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특] 대학 수준은 쓰레기, 애들은 각자도생

애들 수준이 그나마 높아서 전문직 아웃풋 좀 뽑아내는거고
대학 자체는 지성이나 지식의 보루가 아닌,
시대착오적인 위정척사파들의 보루가 되어버림

80,90년대에나 대학이 시대적 첨병으로서 지성의 보루였지
현대 사회속에서 대학은 끝까지 변화를 거부하는 기득권세력의
마지막 보루가 되어버림. 죽은 지식들 시체팔이 하는곳이 현재
한중일 문과쪽 대학들임

정년보장에다가 경쟁이 없어서 그런지 몇몇 교수진 수업 듣고나면 이럴려고 여기왔나 싶은 교수들뿐
오히려 사교육 시장, 경쟁이 존재하는 학원계야말로 지성의 보루라는것을 실감하게 됨.

똑똑한 문과애들은 대학을 가리지 않고,
전문직 공기업 공무원 중에서 하나 딱 잡고,
학원이나 인강 다녀서 성과내는 애들임.


교수 말하는거 백날 받아적어서 학점 잘 따봐야
대기업 사노비 되서 쪽쪽 빨아먹히고 40대 되면 짤리는 미래일뿐

이런 시대적 상황 속에서 대학이 지성의 보루라고?
웃기지 마라. 경쟁없이 독과점으로 돈 버는 사기업들이지
이게 무슨 지성의 보루냐? ㅋㅋ

거기다가, 교수들이 학과 학생회장 꽂아주고, 정치적으로 편향되고, 개판오분전 수업하는걸 보고도
아직까지도 대학이 지성의 보루라고 믿으면서
학점 따려고 교수들 말하는거 받아적고 있는 애들 보면
그냥 안타까울 따름

문과에서 대학교란 그냥 간판 따라오는곳으로 변한지가 오래고  경쟁력 생기려면 자기가 좋아하는거 열심히 파서 특화시켜야
살아남을 수 있다. 어줍잖게 mba나 일반대학원으로 도피하는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