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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조의 단절 (2) 국사조칙

대공각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4.20 13:02:02
조회 652 추천 6 댓글 4
														

합스부르크 가문의 유일한 통치자이자 최초의 여성이자 최후의 여성 마리아 테레지아의 계승권을 확인 시켜주는 국사 조칙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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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조칙 (독일어: Pragmatische Sanktion)(라틴어: Sanctio Pragmatica)


<후계자 문제>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카를 6세의 사망이후 합스부르크 가문은 단절 되고 이후 여성 상속자인 마리아 테레지아와 프란츠 슈테판 이후 합스부르크-로트링겐 가문이 출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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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카를 6세와 황후 엘리자베트)

(카를 6세는 죽을 때 까지 아들을 볼려고 했습니다만,,,엘리자베트 황후는 당대 유럽에서도 손에 꼽히는 미모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리아 테레지아가 이쁜거였어!!)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카를 6세는 브라운슈바이크-볼펜뷔텔의 엘리자베트 크리스티네와 결혼 했습니다. 1707년 엘리자베트 크리스티네는 가톨릭으로 개종하고 1708년 당시 카를 대공이 있던 카탈루냐로 가서 카를 대공과 결혼 합니다.

원래 이 결혼의 종교적 차이로 인해 성립하기 힘들었습니다.(신성 로마 제국은 가톨릭의 수호자 그 자체 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루이 14세의 위협으로 인해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선출이 힘들어지고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이 발발해 친 오스트리아 세력이 필요해진 탓과 더불어 당시 브라운슈바이크-볼펜뷔텔의 공작이였던 루트비히는 정치적 야심이 많았으며, 딸들을 결혼 시켜 정치적 영향력을 얻고자 했죠,

레오폴트 1세는 자신을 지지해줄 세력을 포섭할려고 했고 이런 둘의 의견이 부합하면서 카를과 결혼 했던 것이죠. 또한 요제프 1세는 조지 1세의 사촌 여동생인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의 빌헬미나 아말리아와 결혼하고 뤼네부르크 계(훗날 영국 국왕)은 하노버 선제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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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년 반달리우스의 살리카 원고)

(프랑크 왕국 계열의 국가는 살리카법에 의해 여성의 상속이 불가능 했습니다.)


1711년 형인 요제프 1세의 사후 합스부르크 가문의 유일한 남성은 카를 6세 뿐이었습니다.

카를 6세는 황제로 즉위한 1711년 까지도 자식이 없었습니다. 이에 국사 조칙을 통한 상속권을 규제하여 합스부르크의 존속과 제국의 분할을 막고자 하였습니다. 여성의 왕위 계승을 금지한 살리카법을 부정하는 국사 조칙을 1713년 발표하고 신성 로마 제국 내에 여러 공작, 후작, 선제후들이 이에 반발하였고 국사 조칙을 인정과 승인을 받기 위해 재임 기간 내내 주변국들로부터 이를 인정, 승인 받는데 모든 노력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국사 조칙을 발표하기 전에 큰 문제가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당시 독일의 여러 통치자들을 황제의 명령으로 빈에 있는 궁전으로 초대하고 근위대로 포위해서 협박을 통한 국사조칙을 인정 받았다고 합니다.ㅋㅋ)


첫번째 문제는 1700년 스페인 합스부르크의 카를로스 2세가 사망하면서 단절 되고, 유언에 따라 프랑스의 루이 14세는 손자인 앙주 공작이 펠리페 5세로 스페인 국왕으로 즉위합니다. 이에 신성 로마 황제 레오폴트 1세는 자신의 아들 카를 대공이 스페인의 왕위 계승자를 주장하며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이 일어나죠. 1703년 레오 폴트는 두 아들 요제프와 카를에게 (후계자상호조약)에 서명하도록 했습니다. 내용은, 요제프 및 그의 후손들은 오스트리아와 신성 로마 제국을, 카를과 그 자손들은 스페인을 계승하며 만약 한쪽의 남자 후손이 단절되면 상대방 집안을 계승할 수 있고, 만약 두 집안 모두의 남자 후손이 단절되면 여자 후손이 이를 계승할 수 있다. 남성 후손이 없으면 요제프와 카를의 두 딸들에게 상속권을 부여되면서도 서열상 요제프가 카를보다 높았으니 요제프의 딸들이 카를의 딸들보다 합스부르크 세습영토에 계승자로써 우선권이있었습니다. 물론 이 조약을 체결하는 당시에는 카를은 자식이 없었으나 자식(딸)이 생긴게 된다면 유산에서 배제되는 것 이었습니다.


두번째 문제는 1705년 레오폴트 1세가 죽었고 그의 장남 요셉 1세가 계승하였으나 6년 후 요제프 1세는 아들 없이두 딸 마리아 요제파와 마리아 아말리아를 남겨두고 세상을 떠나면서. 후계자조약에 따라, 카를은 요제프의 뒤를 이었고 마리아 요제파는 그의 후계자가 되었습니다.

카를 6세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자신의 딸들을 여성 상속 및 우선권을 확실하게 할려고 했습니다.

물론 후계자상호조약으로 인해 합스부르크 세습영토의 분할을 금지하고 여성에 의한 계승도 할 수 있었지만, 말 그대로 공식적인 문서는 아니습니다. 이에 1713년 카를 6세는 공개적으로 국사조칙을 발표하면서 내용을 살짝 수정합니다. 그 내용은 "합스부르크의 모든 세습영토는 상속받을 남자 상속인이 없을 경우, 통치자의 딸이 상속하며, 딸도 없을 경우에는 누이가, 누이도 없을 경우엔 고모가 상속하도록 하는 등 살리카법을 폐지하고, 준 살리카법으로의 전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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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6세의 딸 마리아 테레지아와 마리아 안나)

(애초부터 국사조칙는 마리아 테레지아를 위해서 만든게 아닙니다. 마리아 테레지아는 1716년 생입니다.)

