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6 프릴레 가문입니다

나이 27세 적당. 후계는 아들 딸 중에 랜덤. 인생관도 랜덤인데 높은 확률로 전투를 찍고있어서

전투가 중요한 부족제를 하기에 편한 스타팅입니다

부족제에 바이킹 플레이인데 867이 아닌것은 문화발전이 어느정도 올라가 있어서 무장병과 투석기 사용이 좋고

인접 국가들도 발전되있어서 병력이 꽤 나오는 상태라 위신 수급이 좋기때문입니다

긴 서론보다는 바로 스타트

시작하는 즉시 무장병을 돌릴거라 초기화하고 이렇게 찍습니다 경기병을 쓸것이라 최후의 전술 먼저 찍었고

사망방지용 건장한 지도자와 기사의 위압은 기사효율 75%짜리 국민트리니까 기본으로 가져가 줍니다

이 다음에는 조직화된 진군을 찍어서 이속을 높입니다 (술래잡기 방지)

시작시 할 일은 이혼하고 (신앙 100소모) 재혼입니다 기본으로 초기화후 수태력 '모두'를 선택합니다

부족제는 연합분할 고정이라

다산을 하면 힘들어질수있기때문에 아들 2 딸 1정도가 적당합니다 기본 후계자 1명을 목표로 두고 실수로 아들이 다 죽어도 딸이 이어갈수있게..

지금은 자녀가 적당하므로 78세 할머니와 결혼하면 위신 800을 획득하는데

이혼하면 궁정신하로 남아있어서 신앙만 충분하다면 결혼 이혼 반복으로 위신을 대량으로 얻을수있습니다

신앙보충은 성지순례를 이용하면 좋겠죠. 치트플레이처럼 느껴진다면 자체봉인합니다

초기화로인한 정신붕괴는 성마른또는 은둔자 특성을 얻는게 무난합니다. 큰 패널티 없이 스트레스 줄여줍니다

바로 경기병에 위신 몰빵해서 최대치까지 뽑아줍니다

값싸고 성능좋은 궁수를 가셔도 좋지만. 궁수테크는 건물과 함께해야 좋아집니다. (말뚝 울타리 75골, 위신 200)

궁수와 경기병의 스펙.

경기병의 추격으로 마무리를 하면 적장 생포확률이 높기때문에

전투를 빨리 끝낼수있는 경기병이 초반에는 좋습니다.

포메라니아문화의 콘니도 상당히 좋아서 추천할만 하지만 가솔사병이 안찍혀있기때문에 무장병 규모면에서 좋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배를 타고 약탈이 불가능합니다

시작하면

바로 아래에 있는 마지막 아사트루 칭구를 때립니다. 개전명분인 신앙이 부족해서 죄인 찍었지만 금방 복구할거라 괜찮습니다

옆집 헬굼도 먹습니다.

전투승점의 기초는. 내가 선포한 영역을 모두 점령하고있으면 자동으로 승점이 1%씩 계속 올라갑니다

또는 상대가 보유한 영역을 모두 점령하면 무조건 100%찹니다

그래서 1백작령 땅들은 이렇게 상대 병력이 도망가서 백도어를 해도 내가 빨리 도착해서 먼저 점령하면 전쟁이 바로 끝납니다

4백작이라 병력 2000이 됐는데 이정도로는 주변국에서 만만히 보고 전쟁을 걸어오기때문에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선택

1. 애들을 결혼시켜서 병력 2000 내외의 중소 동맹을 구하거나.

2. 스웨덴의 봉신으로 들어간다

스웨덴에 충성충성해서 봉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안락한 스웨덴의 품에서 확장을 해봅시다

오자마자 자문회에 꼽아주네요

저도 규모가 작지는 않아서 빨간 주먹감자 치켜드는 권세 봉신인가봅니다

봉신이 될경우 세금과 징집병을 헌납하지만 자문회에 들어가면 특수한 보너스를 받을수있습니다

무관장이 가장 좋지만 지금은 이걸로 만족해야겠네요

공작위를 만들려면 125원이 필요해서 잠시 약탈로 충전하러 왔습니다

약탈은 동맹을 부를수없기때문에 순수 병력만을 보고 만만한곳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2000 동수이지만 저는 기사테크를 찍었고 징집병과는 질적 차이가 심해서 절대 지지 않습니다

700정도의 병력을 잡았을때 위신과 신앙변화량.

