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dcinside.com/board/genrenovel/5877585?recommend=1&page=2
1편임 보고 오던가


최신순으로 글 작성한거라 2편에선 주로 연중작이나 완결작을 리뷰할꺼 아마 그래서 근친물 좋아하면 다들 알 작품들



1.능욕 아카데미의 순애충
https://novelpia.com/novel/77870
아는사람은 아는 가화만사성 작가꺼
태그에 근친이 적혀있고 전작도 맛있게 먹었던 누렁이라 홀린듯 들어가봤지만... 실상은 하렘떡타지 빙의 아카데미물이었음
내용의 80%는 아카데미 애들 따먹는 이야기고 근친부분은 누나랑 좀 하는거? 그나마 누나가 비중있는 히로인이긴 하지만 정작 중요한 분량과 본방이 적으니 좀 불만족스러웠음
뭐..근친파트만 보면 적당한 배덕감과 적당한 내적갈등, 괜찮은 꼴림도가 있어서 맛있긴했었다만
근친물로서는 비추, 적당한 야설 아카데미로는..추?천(참고로 연중임)



2.야설(근친) 작가로 살아가는 법
https://novelpia.com/novel/86870
아는사람은 아는 존잘인생 작가꺼(킹갓인생 그는 존잘인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1남2여(여동생 엄마)가정에서 주인공에게 가족들이 들러?붙는 진행방식
남주는 입양아고 그래서 엄마랑은 아직 서먹함(아줌마라고 부름) 그나마 여동생이랑은 친함
그런 생활속에서 주인공 직업은 ㄴㅂㅍㅇ근친소설작가임 근데 표지 의뢰를 했는데 알고보니 그 일러레가 여동생이였음
그렇게 서로 엮여서 그림참고한답시고 물고 빨고하는 스토리
엄마는 거기에 질?투랑 애?정에 껴들어 가서 동생이랑 엄마가 캣파하는게 주된 내용
필력이야 검증된 작가라서 맛있음 내용도 떡떡떡이라 만족스럽고 거기다 작가 후기랑 댓글 보는맛이 꿀맛임(실제로 작가는 여동생이 있다, 수필...)
아쉬운건 가족을 지칭할때 '여동생' '엄마'이런식으로 강조하는게 불편할수 있고, 내적갈등이 전무하다 싶이함
가볍고 신선한 맛의 근친물



3.진짜 다 따먹음
https://novelpia.com/novel/60212
위 작가의 전작
근친충 주인공이 왜 소설에서 근친안나오냐고 빼애애액하다 빙의됨 빙의 특전으로 상태창 볼수있는데 문제는 미션창도 같이 나와서 하라는데로 해야됨(엄마를 강간하세요 안하면 사망) 이러다 보니 뭐 파악할새 없이 가족들 꼬시기 시작
1남3여(동생,누나,엄마)+친인척 구성으로 시작부터 개연성인지 시스템보정인지 반쯤 주인공한테 넘어온 상태로 진행되며 중반까지는 가족에 집중하지만 후반갈수록 이모,동생친구,누나친구 등등으로 넓혀감
이렇다 보니 근친물의 요소인 감질맛나고 갈등하는 부분이 적음 주인공 자체가 가족들을 가족으로 안여겨서 하렘물 보는 느낌? 가족들은 주인공을 가족으로 여기니 근친물 맛은 느낄수있을거임
그래도 이 작가 장정은 고구마 없이 전개가 시원시원하게 나가고 진도도 ㅈㄴ빨라서 맛있음 거기다 95%는 전부 떡치는게 나와서 만족스럽고 떡신도 많이 꼴리는편
가볍고 신선한 맛의 근친물



