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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무선 연결 오나홀 - 개ㅐㅐ꼴린, 그러나 한계를 맞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08 23:30:45
조회 24946 추천 169 댓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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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우연히 구매한 오나홀이 실제 여자 보지랑 연동된다]


특정 여성을 생각하면 오나홀이 그 여자 체형으로 바뀌고, 실제 몸과 연동된다.

여자 공략 게이지가 오르면 CCTV같이 관찰 가능한 관음모드, 유체이탈(물리력동반)같은 아바타 모드 등을 사용 할 수 있다.



떡타지의 性전사가 되는 것도 아니고, 추방 당하는 ts용사도 없고,

마왕으로부터 세계를 구해야하 사명도 없고, 암컷타락한 천마도 성녀도 없고,

세계의 비밀을 파헤치지도 않고, 악에 맞설 영웅을 육성하는 아카데미도 없고,

회귀도, 빙의도, 환생도 없는,


지극히 일반적인 현대 배경, 일반인 주인공에

우연히 얻게 된 초능력 오나홀만이 존재한다.



세계관도 소재도, 눈꼽만큼의 특이함도 독창성도 없는 흔해 빠진 천박하고 저렴한 싸구려 설정.



정말 밑도 끝도 없어서

소설 설정이라기 보다는

히1토미에 널린 무지성 떡떡떡떡 떡인지에 쓰이는

딱 그러한 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은 노피아에서 조회수 만언저리에 인생픽 최고 27위라는 매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무나홀보다 랭킹 높은 19작품이 있긴 있으나

'별다른 내용 없는 그냥 야설' 로는 무려 노피아 랭킹 1위다.



이유는 간단하다.

존나 꼴려서.

존나게 존나.



그저 빠구리를 뜨기 위한 단 한스푼의 스토리지만, 정말 우습게도 그 한스푼의 스토리가 잘먹혔다.

msg란게 이런거 아닐까? 전체 비중으로 보면 한 줌도 되지 않건만

넣고 안넣고가 맛에 지대한 기여를 하니까.




***



그러나 이 무나홀이 최근 들어 한계를 맞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위에서 비록 빠구리를 위한 한줌의 msg같은 스토리지만 그게 잘 먹힌 덕에 떴다고 언급했는데

나는 그 msg의 맛을 '간질간질함' 이라는 감정이라고 말하고 싶다.


생각 없이 박던 오나홀이 평소 눈여겨보던 학교최고미녀의 보지랑 연결되어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유체이탈-유령(아바타모드)로 유사연애하며 점점 감정이 자극되어 사이가 깊어지고

여자는 반대로 유령의 정체를 스스로 추적해나가며 주인공을 안절부절하게 만드는,


그 맛이 이 소설의 인기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최근, 약 20일 전.

드디어 메인 히로인에게 자신의 정체를 확실하게 들키고, 받아들여졌다.

얼굴 없는 오나홀섹스로 시작한 인연을 현실의 인연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무선 연결 오나홀이라는 비밀을 알아챈 사람이 생겼다.

이 소설의 가장 큰 갈등구조의 분기점을 넘었다.


그런데 분명히 정신적으로도 성장해나가던 주인공이었으나(작가가 직접 언급했다)

이 분기점을 넘어서는 순간

이제 어디로 가야할지가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주인공이 병신이 됐다.


가장 큰 비중 히로인의, 가장 큰 비밀의 해소

분기점을 넘은 것은 맞으나 앞으로 이어질 길이 절벽일지 정상일지는 모르는 이

주인공이 지능 너프를 맞고, 감정은 증발되었으며, 교류는 트로피가 되었고, 성장은 초기화되었다.


소설이 이때, 이제, 힘을 잃었다



***



이해는 간다

이 소설 히로인은 현재 4명이 나왔거든


메인 히로인이 한껏 폭주&독주하며 소설이 한창 인기폭발을 누리고 있는데

잘나가는 소설을 여기서 갑자기 완결 낼 수는 없지 않겠는가?

스토리 매듭짓기로서는 더 깔끔하겠으나, 아깝다. 나같아도 더 빨아먹고 싶을 것이다.

