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번호 변경, 권역 번호제 도입권역별 번호  
1권역 : 시내(원평, 신평, 합정, 비전, 세교, 통복, 용이)
2권역 : 팽성
3권역 : 송탄(지산, 송북, 송탄, 서정, 중앙, 신장)
4권역 : 고덕
5권역 : 진위, 서탄
6권역 : 안중, 오성
7권역 : 청북
8권역 : 포승, 현덕
번호 방식 : 기점-종점-일련번호2자리(서울 지선식)(지간선버스)순환 기점-종점(순환버스)
2. 주요 노선 변화1-1번 : 1302번, 존치(?)
2번 : 1501번, 존치
2-2번 : 1502번, 세교동 일대 미세 변경
3~3-3번 : 순환 22번 통합, 천안구간(신가리, 와룡리 등)단축7-1번 : 1302번
8번 : 1102번, 칠곡리 단축
20(-1)번 : 1201번, 비전푸르지오 단축
50(-9)번 : 1101번, 세교동 구간 직선화, 공도터미널 단축80번, 98번 : 1801번 통합, 안중터미널-포승공단-해군2함대로 변경
100~100-2번 : 폐선
110번 : 폐선 후 1155번(평택역-군문초-장례문화원-유천1동) 신설
310번 : 1701번
777번 : 1151번
888번 : 순환 11번
999번 : 1152번
1000번 : 1153번
8000번 : 번호 존치, 안중출장소 연장
그 외 29번 등 아침에 1-2회만 운행하는 노선들 전부 또는 거의 폐지
3. 특징 및 문제점
50번 : 안성 구간은 70번, 370번, 380번 등도 있으니 안성시에서 알아서 하라는 의도로 공도터미널 이후 구간을 단축시킨 것 같은데 그 구간 수요도 많고 배차도 가장 짧다. 특히 50번만 평택시내(시청 등)를 거치고 안성 버스들은 시내 외곽(합정동사무소 등)으로만 다니는지라 공도 이후에서 이 구간으로 가는 게 불편해진다. 게다가 그거 해결한답시고 안성 버스 일부를 변경하면 현재 구간이 또 불편해지는데 거긴 안성 버스 밖에 없다. 애초에 별로 장거리도 아니고 공기수송도 아닌데 대놓고 짜른걸 보면 고의적인 시계외노선 짜르기가 의심된다.그리고 문제가 또 있는데 주 수요처인 세교동 구간을 짜르는 것이다. 공도 쪽에서 지제역까지 안 둘러가고 갈 수 있으라고 그런 것 같은데 세교동 쪽 대체가 잘 될지 모르겠다
3번 : 얘도 시계외노선 죽이기가 의심된다. 천안 신가리, 와룡리 일대에서 평택역 나가려면 이거 밖에 없는데 그냥 짤라버리는 것이다. 이제 천안 118, 119번을 타고 성환 가서 갈아타야 하는데 운행횟수도 적다.
8번 : 양성에서 평택시내로 바로 못 가게 된다.
80번, 98번 : 노선이 유사하니 통합했다는데 자세히 보면 약간씩은 좀 다르고 특히 안중에서 미운행구간이 생긴다96(-1)번 : 안중과 송탄을 잇는 유이한 노선인데 이걸 없앤다.110번 : 얘는 그나마 이해가는 게 평택-성환 구간은 1호선, 천안 130, 131번이 있다. 그래도 이 구간 운행 횟수가 많이 줄어드는 게 문제다마지막으로 서울 흉내 내려고 그런 건지는 몰라도 번호를 싹 네자리로 바꾼 것도 별로다.
4. 시내버스 여행 관련
110번 증발로 m5438, 6600 타고 노숙까지 해가며 110번 6:20 차를 타는게 안 된다. 이러면 그냥 예전처럼 6:50 130번을 타야 한다. 얘도 130번 첫차를 당기든가 해야 할 듯
5. 결론 : 전반적으로 마음에 안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