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끝날지 모르는 하드코어 Rimworld 림월드 연재 [1]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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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끝날지 모르는 하드코어 Rimworld 림월드 연재 [2]

https://gall.dcinside.com/m/gogall_colony/1846

언제 끝날지 모르는 하드코어 Rimworld 림월드 연재 [3]

https://gall.dcinside.com/m/gogall_colony/1873

지금은 초반이라  중요하지 않은 행동까지 다 보여준것 같음

중반부터는 빠르게 진행할께

그럼 시작한다

트럼프를 잡기전 상태에서 시작한다

물론 철인모드라서 진짜 쳐들어 오는거 못막으면 끝임ㅠ

대낮부터 갑자기 하늘에서 비상탈출해서

땅바닥에 꼬라박은것 같다

지원호출처럼 누군가와 싸워야하는건 아니니

구조하러가자

결격사항이 많고 기술도 별로 좋지 못하다

걸음이 빠른건 좋으나 못생김...

 그냥 ugly (못생김) 도 좋지 못한데

존나게 못생겼다고 한다

대충 이렇게 생겼다고 생각하면 될 듯

너네들이 봐도 싫겠지?

영구적으로 사교 -80이다

일단 깎고 들어가는거고 심하면 싸움난다

그러나 휴머니즘을 최대한 발휘해서 구조해주자

추위적응은 이 지역에서는 필요없다...

생각보다 많이 다쳤다

약이 많이 쓰일것 같아서 불안하다

일단 치료명령을 내려뒀으니 알아서 치료할듯

수류탄 대용 쥐새끼를 훈련시키자

복종의 경우 이름이 지어지고

주인을 따를수 있다

애완동물 같아져서 귀엽더라

대부분의 동물들이 기본적으로 복종과 풀어놓기 저 두가지 훈련은 가능하고

덩치가 좀 있고 똑똑한 동물들은 밑에 거주민 구조와 물건 운반까지 가능하다

근데 고양이는 아무런 훈련도 시킬수 없다고 한다

이건 고양이가 멍청해서가 아니라 현실반영 인것 같다.

목재연구소를 건설했다

이제서야 연구를 하는구나?

흑점 폭발 이벤트가 떴다

하지만 전기개발을 못했으니 아무런 일도 없었다

폭염때 흑점폭발이 일어나면 상당히 힘들어진다

그리고 적이 쳐들어왔을때 터지면 터렛이 무력화 된다 ...

포섭난이도 99%

난이도는 높을수록 좋지 못하다

특히 우주선에서 비상탈출한 사람이 미-개 부족에서 평생을 바치고 싶을까?

전-혀 그렇지 못하다

적대 세력이거나 해적인 경우 그리고 원래 부족이 있는경우 포섭이 더 힘들다

보통 우주선에서 튕겨나온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다 위키에서는 어렵다는데

근데 얘는 정말 힘들것 같다

못생겨서 관계도 기본으로 까는게 있어서;

이렇게 된 이상...

장기수급용으로 쓴다

 신장과 폐는 정말 좋다

2개씩 달려있어서 하나만 있어도 죽지는 않음

하나씩 뽑아주자

아 씨발 실패

콩팥 적출에 실패했다

이러면 있던 콩팥은 날아간다

아직 폐는 남았다

다행히 폐 한쪽은 잘 뽑아냈다

이제 마지막으로 심장을 뽑자

간도 뽑을 수 있으나 가격이 낮다

심장이 가장 비싸니 인간도축 하실분들은 두개달린거 하나씩 뽑고 심장을 마지막으로 뽑아서 죽이면 됩니다.

이렇게 장기적출을 해주면 거주민들의 기분이 파악 상해부린다

이전 버젼에서는 이런거 없어서 막뽑았는데 이제는

패치되서 기분이 상해버린다

물론 한 사람을 대상으로 -5에서 더 늘어나지 않는것 같다

잡아온 포로 한 명 기준으로 최대한 뽑아내자

뜬금없이 비버떼가 등장했다

나무를 다 갉아먹어버리기 전에 잡으라고 하니  잡아야겠다

그렇지 않아도 식량이 필요했는데 잘 된것 같다

의료사고로 사망하였다는데 당연하다

이리야처럼 심장을 뽑았는데 살아남을리가

암튼 은 500개 감사합니다.

새 주인을 갖출 준비가 되었다는 말이 조금 마음에 걸린다.