박수칠 때 떠나라? 힘든 말이다. 계속 나데나데 받고 싶잖아.

그리고 아예 1:1 소설로 시작했으면 몰라도 아직 공략 안끝난 히로인도 있는데 어떻게 그냥 끝내겠어.



작가는 이 상황에서 전개를 이어나가기 위해 주인공을 머저리로 만들기로 했다.

마치 뇌를 리셋하고 태초마을로 돌아온 주인공처럼.


1번째 히로인이 분기점을 넘자, 2번째 히로인의 짬처리가 시작됐다.

짬처리라는 용어가 불쾌할 수도 있겠다.

사실 히로인1보다는 많이 떨어져도 히로인2도 팬이 꽤 있었고, 짬이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맛은 있었거든.


(1히로인은 정실로 인정할 수 없다는 일각수단의 거친 항의가 있기는 한데,

어쨌든간에 지금 위치까지 무나홀을 캐리해온 최고의 인기캐가 1히로인-신아영인건 객관적으로 명명백백하니 정실논란은 일단 접어두기로 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짬처리라는 과격한 단어를 사용한 이유가 있다.

1히로인 직후에 바로 이어진 2히로인의 클라이맥스 파트.

그리고 짧은 2의 클라이막스 직후 바로 이어서 시작된 3,4히로인의 파트(현재 연재분)


작가는 이 과정을 한번에 몰아쳤다.

1히로인의 클라이맥스 직후에 2를 처리하면서

전까지의 클라이맥스 감성, 감정은 다 어디 갔는지 1은 갑작스레 공기가 되어 철저히 무시당했고

2의 클라이막스 직후 또 바로 3,4가 시작되면서 이번엔 1, 2가 다같이 씹공기가 되었다.


중간에 히로인별 1화씩이라도 할애해서 관계를, 감정을 갈무리했어야 할 때 그냥 호다닥 해치우고 아무 일 없던 듯 넘어갔다.

그러니 이것을 짬처리라고 부를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북방과 서방대륙을 평정했으니 이제 배타고 동대륙으로 넘어가자!" 라면서 거점지역을 옮겨가버리는 용사파티처럼

지나온 지역은 그냥 '예전엔 그런 일도 있었더래요' 라며 희미한 기억으로 사그라지는 것처럼


주인공과 히로인의 성장과, 마음과, 감정은 모두 거세되었다.

그냥 다음 공략지로 가야하니까.

지나온 곳이니까.

이미 획득한 트로피니까.

진열장에 넣어놓고 가끔만 닦으면 되니까.

그간 쌓아온 모든 것들은 그냥 구석에 박아놓은 짐짝이 되었다.


그 과정에서 독자를 자극하며 여기까지 끌어온 '간질간질함'은 사라졌다.


주인공은 약 100화에 이르는 동안 있었던 감정과 성장과 교류를 모두 잊은 듯 해 보인다.

분명히 문제가 있긴 해도 현실을 살며 조금씩 인간다워지던, 성장해나가던 중이었으나

갑자기 그간의 인간으로서의 성장과 감정이 다 어디 갔는지 깨-끗이 증발해버렸다.


감정의 교류는 소멸하고, 게임의 업적창처럼 공략 게이지만이 예전엔 그런 일도 있었다고 쓰인 역사책처럼 덩그러니 남았다.

주인공과 히로인(공략됨)의 인간성이 급작스레 배제되었다.

간이었던 등장인물은 소멸됐고, 그저 게이머와 NPC가 남았다.


주인공 박우진은 현대물인데 현실에서, 인간에서 멀어져가고 있다.

회빙환 하는 판타지 이세계도 아니고 풍파 없는 평범한 현대를 사는 주제에

현실을 보따먹 '게임'으로 인식하고 있는 미친 병신새끼가 됐지.



애초부터 무나홀로 강간조교나 다를바 없는 짓을 하던 놈인데 이제와서?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니다. 작가도 직접 언급한 적이 있다.

분명 주인공은 처음부터 좀 나사가 엇나간 놈이긴 했다.

러나 교류를 가지며, 성장했다. 정신적으로 좀 더 나은 사람이 됐다. 무지성 강간에서 탈피했다. 좀 더 인간이 됐다.

