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으로 여드름이 정액배출과 상관없든 있든 그건 사람마다 케바케라고 생각함. 

근데 나는 무조건 상관이 있는 체질임. 수십 수백번 실험했고, 귀납적으로 증명됐음(표본 수 수백회이상)년수로는 10년쯤 된듯

그래서 기전을 좀 찾아봤는데

정액배출 시 - 고갈된 정액을 생성하려고 고환에서 정액을 만들어냄- 이때 남성호르몬이 증가함-남성호르몬이 증가함에 따라 DHT호르몬이 나옴

DHT호르몬 이란 탈모,피부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고 이 호르몬이 여러과정을 거쳐 결과적으로 피지분비를 촉진함.

피지분비가 많아지면 두피염,지루성피부염,탈모,피지분비과다로 인한 악취(일명 홀아비냄새) 등 여러 부작용이 있음.

그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약이나 해결책을 찾으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있음.

피부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몸내부에서 일어나는 호르몬의 알고리즘 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임시방편으로 피부치료를 하건, 뭐 피부약을 먹건

의미가없음. 한번 정액배출하면 이소티논 약효조차 피지과다로 뚫고나와서 여드름이 폭발함... 

이 메카니즘 자체를 해결하는 방법은 탈모약같은 DHT를 합성시키거나, 분해해서 결과적으로 DHT수용체에 DHT가 안닿게해서 피지분비 자체를

막는 방법임. 하지만 DHT가 나쁘기만 한 호르몬이 아니라, 사람의 집중력, 성기능강화, 근육합성 등등 남성성과 집중력, 또 사람자체의 의지력 등등

을 발현하는 효과가 있음. 쉽게 말해서 탈모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남자가 약간 여성적으로 바뀌고, 뭔가에 집중을 못하고, 의지력이 없어져서

무기력증이 생김. 뇌피셜이 아니라 여러 임상결과를 토대로 아주 보편적인 탈모약의 부작용임.. DHT가 나쁘기만 하 호르몬이 아니기 때문.

그래서 저런 부작용을 최소화 하면서도 피지분비를 줄이고 싶어서 방법을 찾아다녔지만 아직까지 찾지못했음.

나같은 체질인 사람이 많진 않은거 같음. 한국 커뮤니티에는 나같은 케이스가 잘없었고, 해외 레딧에 가면 일부 있었으나, 그사람들도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못했음.

내가 지금까지 찾은 방법중에 제일 나은 것은 안타깝지만 사정자체를 최소화 하는거임..

근데 난 여친도 있고 성욕이 약한편은 아님. 여친이랑도 맘껏 못하는중임..

혹시라도 나같은 체질인데 해결한 사람 있으면 댓글좀 부탁함 이상임.

그리고 현재 의대다니는데 피부과 하고 싶었는데 이것때문에 진지하게 피부과 안 할 생각도 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