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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피곤함이 뭔지 잊었다모바일에서 작성

현자(116.126) 2024.10.14 14:56:09
조회 1807 추천 35 댓글 5
														
2주 금딸 중(매일매일 땀 흘리며 유산소)

피부 홍조 사라지고 안색 좋아짐.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상쾌함

자격증 공부, 업무 병행중인데 에너지가 넘치니 생산성 향상됨


솔직히 진짜 안할 이유가 없는게 금딸임

자꾸 금딸 폄하하는 애들 보이는데, 그렇게 폄하하고 싶으면 일단 적어도 3주는 해보고 얘기해라.
딸보로 살때랑 정신상태 자체가 다르다.
나는 이상하게 평소에 우울감이랑 불안도가 높아서 내가 왜이러지 싶었는데 분명 원인이 음란물 자위에 있을거라 생각하면서도 못끊고 있었다. 집에 잠시 혼자 있게 되면 그냥 습관적으로 하게 되니까. 중딩때부터 27살 지금까지…

근데 나는 이제 알겠다. 음란물 자위가 내 정신상태를 갉아먹고 있었다는 것을.

음란물의 유혹이 강하지만 애초에 음란물 자체가 마약같은 거라고 생각하고 멀리한다. 그리고 우연치않게 보게 되도 뭔가 그런 영상에 나오는 여성들이 거부감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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