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 Burzum - Hvis lyset tar oss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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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8-09-03

[가사 번역] Burzum - Hvis lyset tar oss 1994

커렌트구십삼

2018.11.12 20:30:54

조회 292 추천 1 댓글 1

https://youtu.be/InIzgOrXrUQ

1. Det som en gang var (한때 존재 했던 것)

Imellom buskene vi stirret

덤불숲 속에서 우리가 바라보았네

På de som minnet om andre tider

또 다른 시대의 우리를 상기하게 해준 그것을

Og fortalte at håpet var borte

그리고 멀리 사라져버린 희망에 대해 이야기 했어

For alltid...

영원히 사라져버린 희망...

Vi hørte alvesang og vann

우린 엘프(요정)들이 부르는 노래를 들었고

Som sildret

물이 흐르는 소리도 들었지

Det som en gang var er nu borte

한때 존재했던 것은, 이제 사라져 버렸어...

Alt blodet...

모든 핏자국...

All lengsel og sorg som Hersket

모든 욕망과 고통

Og de følelser som kunne

동요할 수 있는 감정들

Røres

우리를 지배하던 그 모든 것들이

Er vekk...

사라져 버렸지...

For alltid...

영원히 말이야..

Vi døde ikke...

우리는 죽지 않았지만

Vi har aldri levd

결코 살아 있어 본 적도 없지.

* 기독교 도래 이전 바이킹 문명에 대한 바르그 비케르네스의 동경을 잘 보여주고 있는 듯함.

https://youtu.be/ywL6hMxtMhA

2. Hvis lyset tar oss (만약 빛이 우리를 데려 간다면)

En åpning i skogen

숲 속 사이의 빈 터

Hvor solen skinner

태양이 밝게 쬐어지는 그 곳

Hindret av trerne fanges vi

우리를 가두는 나무들 사이 에서,

I denne guds åpning Det brenner det svir

이 작은 하나님의 공터에서, 우리는 불타고 그을여진다.

Når lyset slikker vårt kjøtt

빛이 우리의 피부를 핥을 때

Opp mot skyene en røyk

하늘을 향해 연기가 나기 시작한다.

En sky av våres form

우리들의 형태를 보여주는 구름

Fanget av begravelsen

불꽃도 없고 증오도 없지만

Pinse vi av guds godhet

신의 선함에 괴롭힘 당하는

Ingen flammer intet hat

매장 된 죄수들

De hadde rett vi kom til Helvete

그들은 옳았고, 우리는 지옥에 오게 되었다.

* 죽고 나서 지옥에 가게 됬거나, 기독교적인 천국에 갔는데 그게 악마적인 버줌에게는 지옥과 같은 듯..

https://youtu.be/OslfRgTjw_E

3. Inn i slottet fra droemmen (꿈의 성채 속으로)

Gjennom tåkete daler

안개 낀 계곡 사이에서,

Mellom dystre fjell

음울한 산맥 사이에서,

Under grå skyer

회색 구름 아래서,

Mitt i svarte natt

칠흑같은 야밤 중,

På en stolt hest

위풍당당한 말을 타고,

Ifort svarte kler

검은 옷을 입은 채,

Sterke våpen i hånd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쥐었다.

Uendelig med døde trer

죽은 나무와 함께하는 무한함.

En evighet av kulde

차가운 영원함.

Over stokk og stein

그림자 속에서 나는

Inn i skyggene...

돌과 나무를 가로 지른다...

Ut fra tåken

안개에서 벗어나,

Ut fra mørke

어둠에서 벗어나,

Ut fra fjellets store skygge

산의 거대한 그림자에서 벗어나 도착한,

Drømmens slott...

꿈 속의 성채...

Da stopper rittet

이제야 말에서 내릴 수 있게 되었구나.

Som varte i en livstid

내 생애 마지막에 와서야...

For herren går (inn i slottet fra drømmen)

나는 주인된 자로서 (꿈의 성채로) 입성한다.

https://youtu.be/Cmv4unRga40

4. Tomhet (공허)

[Instrumental]

Filosofem 보다는 덜 지리멸렬하고 버줌의 사상이 보다 직관적으로 드러난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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