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용어.

• 퍼슈트(Fursuit)
• 키구루미(着ぐるみ) : 일본에서는 퍼슈트를 캐릭터 인형탈과 통틀어 키구루미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음. 입다(着る/Kiru)+인형(ぬいぐるみ/nuigurumi) 하지만, 한국에서는 키구루미라 하면 주로 캐릭터 인형탈만을 말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키구루미 갤러리 참고

형태

사진 출처
파셜(Partial)	풀 슈트(Full)
헤드와 손(+꼬리)정도로만 구성된 슈트. 여기서 발만 추가하거나 꼬리를 빼거나 하는 등, 여러가지 형태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보통 그냥 파셜이라고 부름	말 그대로 전신 슈트.

스타일

사진 출처	사진 출처	사진 출처
투니(Toony), 케모노(Kemono)	세미(Semi)	리얼(Realistic)
만화 캐릭터 같은 스타일. 서양과 일본의 그림체가 차이나듯,투니와 케모노도 차이점이 있다.	투니와 리얼의 중간 스타일	실제 동물같은 스타일.

옵션

사진 출처

Digitigrade(역관절)

지행(趾行)형 동물의 관절부분을 표현한 것으로 스펀지나 쿠션 등을 삽입해 형태를 만듬.

프로세스

디자인 시트 얻기 > 메이커 견적의뢰 > 주문 >

일반적으로 퍼슈트 제작의 첫 번째 단계는
1. 디자인을 보내 견적을 의뢰하거나,
2. 제작자가 판매중인 디자인을 고르는 것임.

완성품을 파는 경우도 간혹가다 있긴 한데 거의 없다고 보면 됨.
대부분 둘다 가능하지만, 2번만 받는 메이커도 있음.

참고: 일반적으로 퍼슈트를 구매했다 하더라도 캐릭터 디자인의 지적재산권은 구매자에게 넘어오지 않음.
활동시 캐릭터 이름이나 디자인 등 컨셉을 변경하는것이 자유롭지 않으므로 오해가 생기지 않게 사전에 디자이너와 상의할 것.

DTD (Duct Tape Dummy)

사진출처: K-LINE

메이커에서 구매자의 정확한 신체 사이즈 정보를 얻기 위한 테이프로 만들어진 더미.
비닐을 몸에 두르고 그 위에 테이프를 둘둘 감아서 만듬. 혼자서 만들긴 힘들고 도와 줄 사람이 필요하다.
자세한 제작방법은 K-LINE의 DTD 제작 가이드를 참고.
대부분의 메이커들은 이 DTD를 만들어 보내줄 것을 요구하지만, 단순히 신체사이즈만 요구하는 메이커도 있음.

메이커

메이커마다 주로 제작하는 스타일이 있다.(만화같은 스타일에서 실제 동물같은 스타일까지)
반드시 이전에 작업한 퍼슈트 스타일을 확인하고 의뢰하자.
(메이커와 완전 관련없는 스타일을 의뢰하는건 매우 실례이다)

커미션 등 글 업데이트가 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18.07.08. 메이커 리스트 업데이트

18.10.18. 전반적으로 내용 보충 및 정리

19.03.24. 메이커 리스트 외부 링크로 대체(디시에서 다수의 외부링크가 자꾸 금지어에 걸려서 관리 에로...)

19.07.06. 링크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