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요ㅕㅇ이 깁ㄴ디ㅏ...

아무것도모르기때문에 그냥 공지만 보고사면된다고해서 샀븐디ㅏ.

공지봏ㄹ때는 분명히 니콩의 칠오공 사라고 되있어서 그것만 되내이고 용산으로 출발했습ㄴ다.

도착한담에 물어물어 길가는 시민붙잡고 카메라가게 큰곳아냐고 해서 안내받아들어갔습니다.

사장님으로 보이는분이 절 반겼습니다. "고객님 어떻게오셔ㅓㅆ어요ㅕ~?"

막상 도착하니까 긴장하고 손발이떨려서 모델명이 기억이안낫습니다. 그래서 칠오공 외울때 손오공이랑 비슷하니까

그렇게 외웠는데 오공만 기억이 나는겁니다. 그래서 오공이 달라고했습니다. 사장님이 웃으면서 무슨오공이냐고 되물었습니다.

저는 니콘의 제일 유명한 그 오공을 주면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사장님이 옆에있던 직원이랑 절 비웃는겁니다.

얼굴이 씨뻘게져ㅓ서 울그락불그락 그 자리로 박차고 나와 집에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공지를 다시 봤씁니다.

750, 그제서야 다시 기억이 납니다. 부끄러운 기억을 털어버리고 다시는 용산을 안가겠다 다짐하며 니콘카메라를 검색하빈다.

문득 어머니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아가야, 밖에서는 다 돈을 쓰는만큼 대접받는거란다. 사회는 녹록지 않아"

그 말이 떠오른 즉시 높은가격순으로 정렬을 합니다. 주문이 끝나고 렌즈도 사야했습니다.

저 카린이 몇일간 디사갤에서 주워들은 정보로 계륵렌즈는 있어야한다는글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니콘 dslr 계륵렌즈 이런식으로 검색하니 24-70이 좋다고합니다. 근데 G2가 붙어야한다고합니다.

그래서 다시 검색한후 높은순으로 정렬한뒤 믿음직스러워보이는곳 아무곳이낟 ㅡㄹ어가서 주문을했읍니다.

메모리카드도 공지에 추천한거 똑같은걸로 구입하였읍니다.

그리고 카메라가 있으면 당연히 가방이 있어햐나다고 생각해읍니다.

안그래도 몇일전 가방 추천글 보았읍니다. 베르트? 오바베르트를 추천한다는 글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것도 주문했읍니다. 이 업체는 응대가 친절하여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려고 합니다.

주문캡쳐는 혹시몰라 중요해보이는건 지웟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카린이 카메라 처음입문하는데 멋있어보이려고

옛적 구입한뒤 집에 굴러다니던 소니 A6000으로 강아지간식용 도마위에 구매한 칠오공 렌즈도 낑군담에 폼나게 찍어보았읍니다.

멋부려서 죄송합니다; 오타가 많지요 글을 잘 못적어서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감사하고 앞으로 잘부탁드리고 많이 배우겠으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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