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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 평가좀모바일에서 작성

Sgb(125.184) 2020.09.13 01:06:28
조회 284 추천 0 댓글 3

원래 커뮤니티에 한번도 글써본적 없는데 사는게 숨막혀서 써봐요
제나이가 21이고 누나 나이가 23입니다. 아빠는 어렸을때 부터 봤을때 심각한 다혈질이고 빡칠때는 가족이든 남이든 패고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에피소드를 들려주자면 중2때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휴대폰 검사한답시고 눕혀놓고 뺨 갈기고 고3때는 쇼미더머니7 9화 본다고 했다가 주먹으로 대가리를 맞았습니다. 물론 저희 엄마도 부부싸움 하다 많이 맞았고요 어쨌든 이런성격이고 자주 터지진 않으나 한번터지면 개같고 이런사람 입니다. 본론을 말씀 드리자면 요즘 고민거리에 대해서
본론: 아빠가 자식통제가 굉장히 심합니다. 병적입니다. 솔직히 요즘애들 20대 술먹고 놀면 1 2시는 기본적이지 않습니까? 근데 1시 넘기려면 집에 6하원칙에 따라 자초지종을 다설명하고 그다음날 눈치와 핍박을 ㅈㄴ줍니다. 쌍욕은 덤이죠 통금시간을 11시나 12시나 ㅇㅈㄹ을 합니다. 솔직히 누나나 저나 태어나서 큰사고 뭐 술먹고 ㅈㄹ했다 오토를 타다 입원했다 애를 팼다 이런사고 한개도  단 한개도 없이 무난하게 컸습니다.  뭐 학창시절때 징계받고 ㅇㅈㄹ했으면 부모가 통제하는게 이해라도 됩니다. 근데도 그냥 그꼴을 하는게 보기가 싫은 겁니다. 그래서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두번 1시이후로 들어갈까 말까 합니다 근데 요새더 심해져서 11시나 되도 집문을 잠궈라니 씨발년이라니 숨이 턱턱막혀서  잠이 안옵니다. 2시쯤에 안자고 오는거 집문 열어 놓고 기다리고 지혼자 깡소주까고 있고 솔직히 한번뿐인 20대인데 저희가 양아치에다 뭐 자기개발 안하는 것도 아니고 학교다니고 학점관리하고 진로에 대해서 개발도 하는데 대체 뭐가 불만이고 왜 이러한 소소한것도 이해해주지 못하나요?  정말 개같습니다. 누나는 가끔식 처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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