4.새 가족이 너무 잘해준다
https://novelpia.com/novel/12279
입양아지만 6살때 입양한거라 구수한 근친물 맛을 느낄수 있음
6살때 친부모한테 학대당하다 탑배우한테 입양됨 입양문제로 남편과 싸우다 이혼, 결국 1남3여(여동생 누나 엄마)랑 살게됨
주인공이 학대를 씨게 받은지라 공항장애있고 과보호도 있는 지라 외부활동이 없이 거의 집에만 있는중 그러다 나이들수록 가족들한테 성욕 느끼는데 문제는 개연성이 넘치는지 가족들도 이미 주인공한테 빠진상태 그러니 3화만에 누나가 가슴까서 보여줄 정도로 진도는 빠르게 나감
스토리는 이렇게 가족들이랑 떡치다 엄마따라 배우생활 하게 되고 배우들이랑도 떡치게되고 나중에 자기 친여동생도 만나서 떡치게 되는 정도?
일단 입양아라는 조건만 없으면 전통 근친물맛이 강하게 느껴짐
그래서 사람에 따라 아재처럼 느껴질수도 있지만 떡신에서 하트뿅뿅 하고 천박하게 쓰는게 신선한 맛도 많이남
뭐..누나 캐릭터가 발암일수도 있는데(마초녀,주인공 괴롭히는 포지션)나중에 가면 굴?복 하게 되는지라 오히려 좋아
단점으로는 주인공이 외부활동하면서 맛이 좀 떨어졌음 굳이 답답한 배우나 ㅈ같은 아이돌년 나와야만 했나 싶음 그래서 그부분들은 난 스킵하며 읽음
그외에는 만족스러운 구수한 맛의 근친물



5.누나를 길들이다
https://novelpia.com/novel/5565
아직7화까지만 봐서 잘모름
내용은 중딩때부터 누나가 동생 꼬득여서 야스하고 대학교까지 이어짐 그러다 누나가 점점 부담감이나 미래에 대한 걱정을 느껴서 관계를 청산하려 하는데 주인공은 집착하면서 청산을 뒤로 미루자고 함
그 기간동안 동생은 누나조교해서 자기꺼로 만드려는 계획임
딱 이정도만 알고 기대되는 완결작품
본사람 후기좀



6.엄마와 함께 야겜속으로
https://novelpia.com/novel/39984
개인적으로 노피아 근친물 중에서 3위 안에 들정도로 꼴렸던 작품
내용은 아들을 매우 좋아하며 철이 없는 엄마랑 야겜충 주인공이 환색트럭에 치이고 같이 야겜속으로 들어감
그 야겜을 탐험하는데 야겜이다보니 에로트랩같은게 많아서 그런 상황들이 많이 연출됨 가뜩이나 이미 엄마한테 성욕느끼던 주인공은 점점 주체할수 없고 엄마도 사랑하는 아들이라 경계심 없이 아들의 터치를 받아들임 물론 선을 넘는 진한것들은 칼차단
이렇게 근친물스러운게 진하게 느껴지면서 야겜빙의라는게 신선해가지고 진짜 맛있게 먹었음 거기다 그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의 터치들이 진짜 개꼴리게 잘썻음
플러스 엄마랑만의 근친순애라서 더더욱 좋았고(외부개입이 없는게 난 너무 좋더라)
다만....연중 연중 연중임..시발 작년 11월에 런했으니 사실상 뒤진소설 거의 넣기 직전까지 왔는데 시발...
30화까지 올라와있는데 볼사람은 보셈 ㅈㄴ 재밌지만 그만큼 아쉬울꺼



7.살아야만 한다.
https://novelpia.com/novel/751
좀비 아포칼립소에 모자근친물을 섞음
오랜만의 쌉 전통적인 근친물임 친모자가 아포칼립소의 상황에서 서로에게 조금씩의 호감을 느끼지만 차마 표현 못하다 계기들을 통해 정을 나누게됨 하지만 둘다 심한 죄책감과 부담감을 느끼고 관계청산도 하려 하지만 결국 의지할 사람은 둘밖에 없어서 다시 서로에게 빠지게됨
아들은 엄마에게 성욕을 느끼는거에 죄책감을 느끼지만 반대로 자기만을 기다리는 모습에 귀여움과 애정을 느낌
엄마는 아들이 혼자 일을 척척 수행하는 모습에 몽롱하게 빠지고 의존하게 되지만 아들에게 애정을 느끼는 스스로의 모습에 자괴감과 부끄러움을 느낌
이렇게 감정선 깊게 느낄수 있는 근친물이여서 적극추천하
다만 아포칼립소 물이다보니 스토리진행반 근친물반이라 좀 아쉬움...97화까지 봤는데 무슨 사이비 종교같은것도 나오고 침입자도 나오는 것들이 확실히 일반적인 근친물에 비해선 집중도가 떨어짐 참고하고 보셈



