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헌터 김황제의 몸속 왕국

- 3류 쓰레기소설. 20화에 하차. 직업 하나만 살짝 참신하다. 전작인 십만년 함장은 그래도 중반까지 괜찮게 봤는데 작가한테 개실망함.

2. 망겜의 성기사

- 광란의 트롤랑은 재밌게봤었다. 근데 이작품은.. 쥔공이랑 국뽕, 오타쿠 등 등장인물들이 비호감덩어리라 꼴보기 싫어서 하차.

3. 환생표사

- 필력은 나쁘지 않은데 개연성이 좀 이상하더라. 찌끄레기였던넘이 왤케 재능충이야. 무림맹쯤에서 하차.

4. 임기 첫날에 문이 열렸다.

- 초반엔 숨도 못쉬고 재밌게봤다. 근데 화염능력자 데리러갈때부터 뭔가 글에 흥미가 안생김. 하차.

5. 무공을 배우다.

- 어벤져스같이 전작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총출동한다. 재능충에 여자꼬이는게 맘에 안들지만 전작들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이상하게 계속 보게되더라. 전투나 심리적인 면을 묘사하는 필력이 상당한 수준이나, 글에 뭔가 문제가 있어서 전체적으론 덜 매력적인거 같다.

6. 은둔형 마법사

- 처음에 뭔소린지 몰라서 헤맸다. 고행자가 뭐하는놈인지 등등 설정이 머리에 바로 안들어와서 나중에 처음부터 다시 읽어봄. 최신까지 재밌게봣다. 젤 재밌었음.

7. 위키쓰는 용사

- 나무위키 충이라 제목에 어그로끌려서 읽었다. 양판소랑 크게 다를게 없어서 그저 그럼.

8.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 한 2부 초반까지 본거같다. 해골바가지가 너무 무뇌에 목적도 없이 질질끌려다녀.. 갈수록 글도 늘어져서 노잼됨.

9. 평행차원에서 온 능력자

- 얘도 쥔공이 특별한 목적이 없다. 떡밥은 계속 주는데 스토리 진행을 안함 ㅡㅡ; 소설분량 1/10로 압축해도 별 문제없을만큼 시시콜콜한 에피소드들.. 하차

10. 대윤회전생

- 보통 헌터물과 다르게 초반 흡입력이 상당한데.. 대부분 그렇듯이 갈수록 힘빠진다. 그래도 기대안했는데 괜찮게 본 소설

11. 서바이벌로 세계최강

- 배그충이면 생각보다 볼만하다. 최신까지 다봤다. 현실편은 ㅄ같으니 주의.

12. 좀비묵시록 82-08

- 군바리만 따로 빼서 썻었으면 어땟을까. 쥔공들이 너무 많아서 가독성이 별로였다. 2부나온다던데 나오면 한번 볼듯.

13. 아도니스

- 카카오페1이지 밀리언셀러에 있길래 호기심에 읽어보았다. 처음엔 괜찮아 보였으나.. 음.. 씨발!

14. 무한의 마법사

- 마찬가지로 밀리언셀러 + 장마갤러 추천으로 읽어보았다. 초장편인데 초반부터 오글거리고 마법 원리에 대해서 날 가르치려고 하는거같은 기분에 하차

15. 머실리스 : 무법지대

- 초반부엔 긴장감있고 재밌게봤는데 뒤로갈수록 능력자물이되어버린 배틀로얄물. 옛날에 읽은 무차별dOwn살인게임이 생각나서 괜찮게 읽었다. 그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