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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성우도감(声優図鑑) 246 - 코미네 아미

アイマスはこおし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7.09 23:19:45
조회 89 추천 1 댓글 1
														

요샌 시간이 없어져서 번역을 잘 못함;; 이것도 이틀에 걸쳐 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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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인터뷰)


성우도감 246 - 코미네 아미 '아행에서부터 모든 만화를 읽던 경험이 이제 도움이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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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뒷면에 숨겨져 있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다빈치 뉴스의 기획 <성우도감>, 246번째로 소개할 인물은 성우 유닛 '산도리온'의 멤버이자 게임 CUE! 등에 출연하는 코미네 아미 씨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학창 시절까지,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열중하였고, 성우로는 올해 4년차를 맞는 산도리온의 최고령 멤버로써 멤버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유닛에 대한 특별한 마음이 전해져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성인'임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도!


-성우(※성우 맞...나?) 코미네 아미 씨의 원점을 알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은 어떤 아이였나요?

몹시 내성적이라고 해야 되나? 얌전한 아이였어요. 막내라는 것도 있었지만, 언제나 형제의 뒤를 따라가던 것 같은 여자, 그러다가 무엇이 계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적극적으로 앞에 나오기 시작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반장을 맞기도 하고, 응원단장 후보로 나가기도 했었어요.


-동아리 등에서 열중하던 것은?

원래 음악을 좋아했는데, 중학교에서는 취주악부였어요. 악기를 선택할 때도 메인 멜로디를 연주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트럼펫을 선택했어요. 대회를 위해 연습을 많이 하던 매일이 즐거웠고, 저를 위한 청춘이었어요.


-성우에 관심을 갖던 것은 언제였나요?

고등학교는 미술 고등학교로 가서 미래에는 일러스트레이터라던가, 그림책의 작가 같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되려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림을 배우면서, 다른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고, 연예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고 나서 몇 번 오디션을 봤었는데, 역시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다 보니 성우는 어떨까라고 살짝 생각했어요. 삼자 면담 때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목소리에 특징이 없는 거 같은데, 무리 아닐까'라고 들어서 절대로 되어주자!라고 결심한 건 아직도 잊지 않고 있어요(웃음).


-미술을 공부하면서도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는 계속 좋아했나요

원래 부모님이나 할머니가 지브리나 디즈니를 좋아하셔서 같이 봤는데, 역시 어렸을 때는 마법소녀라던지, 그런 걸 좋아하잖아요. 5살 터울의 언니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약간 윗 세대 애니메이션도 보고 있었어요. 애니 문화는 계속 곁에 있었죠. 직접 보게 된 건 중학생 시절,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해서 여러 장르를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학창 시절은 만화와 애니메이션 일색이었죠.


-그 중에서도 영향을 받은 작품은?

제 경우는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그러한 의미에서 영향을 받은 건 소녀 만화에요. 좋아하는 출판사를 찾고, 작가의 이름을 '아행'에서부터 찾고, 만화를 대여하거나 사서 전부 보는 걸 계속 하고 있었어요. 특히 출판사는 하쿠센샤, 좋아하는 작가는 타카오 시게루 씨에요.


-그림에 엄청 빠져있었네요.

말하는 건 좋아하지만, 제 감정을 표현하는 게 서툴렀어서 제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게 그림이었어요.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 때의 기분을 이렇게 되었다며 캔버스에 그리는 걸 좋아하고, 수채화도 그렸지만, 유화가 많았던 걸까, 마음이 어두울 때는 그림이 어둡고, 행복할 때는 밝고, 그래서 연기를 했던 건 아니었고, 연기를 본격적으로 배운 건 기획사에 들어가고서부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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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은 들어가고서 현장에서 배우는 것도 많았을텐데, 처음에는 힘든 일도 있었나요?

제 목소리가 어떤 캐릭터와 일치하는 지도 몰랐고, 원래 연기를 했던 것도 아니라서 시행 착오를 몇년 간 겪었어요.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수없이 많이 봐왔기 때문에 과거 작품에서 연기하는 캐릭터에 가까운 유형을 발견하고 그것을 흉내내며 연기하기도 하고, 저 자신을 믿고 스스로 흉내내서, 할수 있는 만큼 하자!라며 필사적이었어요.


-그 때에 비해서 자신의 목소리에 맞는 캐릭터를 알 수 있게 되었나요?

CUE!의 우즈키 사유리 쨩을 연기할 때 정말 연기하기 쉬웠어요. 그 때까지 활기찬 캐릭터를 잘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주위에서 '멋진 캐릭터 쪽이 어울려'라고 말하는 것도 많고, 연기를 해보니까 확실히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게 되었어요.


-CUE!는 성우를 육성해나가는 게임이란 게 특징적이고 재미있죠.

사유리쨩이 애니메이션 녹음에 도전하는 장면이 있고, 실제로 여러 역할에 몰입했던 아후레코였어요. 4개의 작품에서 도합 20캐릭터를 연기하는 시련이었습니다! 게다가 이 게임은 모든 캐릭터를 사유리쨩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연기를 구분하지 못하면 티가 나더라고요. 사유리쨩을 선택하시는 분들을 위해, 그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되겠지!라고 생각해서(웃음). 제 안에 없던 걸 만들어내면서 노력했어요. 조금은 성장했을려나...