니, 됐었다.

예의 분기점을 넘자 그 성장은 싸그리 증발해버렸으니까.


단적으로 말해 주인공의 사고나 행동에 전혀 이해나 공감이 가질 않는다.

클라이맥스 후의 주인공은 '장치'라는 느낌이지 딱히 '인물'로는 느껴지지가 않는다.

인물이 아닌 장치에 몰입하는 사람이 있겠는가?


요즘 소설 빙의나 게임 빙의 웹소 많잖아?

이곳은 창작된 거짓세계이니 그냥 npc만나고 퀘스트만 클리어하겠다는 게이머 감각으로 살아가려던 빙의자들조차

수많은 사건을 겪고, 다양한 교류를 가지며

자신이 만나온 사람들이 그저 코딩덩어리인 npc가 아니라 사람이며

빙의한 세계 또한 하나의 현실로 인식하고 관계를 쌓아 인간성을 깨우쳐가는 시대


초능력 오나홀을 제외하면 지극히 평범한 현대 일반인 대학생인 무나홀 주인공은

오히려 날이 갈수록 세계를 게임으로 인식하고 인간성을 상실해간다


극이 전개될수록 딱히 시련같은 것을 겪은 것도 아니면서 오히려 인간성을 더 상실해버리는 주인공이라,

그걸 보는 심정은 문장으로 쓰자면 이렇게 되겠네.


"이새끼는 대체 뭐하는 새끼지?"




***




이 소설이

<퀘스트 : 히로인 n명의 보지를 안따먹으면 주거욧!>

같은 스토리였거나

<빙의자로서 이 게임 속 세상을 구하기 위해선 섹스 스킬로 강해져야한다!>

같은 스토리였거나

<"나는 지옥의 금태양 자궁폭격기. 새로운 여자를 네토리강간질싸암컷타락 시키는 것이 삶의 보람이다">

같은 스토리를 가진 소설이었다면

주인공이 저런 태도를 보여도 이해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아니다.

이 소설은 그런 소설도 아니었고, 그렇게 전개되지도 않았었고, 인기를 끌었던 요인도 그곳에 있지 않았다.

그러나 현시점의 주인공은 감정과 생각을 거세당하고 그저 보지따먹기 게임플레이 감각으로 살고 있다.

원동력을 잃었다.


하렘에서 트로피 하나 땄으면 진열장에 넣어놓고 다음 트로피작 가는건 흔한 루트 아니냐고?

맞다. 근데 문제는 감정선이다.

공략 중에는 감정선 줄타기를 메인으로 잡고 인기를 먹어치우던 소설이, 공략하고 나자 감정이 리셋된 것 마냥 백치가 됐다.

즉, 맺음이 없다. 아니, 추스리려는 시도조차 없었다.

클라이맥스 후 단 1화라도, 아니 단 한 문단이라도 투자했으면 가능했을수습이 없다. 그냥 갑자기 사라졌다.


분명 직전까지는 서로의 '감정'을 교류하고 있었는데

그 '간질간질함'은 갑작스레 모두 사라지고

무미건조한 중고보지 업적 트로피만 남았다.


1히로인-신아영 현실섹스 파트까지가 절정이었고, 2히로인-윤혜윤 다크서클 섹스까지가 관성의 마지노선이었던 것 같다

현실떡 인연도 두명이랑 맺었고, 신아영한텐 가장 큰 비밀이던 무나홀도 들키고 고백까지 받았다.


이제 어떻게 될까??

-가 가장 궁금할 시점에


작가는 그냥 무시하고 다음 공략으로 넘어가는 것을 선택했다.


솔직히

매우 실망스러운 선택이었다.




***




이러한 문제에 실망한 것이 나 혼자는 아닌가보다.

절정을 찍은 메인히로인의 클라이맥스

조회수도 감소세고 인생픽 순위는 1히로인 절정일 때 30위에서 27위까지 올랐던 것이 32위까지 도로 추락했다.