8.야겜속 성기사로 빙의했다
https://novelpia.com/novel/4687
직관적인 제목에 직관적인 내용
야겜에 빙의했는데 세계관이 섹스로 결정하는 세계임
결투도 섹스 강자도 섹스강자 스킬도 야스스킬
정조관념도 ㅈ까고 길가에서 대놓고 야스함
이런상황에서 주인공은 치트 스킬(대물)가지고 빙의해 아카데미를 다니게됨
대충 떡타지물로 가벼운 맛으로 읽기 좋음 다만 근친물로선 꽝임
엄마보단 그냥옆집 아줌마먹는 느낌? 근친맛은 기대하지 마셈
그래도 떡신은 맛있음 몬무스도있어서 좋고
참고로 유니콘충은 못볼듯? 누나랑 엄마 둘다 아빠랑 공유함 근데 그런 세계관이라서 딱히 거부감은 없음 주인공이 알파메일이기도 하고



9.여동생이 맛있다
https://novelpia.com/novel/4638
존잘인생 작품중 가장 근친스로운 근친물
어렸을때부터 여동생 따먹을 생각만 한 주인공이 계속 찝적대는데 오빠 좋아하던 여동생도 자연스레 허락해주며 따먹히는 이야기
존잘인생답게 내적갈등은 개나 줘버렸지만 그외에는 근친물에 충실한 소설임 외부요인 차단에 자유롭게 근친야스 할수있는 환경, 결혼까지 생각하는 해피엔딩 등등 난 존잘인생 작품중 이게 제일 맘에 들었음
거기다 떡신도 꼴리게 진짜 잘썻고
아쉬운건 작가사정으로 38화만에 완결냈다는거 그래도 보여줄건 다 보여줘서 매우 만족스러웠음
참고로 임신 결혼 해피엔딩^^



10.남동생이 동생으로 안보여서 고민이에요
https://novelpia.com/novel/1509
희대의 꼴림작 내가 여주물 싫어해서 안보는데 이 작품은 진짜 한호흡 끊김없이 ㅈㄴ 맛있게 먹었음
시점은 누나 시점인데 옛날에 부모 사정으로 남동생과 떨어져 살게됨 그러다 동생이 유학생활로 누나있는곳으로 오게되며 둘이 살게됨 거의 남남처럼 느껴지는데 혈육의 정인지 서로에게 무척 끌림 거기다 누나가 성에 무지한 편이라 동생의 자위 도와준다는 등 옷차림 동생앛에서 신경 안쓰는등 동생을 아주 미치게 만듬
동생은 최대한 절제하는데 또 누나는 그걸 걱정하며 무지무치 하게 몸을 들이댐 그렇게 야한 순구무지한 누나랑 키180떡대 신사 대물 동생과의 성생활
이 작품이 진짜 말이 필여없을 정도로 개꼴리게 잘썼음
누나는 상식선에서 근친은 안된다는건 알지만 그 선을 잘 몰라서 자기도 모르기 유혹하는 꼴이되고 심지어 평소에도 몸이 뜨거운 여자라 더더욱 그러함 근데 속성은 또 청순 무지 순수라서 그 갭이 엄청 꼴림 남동생은 거기에 어마무시하게 꼴리면서 누나가 성지식이 적다는걸 알고 이해하며 최대한 절제함 하지만 점점 소유욕을 느끼고 점점 선이 옅어지며 서로에게 빠지게됨
내 글실력이 거지같아서 이걸 잘 표현 못하는데...어쨋든 ㅈㄴ꼴림
온리 누나 시점이지만 여주물은 극혐하는 나도 진짜 재밌게 봤으니 추천함 이걸로 진짜 몇번을 뺏는지...