약탈 도중 상대 적이 나올때 잡아주면 기본적으로 잡는만큼 위신을 주고 적대적인 종교일때 신앙도 줍니다

부족제에서 가장 중요한 위신의 주요 수급원입니다

두번째 방법은 전쟁을 하다보면 내가 선전포고한 적의 적 (주황색) 이 가끔 보일텐데 이 역시 위신을 줍니다

그리고 동맹파견이나 주군의 전쟁에 참전하면 빨간색 적이라도 위신을 줍니다

내가 선포한 전쟁의 상대병력의 경우에는. 위신은 주지않고 명예만 줍니다

그래서 땅을 늘리는것에 주력하기보단 여기저기 참전해서 위신쌓아주면 좋습니다

몇번 도와줬더니 주군과 친구사이가 됐는데

주군과의 사이가 좋으면 작위박탈 시도를 안해서 좋습니다

기사의 수가 떨어져서 궁정 여성 신하들을 모계결혼 시킨후 기량순으로 검색.

기사 보충을 해줍니다

아들은 더 낳기에는 애매하고 죽지않게 병역 면제만 해줬습니다

가격이 쌀때 족장권도 한단계 올려둡니다 10년에 한번이라 미리 해두는게 좋습니다

분봉을 하려면 공작위가 필요하니까 명예등급 걸출한자 찍고나면 공작령 점령을 해서 세력을 늘려갑니다

상대 순수병력은 1500이지만 동맹빨로 4700 이므로 이럴때는 다른곳을 치거나 군주 살해 모략 돌려야됩니다

2000대의 만만한 곳을 치면 어렵지 않게 늘려갈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많은 징집병을 얻기위해 같은 부족정 위주로 점령해나갑니다

본토의 직할령은 제가 스스로 건물을 올린적이 없으므로 실속이 없는 땅이죠

그러므로 새로 얻는 영토에 남이 올려준 전시주둔지(기사효율 10%)가 있으면. 이곳을 직할령으로 삼고 나머지는 직할령 한도에 맞게 분봉해줍니다

뒤탈이 없도록 종교만 내 종교로 맞추고 나눠줍니다

부족제는 결혼으로 크기 어렵기때문에 기사테크보다는 왼쪽 무장병 테크를 타서 순수 무력을 올리는게 좋습니다

자급자족같은 일부 패시브를 제외하면 직접 지휘하지 않아도 효과는 적용됩니다

다만 이렇게 인생관 이벤트로 얻는 새로운 트레잇은 지휘관일때만 적용 받습니다

군주는 전투력 보정만 받을수있어서 무력이 전부입니다 (기사로 출정 불가능)

무력이 높은 배우자를 받아서 자문회 기사도로 배정. 전투시 유리함을 많이 챙겨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바이킹은 이벤트로 가끔씩 결투 도전이 들어오므로 기량은 이럴때만 쓰입니다 *

큰 세력끼리 싸움 붙는곳에 전쟁 때리면 핫플레이스가 되서 위신을 많이 땡길수 있습니다 저거 다 잡으면 1000 이상 들어오겠네요

내 병력이 슬슬 3000 넘어가므로 망고넬 투석기도 조금씩 뽑습니다

스웨덴 바이킹 문화가 좋은점은 랑스킵으로 승선비용이 무척 싸고 적진 깊숙히 배타고 빠르게 찌를수있습니다

전투 왼쪽 트리 마지막 전략가 까지 찍으면 배에서 바로 내려도 불리함 패널티 없이 싸울수 있어서 기습하기 좋습니다

경기병 4부대와 망고넬 1부대를 만들면 목표는 다 채웠습니다 슬슬 총 병력이 주군인 스웨덴을 뛰어넘기 시작하는데요..

아직 50세라 10년정도는 더 여유가 있습니다

스웨덴을 떠날때가 됐기때문에 관리 인생관 실력주의 찍어주고 쌓아놓은 죄수판매용으로 금전적 책무 찍습니다

관리에서는 이 두개만 있어도 됩니다

바로 권좌 주장 때려줍니다

포섭할 인물이 없으면 모략 20이상 첩보장 구해서 모략지원 돌려주면 됩니다

권좌 모략성공. 스웨덴 왕국령의 압박명분을 획득합니다

공격하려고 봤더니 3동맹에 군사가 15000명이라 살해모략 돌려줬습니다.

중세에 친구란 덧없는관계인것..