(카를 6세는 이후에도 아들이 태어날 것이라고 생각해서 마리아 테레지아를 신부 수업 빼고는 다른 어떤 수업을 시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솔직히 프리드리히 대왕보다 더 먼치킨임 ㅇㅇ)


<후계자 분쟁 문제>


이후 카를 6세의 유일한 아들은 1716년 4월 13일에 태어났으나 유아기에 사망하였고,

이로 인하여 카를 6세의 정책은 그의 딸인 마리아 테레지아를 상속인으로서 인정받는데 초점이 맞추었습니다.

카를 6세는 국사 조칙을 통한 여성의 상속을 가능하게 하면서 혹시 모를 후계자 분쟁(자신의조카)을 막기 위해

10년 동안 자신의 조언자인 요한 크리스토프 폰 바르텐슈타인의 지원을 받아 신성 로마 제국의 법원에 국사 조칙을 인정하도록 노력하였다.

하지만 당시 작센의 선제후와 바이에른의 선제후만이 이를 인정하지 않았죠.

작센의 선제후인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2세(폴란드 국왕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3세)의 부인이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요제파 였고,

바이에른의 선제후 카를의 부인이 마리아 아말리아로 둘은 요제프 1세의 딸이자 카를 6세의 조카 였습니다,

물론 폴란드 왕위계승전쟁이 터지면서 오스트리아의 지원을 받기 위해 마리아 요제파는 계승권을 포기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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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왕비 마리아 요제파와 바이에른 선제후비 마리아 아말리아)

1740년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전쟁이 터지자 마리아 요제파는 상속을 요구 했으나 동생인 마리아 아말리아의 계승권과

정치적 문제로 인해 오스트리아의 지원을 받기 위해 마리아 요제파는 계승권을 포기해버립니다.)

(마리아 요제파의 외손자가 루이 16세 입니다.) (마리아 아말리아의 막내딸이 요제프 2세의 후처 입니다.)

(역시 근친)


<외부의 승인>


프랑스와 스페인은 빈 조약(1738년)에 따라 프랑스는 로렌 공국을 대가로, 스페인은 남부 이탈리아(나폴리와 시칠리아 왕국)를 대가로 국사 조칙을 인정 받았습니다. 프로이센은 카를 6세의 외교(협박)조치로 인해 승인 했습니다.영국과 네덜란드 공화국은 오스텐드 회사의 운영을 중단하는 대가로 국사 조칙을 인정했습니다.


<합스부르크 구성국의 승인>


국사 조칙 발표에는 당시 합스부르크 왕조 아래에 있던 구성국들간의 알력이 크게 작용했는데, 1720년 오스트리아의 모든 영지 의회에서 통과되었고 1723년에는 헝가리에서도 통과되어 합스부르크 모든 상속지에서 헌법적 구속력을 가지게 된다.


[헝가리]


귀족들의 투표로 왕을 뽑던 헝가리는 1687년 이후부터 선거 없이 합스부르크 가문의 남성들이 세습해 왔습니다. 하지만 헝가리는 국사 조칙을 통해 여성의 상속은 받아 들일수가 없었고 이에 카를 6세는 합스부르크 가문의 남성이 없을 경우 헝가리는 다시 한번 귀족들에 의해 왕을 선출하는 권리를 갖게 될 것이라며 헝가리 의회에 통보했고 이에 합의를 했습니다. 물론 보헤미와 왕국도 이에 동참했습니다.

하지만 카를 6세의 사망 이후 헝가리 의회에서는 국사 조칙을 폐지에 가결 했습에도 불구하고 마리아 테레지아는 헝가리 왕국의 여왕으로 즉위 했습니다.

(뒷통수 치는거 봐라;;)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왕국은 1713년 카를 6세가 국가 조칙을 발표 할 때 적극적으로 지지하던 구성국중 하나 였습니다.

(혹시 헝가리가 훼방을 놓을 까봐 전폭적인 지지를 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1741년–1748년 오스트리아 계승 전쟁에서 마리아 테레지아를 지지했으며, 크로아티아 의회는 1712년 합스부르크 가문의 여성이 상속 받을 수 있다는 그들만의 조치를 이미 발표했습니다.

이후 마리아 테레지아는 크로아티아의 국경 문제와 군대 정비, 행정 및 봉건제도, 조세제도의 정비하며 크로아티아 문제를 상부분을 해결해주었으며.

그녀는 또한 1776년에 독립항인 리예카를 크로아티아에 주었습니다.


<결과>


카를 6세의 사후 장녀인 마리아 테레지아에 의해 실제로 국사조칙는 실행 되어 상속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카를 6세의 생전에는 모든 유럽 국가가 승인을 했으나,

1740년 그가 사망하자 바이에른의 카를 알브레히트가 국사 조칙의 법령에도 불구하고 이의를 제기하며

프랑스의 지원을 받아 합스부르크의 세습영토를 요구하며 황제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또한 작센의 선제후랑 동맹을 맺고 합스부르크 가문의 영토를 나눠먹기로 했죠, 이에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전쟁으로 이어지면서

마리아 테레지아는 아헨 조약으로 합스부르크 세습영토에 대한 계승을 승인 받고, 푸셴 조약으로 남편인 프란츠 슈테판의 신성 로마 제국 황제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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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테레지와 프란츠 슈테판과 가족들)


출처 -위키백과- 사진 출처 -위키백과-


솔직히 동시대에 프리드리히 대왕 때문에 마리아 테레지아가 평가 절하 당하는데 동급으로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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