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 읽은 소설도 상당히 많고

어디까지나 내가 쓰는 리뷰는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 적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동의하기 힘든 사람도 있을 수 있음.

그냥 이렇게 평가하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길 바람.

읽을 소설 찾을때 도움 되라고 적는 것 뿐이니까

소설 순서는 소설넷에서 '별많은순'임

리뷰 많은 순과 평점 높은 순의 절충안이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볼만한 소설 찾을때 자주 이용함.

내가 평점 남겼던 애들은 별점도 써봄

전/독시 : 초반엔 나름 기대했는데, 완결 이후에 먹으려고 하차했더니 똥내 난다는 소문이 많아서 안먹음.

나혼렙 : 많은 사람들이 이거 좋다고 하는데, 나는 당최 이해가 안간다, 걍 3류 소설 같던데, 초반 못 넘김.

재벌집 막내 아들 : 나는 현판 잘 안 읽음

망겜의 성기사 : 중간에 약간 루즈하긴 한데, 결말까지 훌륭했음.

(내가 준 별점 4.5점)

납골당의 어린왕자 : 이것도 좋은 소설임.

하얀 늑대들 : 어릴적에 읽었던 것도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남. 가물가물 하네. 다들 좋은 소설이라고 하는데, 난 그냥 그랬던거 같음.

바바리안 퀘스트 : 개인적으론 백수귀족 소설중 최고로 침. 최근 웹소설 중에 명작급이라고 부를만 하다고 봄, 다만 취향에 따라서 지루할 수도

(내가 준 별점 5점)

눈마새 : 개인적으론 이영도 소설중 최고로 꼽음. 난 피마새보다 눈마새가 더 좋았음

(내가 준 별점 5점)

튜토넘어 : 초반엔 재밌었는데, 작가가 일일연재 못 버티고 무너져서 용두사미로 끝남, 외전이 나왔다 던데 결말 망친거 때문에 소설에 정이 떨어져서 안 읽음.

탑 매니지 먼트 : 나는 현판 잘 안 읽음

드래곤 라자 : 판소계의 기념비적인 소설, 표절작이라는게 아쉬울 뿐임.

룬의 아이들 : 이것도 꽤나 재미있게 읽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남성향 보단 여성향 스러운 점이 좀 있음.

소엑 : 안 읽어봄. 이거 현판 이지?

임기 : 임기 극초반 내용 존나 지림. 난 또다른 웹소계의 명작이 등장한 줄 알았음. 근데 점점 작가가 일일연재에 지쳐가더니 연중함.

(내가 준 별점 2.5점)

멸세사 : 초반에 분위기 존나 쩐다고 느꼈는데, 중간에 루즈해져서 하차함.

s급 자살 : 읽어볼까 했는데 똥내 난다는 소문 듣고 안 읽어봄

세월의 돌 : 너무 어릴적에 읽어서 기억이 잘 안남(초등학생때인가 중1때인가), 재밌게 본 것 같기도 하고, 뭔 동화 같은 분위기 였던 것 같기도 하고

탐식의 재림 : 나는 이게 왜 평가 좋은지 모르겠음. 삼류 야설 수준의 소설인데, 떡신이 없을 뿐임.

(내가 준 별점 2점)

픽 미 업 : 재밌다는 소문은 많이 들었는데 주인공이 엄청 암울하게 시작한다고 해서 볼 엄두가 잘 안나더라

은둔형 마법사 : 묘하게 SF 감성과 맥이 맞는 독특한 판타지 소설, SF를 좋아하는 지라 굉장히 흥미롭게 봄.

(내가 준 별점 4점)

달빛조각사 : 한때 장르계를 겜판물로 선도하던 소설, 근데 너무 오래 해먹었어. 한 20권 까지 읽다가 포기함.

킬 더 드래곤 : 역시 백수귀족의 깔끔한 수작, 근데 주인공이 너무 매력이 없어.

(내가 준 별점 4점)

메모라이즈 : 아주 분량이 긴, 킬링 타임 용 소설. 취향이 맞다면 재미있을 듯.

겜전사 : 먼치킨이고 사이다인데 신기하게 정판 냄새가 남, 최고의 명작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훌륭한 소설, 결말까지 흔들림 없다, 아무리 봐도 절대 처녀작 아닌듯.

(내가 준 별점 4.5점)

월야환담 : 중2때 읽었던 소설. 지금 보기엔 중2병 스러운 부분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정말 대단한 소설, 난 더 로그 보다 이걸 휘긴경 최고 걸작으로 꼽음

(내가 준 별점 5점)

요리의 신 : 현판은 잘 안 읽음

학사신공 : 아 이거 완결 났어? 몰랐네, 완결 나면 읽으려고 했었는데

던전 디펜스 : 표절이라고 해서 안 읽어봄. 근데 하도 유명해서 작가가 좋아하는 참/독자가 되어서 읽어볼까 고민 중

룬의 아이들 : 아 이거 3부도 나왔어? 오늘 처음 알았네 ㅋㅋㅋ

환생표사 : 걍 딱 잘팔릴 만한 킬링타임 웹소설.

다크메이지 : 00년대 양판소의 왕이었던 김정률의 히트작. 잘팔릴 만한 소설을 쓰긴 하지만, 뛰어나다고 하기엔.. 그리고 요즘 트렌드엔 안맞을듯.

앙신의 강림 : 이것도 중2때 참 재밌게 읽었음.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짜릿한 무언가가 있음. 요즘 쥬논 보면 안타까울 뿐임.

팔란티어 : 군머에서 읽었음, 솔직히 이 소설을 게임판타지 라고 부르는건 좀 실례임. 걍 소재만 가상현실 게임일 뿐임. SF 스릴러 소설이라고 봐야함.

(내가 준 별점 5점)

검머대 : 작가가 글을 유쾌하게 잘 씀. 뛰어난 고찰 보다는, 그냥 흥미 본위 라고는 하지만, 대역 작가중 글 재밌게 쓰기론 손가락에 꼽을 정도

(내가 준 별점 4점)

폭종 : 개인적으로 제일 취향에 맞았던 대역 소설, 좀 무리수인 전개와 황당한 스토리지만, 글도 잘쓰고 그만큼 줄거리가 재미있다.

(내가 준 별점 4.5점)

템빨 : 본적 없고, 앞으로도 볼 생각이 없음.

맨VS헬 : B급 인데, 필력이 B급이 아닌 기묘함. 재미는 있긴 했는데, 난 백수귀족이 이런 것 말고 바바퀘 같은거나 썼으면 좋겠음.

주인공이 힘을 숨김 : 이거 은근 인기 많구나, 난 걍 노잼 하꼬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볼 것 없으면 한번 봐야지

쥐뿔도 없는 회귀 : 초중반에 먹을만 해서 따라갔었는데 중간에 완결나면 본다고 하차함, 근데 아직도 안 읽어봄 ㅋㅋ 나중에 볼 것 없으면 봐야지

업키걸 : 현판은 잘 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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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고 보니까 한줄 만 쓰는 거라 리뷰라고 하기도 힘든

걍 혼잣말에 가까워 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