관계도때문에 내 작위 박탈 전쟁을 걸어오면 대강 싸운후 평화 해줍니다 그냥 퇴위시키는건 별로 실속이 없습니다

왕이 죽어서 반란 파티가 열렸네요. 동맹이 없어져서 기회니까 스웨덴을 먹어줍니다 대강 4000-5000 정도 나올텐데 지금 내 병력 수준이면 충분히 이깁니다

반란으로 나온애들 잡아서 위신얻는건 보너스

스웨덴을 찬탈했으면 노르웨이한테 왕국빵을 날려도 되고 이미 많이 커서 사실상 더이상의 공략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병력 1만중 4000이 경기병이므로 힘으로는 상대할 국가가 없습니다

무엇이든 할수있는 상태가 되었으니 이 아래부터는 재미삼아 봐주세요

봉건제인데 약탈가능한 짭스테인 만들기

깔끔한 승계를 위해 결혼이나 약탈로 위신 땡겨서 스웨덴 선거제를 폐지해주고

아직 왕국빵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만만한 봉건제 왕국 하나를 먹어줍니다

아들에게 덴마크를 통째로 넘겨줍니다 중요한점은. 나와 작위가 대등하여 독립시키는것입니다

덴마크 영지는 성채이기때문에 봉건영주가 되지만 신앙은 미개혁 그대로 입니다

정석대로 봉건제를 가면 불가능한 일이죠

왕권을 한단계 더 올린후 만만한 봉신 하나 잡아서 작위 박탈을 시도합니다

반란이 생길텐데 투옥일경우 옹립하는 전쟁이 발생할수도 있으니까

왕의 폭정에 맞선 전쟁. 항복했을때 퇴위되는것을 반드시 확인하고 항복을 눌러줍니다

퇴위후 아들에게 하나로 합쳐진 스웨덴 양위 완료.

이제 봉건정으로 테크도 올리면서 약탈이 가능한 짭스테인이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왕국 정복도 가능합니다

문제는 돈을 충분히 쌓아두지않고 하면 처음에는 적자때문에 관리가 안돼니까 충분히 체급을 키우고나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시 부족제로 돌아가고 싶으면 이 행동의 반대로 하면 됩니다

미개혁 신앙의 장점은 약탈 외에도 열성이 100% 고정이기때문에 민중봉기는 거의 일어나지않습니다

관련 링크

퇴위하는방법

승계시 와인저장고 유지하기

아니면 신롬 공주를 납치해와서 첩으로 만든후 아들을 낳아 제국을 내껄로 해도 되고

작위명분주장하기

아사트루와 교황령의 이웃사촌

당당히 비잔티움 수도에 왕국빵 때려서 봉신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스웨덴에게 했던것처럼 황제자리를 뺏어도 됩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노르드 비잔티움 황제

그외에 웨이포인트 몇개 찍고 인도로 가서 코끼리 타고 논다던지

하고싶은거 맘껏 하고 놀면 됩니다

시대 특성상 몽골이 곧 등장하므로 부족제를 유지하면 중분히 커진 몽골을 복속으로 먹을수 있습니다

선빵 맞아본 일이 없는 위대한 칸에게 빅엿을 먹여봅시다

<부족정의 특징정리>

골드만 주로 쓰는 봉건제와 다르게 병력의 생성과 유지비, 건물등에 위신이 함께 쓰인다

상속은 무조건 연합분할로 고정. 이때문에 상속을 잘 신경쓰지않으면 크고 강한 나라도 조각나기 쉽다

부족제의 봉신들은 주군의 명예에따라 헌납하는 세금과 징집병이 달라진다

최대 단계인 살아있는 전설과 성자를 찍을경우 세금 50% 징집병 100%라는 막대한 양을 바치므로 부족제는 대체로 영토에비해 병력의 양이 크다

부족영토는 개발할수있는 여지가 극히 적기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테크차이가 날수밖에없다.

원하는 문화심취를 선택할수도 없고. 심지어 다음시대로 넘어가는 혁신은 애초에 차단상태이다. 해결방법은 문화 갈아타기.

약탈이 가능하다.

같은 부족제 한정이지만 상대가 대 제국이라도 자기 봉신으로 강제로 복종시킬수있는 복속 명분이 있다. 일생에 1회

종교를 제외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미개혁 신앙인 부족제 정부는 인접한 공작령, 백작령에 이유없는 전쟁명분을 가지고 있다

미개혁 신앙으로 열성100 고정할경우 민중봉기의 확률이 대폭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