-이 작품에서 캐릭터송도 첫 도전을 했는데

네. 아무래도 저에게 자꾸 다가가버려서 처음에는 어려웠어요. 사유리쨩은 분명 나처럼 꺄~꺄 하면서 부르지 않는 거 같아서 의식해서 평소보다 낮은 톤으로 부르고, 특히 'Forever Friends'는 반짝이는 느낌이 있던 곡이었기 때문에, 낮은 목소리로 밝은 노래를 한다는 것이 어려웠어요. 하지만 그때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부르지 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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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우 유닛 산도리온의 활동은 올해로 만 3년, 4년째를 맞이하는데, 유닛에 대한 심경의 변화는?

1년차 때는 무뚝뚝했었는데, 지금은 좋은 의미로 진정이 된 걸까요, 역시 멤버와의 관계 변화는 크고, 데뷔 전에 1년간 레슨을 받았기 때문에 활동 자체는 4년차지만 만난 지는 5년차에요. 지금은 함께 있는 게 당연하고, 가족같은 존재라고 할까, 제 일부가 되어 있어요.


-스스로 성장했다 느끼는 부분은?

노래도 댄스도 조금 능숙해진 일일까라고 생각하고, '엉뚱한 모습'에 아무런 저항도 없어졌어요. 벌칙 게임이라던지, 1년차는 모두 부끄러워했지만, 지금은 스스로 '하겠습니다!'라고 자신있게 나서는 정도가 되었어요. 익숙하면서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이제 무엇이든 돼!(웃음).


-벌칙의 수준도 점점 올라가겠네요. 멤버들의 성장도 느낄 수 있나요?

제가 맏이인데, 모두 세련된 생각을 하고, 커졌어요. 소녀에서 어른이 되었다고 해야 하나? 특히 노래는 저를 포함해서 '잘하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싶어요! 팬 분들은 정말 착해서 '예전부터 잘했지만, 파워가 많이 늘었네'라고 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7월 4일에는 베스트 앨범이 발매되었는데, 포인트는?

지난 3년간 출시해온 곡들을 모은 베스트 앨범이에요. 리믹스 버전도 들어있어서 굉장히 멋지고, 신곡 'Familiar base'는 지금까지의 산도리온에서 의외로 없었던 '더 귀여운' 팝 남바(※빅 밴드가 반주하는 높은 템포의 음악 장르)이니 모두 많이 들어주세요! 빨리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고 싶어요!


-4년째인 산도리온의 활동에도 주목이 되네요.

앞으로 더 큰 장소에서 라이브를 하고 싶고, 작은 이벤트도 더욱 더 해나가고 싶어요. 도리온즈 분들과의 거리감을 줄이면서 활동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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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최근 시작한 게 있나요?

최근 근육 트레이닝을 시작했어요. 뭔가 집에서 할수 있는 건 없을까라고 생각해서, 유튜브를 보면서 아령으로 단련중이에요. 저는 만년 다이어터인데, 이너 머슬을 갖추고 싶어요.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여러 사람의 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근육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궁금했어요. 그 말을 따라서 근육을 크게 키우는 것보다도 더 조이는 쪽으로 근육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건?

근육이 어느 정도 제대로 커지면 보디빌딩을 하고 싶어요! 여행도 가고 싶고요. 기획사에 소속되기 이전에는 1년에 2~3번 정도 오키나와라던지 여행을 가고 있었거든요. 그 무렵에는 바다! 바캉스!였지만, 지금은 홋카이도라던가, 북쪽도 가보고 싶어요. 어른이 되었기 때문에 맛있는 밥을 먹고, 맛있는 술을 마시고, 라는 차분한 느낌이 딱 좋지 않을까 싶어요.


-어른스럽네요! '매운 것을 좋아한다'라고 알려져 있는데, 지금도 그런가요?

지금도 매운 것만 먹어요. 어떤 요리에도 한 가지 맛은 있지만, 저는 일곱가지 맛이 아닌 한가지 맛만 고집해요. 맛은 7가지나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얼마 전엔 조로키아라는 굉장히 매운 고추 소스를 받았는데, 요리에 2방울만 뿌려도 정말 매워서 기뻐요! 미네스트로네 같은 데 듬뿍 뿌려먹고 있어요. 도대체 뭐가 목표인 것일까(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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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매운맛 고수네요(웃음). 평소에 자주 노는 성우는?

산도리온의 일원이기도 한 나루미 루나와 자주 있어요. 마시러 가도, 서로 말하진 않아요. 묵묵히 휴대폰을 만지면서 밥을 먹고, 가끔 일 이야기나 개인의 이야기를 하는 정도. 황혼 커플인가!라네요.(웃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편하고, 그 정도가 기분 좋아요. 둘 다 '아카카라'(※ 나고야에 기반을 둔 외식 체인점. 말 그대로 빨갛고 매운 아카카라동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음.)를 좋아해서 한 달에 2번 정도 가고 있어요.


-앞으로 목표로 하는 성우상을 가르쳐주세요.

계속 말하고 있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로봇을 타고 싶어요! 기회가 된다면 뮤지컬에도 도전하고 싶네요. 캐릭터로 연기하고 싶은 것은 건강한 계열 역할. 사유리쨩으로 멋진 역할은 경험했기 때문에, 그것과는 정반대의 역에 도전해서 제 가능성을 넓히고 싶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독자에게 메세지를 부탁드려요.

많은 성우 중에 제 성우도감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감격이에요. 앞으로 더욱 코미네 아미를 알아주는 기회를 늘리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켜봐 주신다면 감사하겠어요. 모두 엄청 매운 음식을 먹자, 안녕!(※캐치프라이즈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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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네 아미

1995년 2월 26일생, 효고 현→오사카 부 출신(태어난 곳은 효고, 자라난 곳은 오사카라고 함),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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