 없음.
하지만 문승원에게 불안요소가 없는 것은 아님. 올시즌 투구 내용을 보면 기복이 있는 것이 사실이고 문승원의 가장 큰 약점이 스태미너인데 아쉽게도 이번주는 주2회 등판이라 그 부분에서도 불안요소가 있음. 등판하는 경기의 절반 이상을 5회만 되면 털리는 경향이 있는 문승원인데, nc전에서 6이닝을 소화했던데다가 4일밖에 못 쉬고 나오는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그러한 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꽤 되지 않을까 생각함.



한편 삼성 뷰캐넌도 예상이 쉽지는 않음. 초반에 퐁당퐁당 투구를 보여줘서 예측을 어렵게 했는데, 다행히 최근에는 2연속 호투를 보여주긴 했음. 직구 구위가 살아나면서 변화구도 덩달아 효과적으로 쓸 수 있게 되었고 맞춰잡는 투구도 잘 이뤄지고 있음.
게다가 뷰캐넌은 지난주 토요일 이후 일주일만에 등판하는 것이라 휴식도 충분히 취하고 나옴. 기복이 분명 있는 투수지만 최근에는 좀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그런데 사실 삼성 타자들이 최근 좋지 못한만큼, 저득점 양상으로 혹은 뒤진채로 불펜 대결로 갈 가능성도 역시나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불펜진을 보면 sk는 서진용/김정빈/하재훈의 필승조가 모두 2연투를 하고 있음. 그렇기 때문에 오늘 경기 불펜 운용 측면에서는 쉽지 않다고 봄. 실제로 염경엽 감독 올시즌 운영을 생각해보면 2연투를 한 다음날은 왠만해서는 저 세명 모두 쓰지 않는 모습이였음.
반면 삼성은 불펜진 뎁스 자체가 워낙 좋은데다가 길게 가줄 수 있는 선수들, 필승조 모두 대기 가능하기 때문에 불펜 대결에서는 유리하다고 봄. 따라서 이 경기는 삼성 플핸 메리트도 꽤 있지 않을까 생각함.
다만 나는 삼성과, 특히 삼성의 방망이와 사대가 잘 안맞는다고 생각하여 거르지 않을까 싶음. 그렇게 큰 확신이 드는 경기도 아니기도 하고.






4. 키움 한현희 vs lg 차우찬



이 경기 역시 스윕전임. 몇주전 잠실에서 맞대결은 lg가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는데, 이번에는 키움이 위닝시리즈를 일단 확보했음.
키움은 분위기가 매우 좋을 것임. 왜냐하면 사실상 버리고 간다는 느낌이였던 오늘 경기에서 박동원/박병호를 빼고, 필승조를 아끼면서 경기했는데도 상대의 필승불펜진을 상대로 역전승을 일궈냈기 때문.
키움은 지금 불펜에서 에이스이자 롱릴리프 자원인 김태훈, 좌완 이영준, 마무리 조상우가 모두 쉬었기 때문에 5회까지 비슷하게만 가도 상당히 유리한 위치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음.


반면 엘지는 오늘 필승조 정우영, 이상규가 흔들렸기 때문에 불안요소가 있음. 물론 오늘의 실패를 계기로 내일은 잘 던질수도 있겠지만 불펜진이 불안함을 노출했다는 거 자체가 좋은 시그널은 아니니.



한편 선발진을 보면 두 투수 모두 상대에게 약점이 있음.
한현희는 엘지 좌타자들 및 유강남, 김민성 등에게 약했음. 사실 불펜으로 뛸 때의 기록이기 때문에 의미부여를 하기 힘들수도 있지만 실제로 올시즌 한현희를 보면 좌타자와의 승부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보임.
구종이 단순하기 때문에 좌타자 몸쪽으로 쉽게 승부가 못들어가고, 그렇기 때문에 카운트 잡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 지난 경기 한화 상대로 잘하긴 했으나, 한화는 원래 옆구리 투수 상대로는 최악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크게 의미부여를 하기는 힘듬. 그 전 경기들은 대체로 좋지 않았고.
따라서 내일 한현희는 불안요소를 분명히 안고간다고 봄. 엘지 타자들이 지금 방망이 감이 나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차우찬 역시 키움에게 좋지 않음. 표본이 많지는 않지만 일단 키움 타자들이 좌투에 강하기도 한데다가 요즘 감 좋은 김하성, 이정후, 이지영 등이 차우찬에게 기록이 괜찮았음. 직전경기에도 차우찬은 키움에 개털렸는데, 일단 그 경기는 차우찬이 원래 약한 낮경기였기 때문에 좀 걸러서 생각할 필요가 있긴 하겠지만...

아무튼 기록이나 최근 폼을 봤을 때, 선발투수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 쉽지 않다고 보고, 양 투수 다 어느정도 맞아나갈 것으로 예상이 됨. 여기서 승패를 예측하는 일은 개인적으로는 정말 어려운 거 같고, 다만 굳이 접근하자면 초반부터 어느 정도 점수가 날 가능성이 높기에 오버쪽으로 접근하는 것이 낫지 않을지.




5. 한화 김이환 vs nc 이재학



역시나 이번 경기도 nc가 유리하겠지.
한화가 어제 구창모 상대로 8안타 때려내는 등 나름 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역시나 응집력이 부족하고 선수들이 위축되어서 그런지 주자들만 나가면 소심한 타격으로 병살타 혹은 아쉬운 주루플레이 등이 나오는 거 같음. 내외적으로 잡음도 많고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인듯.
이재학이 요즘 폼이 안 좋다고 하기는 하나... 한화 상대로는 매우 강하고, 한화 자체가 옆구리 투수들한테는 힘을 못 씀... 최근에도 박종훈/ 한현희 나왔을 때 다 졌음...
김이환이 잘 던질 가능성도 있기는 하겠지만, 지금 nc 타격도 매우 올라와있는데 무난히 막아줄거라고 장담하긴 힘들거같음.
하지만 나는 연패가 긴 것이 걸리긴 하기 때문에 이 경기 베팅은 하지 않을 생각. 한화 사이드 베팅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담주에 서폴드 나올 때 메리트가 좀 있지 않을까 싶음. 이 경기는 거르는게 좋은거 같고. nc에 확신 있는 분들은 얼마든지 nc 가도 괜찮을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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