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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어버린 삶 - 26

재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7.11 22: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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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 찾고 있는건 여기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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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고 나는 그 둘을 찼았다. 축 쳐진 그와 그를 다독여주는 그녀가 내 눈에 들어왔다. 얼마나 울었던건지는 퉁퉁 불어있는 그의 눈은 아직도 눈물이 글썽였다. 뭔가 엄청 미안했다.


그는 집으로 돌아온 날 보고는 펑펑 울면서 날 안았다. 하염없이 미안하다면서 날 안고 울고있는 모습에 상당히 당황스러웠지만 나는 떨리는 손으로 천천히 그의 등을 토닥이면서 달래주었다.


내가 그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잘 알았기에 그의 말에 아무말도 못 했다. 그렇게 한참을 나에게 안겨 울고나서야 겨우 울음을 그치고 천천히 날 보았다. 그녀는 그를 보며 이제야 겨우 진정됬다면서 한숨을 푹 쉬었다.


그는 눈물을 닦으며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말했다. 감정을 억누르는 것도 의문을 숨기는 것도 더 이상 그런 짓은 안하겠다고 했다. 나는 조용히 한숨을 쉬며 알았다고 했다. 한참 화를 쏟아내고 진정된 후여서 그런가 그의 말에 더 이상 짜증도 화도 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도 우리의 모습을 보며 조용히 우리를 안아주었다. 그이 역시 우리의 이런 모습에 끼이고 싶었는지 나도... 이러면서 우리 품 사이로 비집고 들어왔다. 그렇게 우리 넷은 서로를 보듬으며 천천히 마음을 달래었다.


시간이 흐르고 그날 있었던 일이 조금씩 잊혀져 갈 때 쯤 나는 이따금식 떠오르는 그의 말을 곱씹었다. 가족으로서 받아드리는 모습...... 어떻게보면 생각하기 싫었다. 예전에도 말했다 싶이 나는 가족에 대해서 좋은 추억이 없으니까


그래서 나는 후에 가족을 만들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내가 가지지 못했던 것이 이제와서 그 욕망을 채우려는 걸까? 이 이야기를 할 때면 항상 몰려오던 짜증은 이제 느껴지지 않는다.


으... 머리아파 그날 이후로 이런 자잘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뭔가 싫었다. 이런 쓸대없는 생각을 하게 되는 지금이 마음 편하게 잠을 자거나 편안한 생활을 하던 그 때와는 다르게 이런 자잘하게 생각하며 지금 내가 어떤지 생각하는게 말이다.


시간이 지나면 진정된다고 하지 않았나? 왜 전혀 진정되는 느낌이 들지 않지? 잘 모르겠다. 이런 자잘한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잠까지 설친 게 몇일 째인지 모르겠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방에서 나와 따뜻한 우유라도 마시려고 부엌으로 향했다.


그리고 살짝 비명섞인 신음소리가 들리는 그와 그녀의 방을 지나쳤다. 나는 순간 둘이서 어떤 일을 하는지에 관심이 갔다. 그게 어떤일인지 정확하게 알았으니까 당연했다. 하지만 이 목소리는 그녀의 것이 아닌 그의 것이었다.


그래서인지 더 관심이 갔..다.. 아니.. 사실 그것보다는 뭐... 다른.. 이유..이긴 한데... ㅇ... 음.. 자세한건 넘어가자 어짜피 그런 걸 원하는 것도 아니잖아? 그렇치? 나는 조용히 굳게 닫혀있는 문으로 향해 귀를 귀울였다.


강렬하게 퍼지는 그의 신음소리와 더불어 달콥하게 속삭이는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르릉 대는 소리와 함께 느껴지는 그의 목소리에는 행복함이 느껴졌고 다정한 목소리 사이사이에 들리는 그녀의 목소리는 듣고있는 나까지 달아오르는 기분이었다.


드래곤은 분명 반려가 아니면 성욕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나? 그래 분명... 그랬던 것 같은데 나는 그 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나의 소중한 곳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그녀처럼 다정한 목소리를 하면서 그이를 천천히 괴롭히는 상상...


아... 자극적이었다. 물론 그이는 나의 이런 괴롭힘에 적극적으로 저항하며 자신이 리드하기 위해서 애쓸 것이다. 최근의 대부분의 합도 그랬고, 쳇... 한 번씩 내가 리드하게 해주면 안되나? 작은 불만이 나를 더욱 자극하게 만들었다.