11.다시 그 여름으로
https://novelpia.com/novel/15959
근친전문작가 림스구구 작가 소설
내용은 흙수저 주인공이 개깡패처럼 살다가 늙어서 칼맞고 뒤짐
그러다 고딩으로 회귀하며 개과천선하게되며 살게됨
근데..회귀했더니 엄마가 ㅈㄴ 이뻐보이는거 거기다 엄마도 어른스러워진 아들이 너무 듬직해보이고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 결국 비오는날 분위기에 휩쓸려 거사를 치룸 그 뒤로는 엄마가 아들을 극구 거절하려 했는데 아들이 다 잘될거라고, 자기는 엄마없으면 못살겠다고 말하며 관계를 인정하게됨 이걸 계기로 근친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진 주인공은 여동생도 나중에 건들게되는데...
대충 내용은 이러함 전통적인 구수한 근친물로 엄마의 내적갈등이나 주인공에 대해 빠지게 되는 감정설명들이 꼴릿하게 잘썻음
다만 초반에는 매우 만족스러웠는데 작가가 더 길게 쓰고싶었는지 주인공이 사업을 차리게되고 깡패 형님도 얻고 옆집 유부녀들도 먹고 하면서 가족중심의 근친성향은 옅음 그래도 남자개입은 없으니 다행...?
주위 여자들 따먹고 임신시키고 하는데 그건 꼴리게 잘썻음 엄마 임신은 최고이고 여동생 따먹는것도 잘썻음 다만 사업하고 잡설하는게 지루한편...480화라니.. 너무 길게 끌은거 같음
근친파트만 보면 매우 만족 그외의 떡신은 그럭저럭



12. 수상남
이건 다들 알테니 넘기겠음
애초에 내가 20화까지 밖에 안봄ㅎㅎ;;
안본 이유는 ㅈ꼴리는 '야'설 보단 가슴꼴리는야'설'같아가지고 묵힌다음 한번에 볼라던게 까먹어버림ㅋㅋㅋㅋ
그러니 이거에 대해 묻지마소



번외
수간소설
예로부터 3대 금기라 하면 근친,수간,동성애라 하였는데 똥게이는 쌉더러우니 응당 건강 발깃한 성인이라면 근친과 수간을 가까히 함이 옳다
그러니 노피아 수간소설 몇개 추천햐드림 추라이 추라이
근데 몇개 없음 ㄹㅇ...



1. 상태창 조작하는 음란헌터
https://novelpia.com/novel/3740
1편에서 소개했지만 수간을 진짜 기가막히게 잘 써서 다시소개함
수간부분만 말하면 주인공한테 상식개변당한 여학생이 자기 파트너인 그리폰의 성욕처리하는 내용으로 전개
그래서 여학생 고정시점으로 진행되며 얼마나 그리폰을 좋아하며 성적으로 느끼는지 잘 묘사되있고 수간떡신도 꼴리게 잘썼음
아쉬운건 상식개변이라 금기를 어기는 배덕감이 적은편?
그래도 ㅈㄴ꼴리게 잘씀 추천



2. 알 낳은 천재 조련사
https://novelpia.com/novel/120506
사실 이거 소개하려고 수간파트 넣음 ㅋㅋ
이것도 여주물로 판타지에서 여주가 아빠한테 학대 당하다 키우는 개에게 의지하게 되며 테이머로서 재능을 깨닫고 개의 성욕이나 애정, 복종 등등의 감정을 읽으며 점점 암캐로써의 본분을 찾아가는 내용
이것도 위의 소설만큼 진짜 꼴리게 잘썻음 수간에 대한 배덕감도 잘 나타났는데 천박하게 금방 개ㅈ에 빠지는것도 꼴리게 잘씀
수간좋아하면 적극추천



3. 주인님과 나
난 안봄 본사람 후기좀?



ㄹㅇ 노피아에선 수간물은 이게 끝임 뭐 옵니버스 식으로 수간넣는게 몇몇개 있긴하다만 죄다 그냥 수간했다~정도로만 묘사하고 끝내서 맛없음
더 있으면 추천좀
끝



1편 근친간첩놈이 글싸질렀는데도 고로시 안해줘서 고맙고 근친충이 많은거 같아서 아직 사회는 밝다는걸 느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