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쯤에 연구가 완료된다. 이번엔 천공기를 연구해주자. 증기심이 필요하긴 하지만 나중에는 천공기가 아니면 목재입수가 곤란해진다.

스샷찍는거 깜빡했는데 중간에 시민들이 수프 좀 그만 먹고 싶다고 따지러 옴. 씨발 그거라도 먹으면 다행인줄 알것이지.

정찰대가 거대한 수송선 지역에 도착했다. 생존자들을 도시로 픽업해오도록 하자. 정찰대가 발견한 다량의 자원과 함께 우수한 노동력도 함께 오게된다.

자유시간이 되었다. 정찰대는 다음날 오후쯤엔 도착할것이다. 생존자들의 일터를 마련해줘야한다.

사냥꾼 오두막에서 도로를 연결하여 오른쪽 석탄과 고철더미를 채집할수있게 수집소를 지어주자. 이 도로는 나중에 천공기로 이어질것이다.

그리고 발전기 주변 남은 공간에 아동보호소와 세번째 연구소를 지어주자. 연구소는 딱 세개까지가 적절하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목재로 세번째 사냥꾼 오두막을 지어주자. 이정도만 하면 새로온 노동자들에게 충분한 일자리가 제공될것이다.

다음 법률로 장례식 법안에 서명해주자. 특별한 자원이 드는것도 아니고 건물을 지어야되는것도 아니라서 부담없이 찍을 수 있다.

다만 장례식이 발생했을때 노동자들이 장례식에 참여하느라 잠시 노동을 멈춘다는게 단점아니면 단점.

8일째 점심시간쯤에 정찰대가 다량의 자원과 함께 피난민들을 데리고 왔다. 일단 새로온 피난민들을 적절하게 일터에 배분해주자.

다음으로 정찰대는 음침한 동굴로 보내주자. 이곳에도 생존자들이 있다.

투입할 인원은 당장 부족하지만 미리미리 오두막을 지어두자. 

다음 연구로 정찰대 확대를 찍어주자. 추가로 정찰대를 늘려 빠르게 자원을 파밍해올 수 있다.

새로온 사람과 앞으로 올 사람들을 위해 대피소를 건설하는것도 잊지말자.

정찰대가 가져온 증기심 두개로 천공기와 석탄 광산을 지어주자. 미리미리 일자리를 창출해둬서 나쁠건 하나도 없다.

이렇게 9일째 밤이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