조금씩 화끈해지면서 터저나오는 신음을 견디며 안의 상황에 더 집중했다. 그러던 중 어찌된 영문인지 방 안의 모습이 눈에 보였다. 나도 모르게 룬 마술 같은걸 쓴건가? 아무튼 나는 문 안의 상황을 면밀히 보면서 자위를 이어나갔다.


그는 침대에 반쯤 속박된 채 그녀가 올라타 있는 모습이었고, 허리를 들석이며 목과 어깨를 번갈아 물면서 자극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면서 그의 뿌리가 천천히 부풀어 올랐고, 이런 자극적인 이야기가 지속되며 서로를 달구어 나갔다.


뭔가 묘하게 이상한 취향같은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그런 건 지금 아무래도 상관 없었다. 나는 그걸로 충분히 자극받아 나만의 상상으로 그이를 리드하는 모습을 그리는 것이 즐거웠고, 내 몸도 그걸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그녀는 부풀어 오르는 그의 뿌리를 느끼는 듯 조금씩 속도를 줄이면서 그를 애태웠다. 강렬한 한방을 쏟아내기에는 아직이라면서 한계까지 그를 자극했다. 물론 그는 어느샌가 자신의 속박을 풀고 그녀를 끌어앉으면서 허리를 들썩였다.


그이여도 그렇게 했을까? 아마 이성을 조절하지 못하고 이성을 잃으며 야성에 몸을 맡긴 채 날 억지로 눞히고 박아대지 않았을까? 뭐 그랬겠지? 어떻게보면 조금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건 그거대로 나름 매력적인 결말이라 싫지는 않았다. 단지 조금 질릴 뿐...


이번엔 그가 그녀의 목을 물면서 꼬리로 꼬리를 엮으며 몸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살짝 앙칼진 목소리로 뭐야 리드하고 싶으면 처음부터 했으면 되지 않았냐는 이야기를 하며 지금까지 우리에게 보여준 다양한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그의 자극을 받아들였다.


그는 참는 것이 힘든 것인지 혀를 옆으로 쭉 내민 상태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그녀의 눈이 순간 문으로 향한 것 같았다. 나는 이 찰나의 순간에 흡 하는 생각과 함께 움찔 거렸지만 이때 하필이면 가장 자극이 강한 부위를 건드려 큰 신음이 터져나왔다.


다행인건 안에서는 서로의 자극에 집중하느라 내 소리를 듣지 못 했다. 나는 슬릿에서 흘러나온 투명한 액이 잔뜩 묻어있는 손으로 입을 겨우 틀어막으며, 거친 호흡을 이어나갔다. 문제는 이때 독특한 나의 향이 내 코를 통해 나를 자극시켰다.


아... 젠장... 머리가 멍해진다. 더... 더... 이 자극이 좀 더 강렬하게 흘러들어가 날 자극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때 큰 포효소리가 들렸다. 내 눈에 비친 그 둘의 모습은 거친 호흡을 하며 그녀의 안에 사정하는 그의 모습이 보였다.


아름다운 은빛 비늘 사이로 비친 선홍빛의 살은 안에서 넘쳐흐른 하얀 액체로 인해 하얗게 물들어져 갔다. 강렬한 자극에 막대한 오르가즘을 느끼는 두 드래곤은 피로에 쓰러진채 합을 끝내었다. 그리고는 내가 보는 이 시선도 사라졌다.


문 안의 모습은 더 이상 보여지지 않았고, 나는 조용히 아쉽다라는 생각과 함께 방으로 돌아가려고 했다. 그리고는 문이 열리면서 그녀가 나와 나를 보았다. 그녀의 슬릿에선 여전히 그의 액체가 독특한 향기를 뿜으며 뚝뚝 흘러내리고 있었다.


못된 아이네? 은밀한 모습을 훔쳐보다니 말이야 음흉한 미소와 함께 혀로 입주변을 핥으며 그녀가 말했다. 아.. 으.. 아... 나는 아무 반론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기들의 행위가 나의 욕망을 채우는데 사용되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는 듯이 말을 이어갔다.


