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안본지는 두달차 되었다.

그런데 너무 놀라게 변해서 너희들한테도 공유 하려 한다.

참고로 난 야동끊으면서 탄수화물도 끊고 저탄고지 하면서 운동도 새벽운동 하고 있음.

탄수화물도 쾌락 자극 하는 도파민 건드는게 있음.. 특히 사람마다 다른대.. 내가 우리집 분석해본결과 탄수화물은 우리집 DNA 독이라고 판단하에

저탄고지 공부도 같이 병행하면서 함.

두달차가 뭔 변하야? 이럴수 있는데 사실 나는 끊고 포기 끊고 포기를 2년 내내 했기때문에 이렇게 성공한적은 처음이다.

그전에 나는 양극성장애가 있었다 [조울증] .... 근데 이것도 야동 끊고 나서 알게 된거임. 아.. 이게 양극성장애였구나..

기분의 업다운이 너무 심해서 왜이러지? 맨날 최근 5년내내 원인을 계속 찾고 있었다.

그러다 도파민의 관점과 뇌과학등등을 공부하면서 아.. 야동부터 일단 끊어보자 하면서 시작된 나의 일대기이다.

예전에 나는 쉽게 겁먹고 쉽게 기분이 상하고 쉽게 움츠러 들었는데

야동을 끊고  1주일 부터 변화는 일단 냄세의 변화다. 공기의 냄세.. 어렷을 적으로 돌아간 기분..공기에도 냄세가 있다는걸 다시 깨닫게 된다.

이때차 도파민 수용체 복구하고 있는 시기라고 생각.

그리고 2주차 좀 지나면서 감젇의 기복이 일정해지는게 느껴지기 시작함. 

분명 이시점에 내가 맨날 우울해하고 이러한 패턴이 보였는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거임..

어? 뭐지? 왜이러지? 하고 검색해보니 그떄 내가 양그성 장애 였다는걸 알게됨.

저탄고지가 양극성장애 엄청 좋다는 연구결과를 발견하면서.. 아 결코 우연이 아니구나..

운동 + 저탄고지 + 금욕이 쾌락 도파민을 건드는게 아니고

전두엽 도파민을 흐르게 해서 안정적인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거구나.. 이걸 느끼기 시작.

그래서 예전에 누군가 대화할때 [특히 여자] 눈을 잘 못 마주치는게 이유가 감정이 쉽게 변동되서 그런데

내가 양극성장애를 나아지면서 누군가의 대화할때 그냥 사람 vs 사람과 대화하는 기분이 들엇을때 너무 신기했다.

아마 여기서 금욕주의자들이 말한 "기"가 쎄진다는게 이런 의미 일거야

니들 뭔가 금욕을 했는데 효과를 못봣다면 저탄고지 + 운동 꼭 해봐 확실히 달라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