작가도 자신이 이러한 문제에 직면했음을 알고는 있는 것 같다

1히로인-신아영의 클라이막스까지는 작가 스스로 '폭주'라고 언급하며 글을 마구마구 몰아치듯 쏟아냈으나

신아영 파트가 끝나자 "글을 쓰는게 어렵고 잘 안써져서 힘들다."는 내용의 작가 후기가 한동안 계속 달렸으니까.


2,3,4 히로인의 스토리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각 히로인끼리는 어떻게 할지, 주인공의 관계는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완결 낼 거 아니니 이어가긴 해야 되는데, 작가 스스로부터가 이후 스토리의 갈피를 못잡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하필 작가는 문제에서 눈을 돌렸다.

그 결과. 어쩌면, 당연하게도.

주인공은 병신이 되었다.



'들키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내 마음대로 박을 수 있는 오나홀'이라는 소재가 약해지는 것도 한몫 했다.

히로인이 주인공의 정체를 추리하는 과정에서도 이미 반쯤 들킨 이후엔 '플레이의 일환을 위한 도구'에 가까운 취급이 되긴 했으나

그 과정이 '간질간질함'을 만들어냈기에 오히려 역으로 탄력을 받았었다. 그래, 여기까진 좋았다.


그 후엔 그것이 해소되었으니, 작가는 다른 길을 찾아야만 하긴 했는데...

작가는 무시하기를 선택했다.

무시하고 어거지로 이어나가려다보니 독자를 납득시키는데 실패했다.


좋게 봐주자면 아직 안나온 것 뿐임! 보류한거임! 이라고 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바톤터치해 턴 넘기고 벤치석으로 보내는 과정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그렇지.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그다지가 아니라 매우 마음에 안든다.

절정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감정선을 추스르기도 전에, 관계성을 확인하고 다지기도 전에,

상큼하리만치 눈곱만한 미련도 없이 급작스레 시작된 철저한 배제와 감정의 거세....

하필 이 수를 꼭 택했어야만 했나?


주자와 주자 간의 바톤터치가 아니었다. 달리는 주자의 바톤을 작가가 직접 개입해 동영상편집기로 잘라내듯 강탈하고 다음 주자에게 떠넘겼다.

전 주자는 그냥 업정창으로만 남아있는 없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오랫동안 썸타던 사람과의 기념적인 첫진심해금섹스 후 필로토크를 하며 감정을 확인하고 관계를 다질 시간에

그냥 사정 직후 말없이 바로 옷입고 나가 딴여자에게 작업 걸러 가는걸 보면 이런 기분일까?

신아영 파트가 끝난 후 신아영이 그렇게 버려졌고, 윤혜윤이 이어받았으나 파트 끝난 후 윤혜윤 또한 바로 내쳐졌다.

그게 이 리뷰를, 내 감정을 토해내야겠다고 마음 먹게 된 이유다.


추후에 수습한다 쳐도

순서와 서순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각 히로인 파트를 파트별로 따로 보면 괜찮다

그런데 여러 히로인끼리의 파트를 다 이어놓고 보면, 그 연결점을 '무시하기'로 이었기에

....설명을 했다가 비유를 했다가 여러 말을 썼다 지웠다 했는데, 그냥 까놓고 말할란다.


불쾌하다.




***




작가가 이걸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지금은 뇌에 좆박아버렸지만 나중엔 또 기막힌 전개를 떠올려 묵은 갈등마저 풀어낼 지도 모르는 일이니.


무지성 떡떡떡 소설? 기본적으로는 맞다.

맞는데, 한스푼. 단 한스푼의 스토리 msg가 이 소설의 차별점이자, 인기 요인이었다.

그리고 최근 보면 그것을 잃었다. 아주 완벽하게.



신아영 공략 이후의 요즘 회차처럼 '무지성 떡떡 보지따먹기 게임의 뱃지따기' 감각으로 쭉 갈거면 앞으로 몇십화 몇백화든 더 쓸 수 있겠지.

하지만 감정을 잃은 그곳에 예전같은 열광은 없을 것이다.








────────

쓰면서 많이 망설였던 글인데 송구하게도 작가님께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이 리뷰에서 보신 것은 당분간 잊고 더 지켜봐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m/genrenovel/3769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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