나는 장난 아닌 수치심과 죄책감에 방금까지 달구어져 있던 모든 것들이 빠르게 잊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녀는 이런 내 모습을 보고 나에게 가깝게 다가와 나를 눞였다. 꼭 그녀가 날 덮치는 듯한 느낌으로다가 말이다.


나는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연신 반복하며 사죄했지만 전혀 들어주지 않았다. 그녀는 조금 더 필요했는데 라며 나의 입에 손가락을 갔다대며 말했다. 쉿... 그리고는 천천히 나의 슬릿에 손을 올려서 아니 안으로 넣었다.


하읏.. 하는 신음이 터져나왔다. 그녀는 다른이가 자극하는 건 짜릿하지 안냐는 말과 함께 나의 안을 괴롭혔다. 가장 자극적인 부분 슬릿 안에 고이 모셔져 있던 음핵까지 강렬하게 자극했다. 짜릿한 자극이 척추를 타고 올라왔다.


그녀는 말을 이어갔다. 드래곤은 반려에게만 성욕을 느낀다. 그렇지?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고 했다. 나는 강렬한 자극에 재대로 말은 못했지만 그게 무슨 말이냐고 했다. 그녀는 언제나 반려와의 행위가 이 욕망을 채워주지만 우리도 일탈을 할 때가 있다고 말이다.


본능이 아닌 이성에 의한 욕망의 충족 뭐 그런 복잡... 아.. 거...거긴... 하...윽.. 또 한 번 강렬한 자극이 날 공격했다. 그녀는 누구보다 잘 아는 암컷 드래곤의 육체를 천천히 탐했다. 자기보다 한참 어리지만 어리기 때문에 더욱 민감하니까 더 잘 자극하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내 귀에 속삭였다. 더 원해? 라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그 말과 함께 뭔가 중얼거렸다. 그 말이 끝남과 함께 이성을 잃을 정도의 강렬한 자극이 슬릿에서부터 전해져왔다. 그녀는 이런 날 보며 꼬리로 스스로를 자극했다.


유연하구나 난 안 되던데 저거... 묘한 부러움이 차올랐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 자극이 너무 강렬했다. 뭔 짓을 한거지? 알고 싶었지만 그것과는 달랐다. 나는 아.... 강한 신음이 터져나오면서 그대로 절정을 느꼈다. 그리고는 투명한 액이 슬릿에서 쏟아져 나왔다.


.....아... 아... 자극은 만족스러웠다. 늦게남아 올라온 이 오르가즘 역시 만족스러웠다. 그이와 할 때랑은 전혀 다른 것... 물론 나의 이 모습과 함께 그녀도 작게남아 만족스러운 감각을 느꼈는지 하얀액 위로 독특한 향기의 투명한 액이 쏟아졌다.


그리고는 이거 잘못한 아이에게 벌을 줘야 하는데 라는 말로 나의 죄책감을 자극했다. 나는 움찔하면서 아.. 그.. 라는 얼버무리는 말만 반복했다. 그녀는 농담이야 농담이라는 말과 함께 사실 자기가 보여준 것이라는 말을 하였다.


에? 나는 그 말에 의문을 품어 뭔갈 말하려고 했는데 잠이 쏟아지면서 눈꺼풀이 감겼다. 그리고 앗 하는 느낌과 동시에 강렬한 자극에 눈이 떠져 주변을 둘러보았다. 우리의 방... 나의 슬릿에선 여전히 투명한 액이 흘러넘치며 바닥을 흥건하게 적시고 있었다.


.... 몽정?...... 나는 도대체 뭔 꿈을 꿔도 그런 걸 꾼거지? 하면서 불편하면서 뭔가 소름돋는 느낌에 일어나 물이라도 마시러 부엌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우리의 방안에 전에 맡아본 적 있는 그의 독특한 향기가 내 코를 자극했다. ...... 어? 설마?


그리고는 뭔가 내 뒤에서 그녀가 혀로 입가를 핥으며 어땠어? 하는 말이 들리는 것 같았다. 물론 뒤에는 또 한창 자신의 우람한 모습을 자랑하는 그이만이 있었지만 말이다. 아.... 꿀꺽... 젠장 그 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아마 말 안해도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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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쾌히 허락해준 용갤 파딱님에게 무한한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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