이제 고통이 없는 그곳으로 간것 같다

빨리 시체를 치워주자

거주민들 기분이 더 상하기 전에

드디어 고전게임갤러리에 첫 상인들이 등장했다

랜덤인카운터 ㅆㅎㅌㅊ

생각보다 사람이 많고 무장이 잘되어 있는 상인들이다

 쓸대없이 건들지 말고 거래나 하자

오

식사를 제공하고 약품과 기계부품을 사오자

은을 어느정도 지불해야하나 지금은 괜찮다

그날 밤

 갑자기 경고가 뜨기 시작했다

적출됨 + 사망 까지는 괜찮은데

이것저것 다 추가되어 기분이 정말 파악 상해버렸다

스트레스가 계속쌓이면 정신줄 놓으니 빠르게 대처해야겠다

상인들이 떠나갔으니 이제 거주민들도

일할 시간인것 같다.

상인들에게 음식을 제공해줬으니

새로 사냥을 해야겠다

뭔진 모르겠지만

메가 족제비인것 같다

저 단어가 뭔지 모르겠으니 일단 넘어가자

어느정도 하다보니 이제 건물도 증축하고 저장공간도 늘려야 할 것 같아서

중규모 증축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음

일단 재배구역부터 옮겨주고

바로 옆의 철벽과 맞춰서 일자형으로 건물들을 추가해준다

저정도면 음식보관소와 방이 하나 더 추가된다.

내부 처리구역까지 넣지않고

사냥꾼들이 빠르게 왔다갔다 할 수 있게

시체저장소를 문앞에 지어주자

밥먹던 고붕이가 갑자기 적색경보를 띄운다

고붕이가 뭐가 또 불편한가 봤더니

동물하고 친한건 자신인데 왜 딴놈들이 내 동물과 다니는지 묻고있다

친구가 없어서 (사교 결격 0 ) 그런가 동물친구들과 놀려고 하나 보다

돼지 비슷한걸 친구로 만들어 주자

고붕이를 따라주는건 돼지비슷한것 뿐인것 같다.

대충 건설 다 되었다

이제 식품저장고도 만들어주자

 냉장고가 구현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식품저장고를 따로 만들어서 에어컨 설치후 온도를 영하로 맞춰주면 냉동고가 된다.

정육점 냉동실 생각하면 될듯

주방도 조금 더 넓혀 주자

좁은곳에 있으면 기분이 좋지 못한건 실제 사람도 마찬가지다

순간적으로 기분이 확 낮아지니 넓혀주자

이제 음식도 더 좋은걸 만들수 있어서

좋은식사를 우선으로 해주면

재료가 충분한 이상 좋은 식사 먼저 만들어낸다.

식탁과 의자도 새로 만들어주자

이제 좀 제대로 된 부족기지 같아졌다.

띠용

화물낙하기 이벤트가 자주뜨는것 같다

음...

젤리가 떨어졌는데

먹을 수 있는거니 빠르게 가져오자

식탁도 설치 되었으니 이제 체스 같은 엔터테이먼트요소도 추가해주자

설치하는김에 편자 던지는것도 추가해줌

뭔지 몰라서 설명보니까 말 발굽에 끼우는거 던져서 거는거라고 함

대한민국의 전통놀이 투호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편하다

아 그리고 시체 저장소

저기다가 두니까 창고에 물건넣으려고 문 열고 들오는 사람마다 기분수치 하락함

시체는 보는것만으로도 혐오스러우니 다른곳으로 옮겨주자

그리고 이곳은 동물시체를 두는곳으로 설정하면 프로세스라인이 더 효율적으로 변한다

허`참 나

다행스럽게도 아까 상인들에게 기계부품을 사둔게 있어서

바로 수리가능했고

빠르게 수리했다.

마지막으로

밤이 되어서 다들자고 있는데 혼자 열심히 연구하는 고붕이의 모습..

Q&A

Q : 화면크기가 너무작음

A : 화면 전체 스크린샷으로 찍은거라 그런듯.. 일단 중요 장면들 나오는건 최대한 화면 확대해서 찍고 전체적인 맵상황 보는것만 축소해서 찍을게

Q : 이야기꾼 랜디 랜덤은 초반에는 힘든데 후반은 널널해짐 다른 텔러로 바꾸셈

A : 확실히 그렇게 느낌 다른 텔러들은 초반에도 적들 적당히 나타나주는데 얘는 완전 랜덤인데 그 나타나는 기준도 너무 이상함 재미가 없어서 곧 바꿀예정

Q : 방어선 구축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힘

A : 나도 이전플레이 할때 방어선은 따로 못만들었음 사각형으로 기지를 만들어서 내구도가 낮은 벽이나 특히 내구도가 낮은 문쪽으로 방벽이랑 터렛 설치해놓음

    공병대로 몰려오면 벽에다가 수류탄 던져서 터뜨리니까 좀 위험할듯 이 연재에서도 어떻게 구축할지 고민이고 최대한 알아내서 구축하면서 알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