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당신이 콘리에게 13년 동안 NBA에서 뛸 것이라고 말했다면, 그는 당신을 재미있게 보았을 것이다. 그는 오하이오 주에서 그의 1학년 시즌을 마친 후 그의 아버지에 의해 드래프트 참가 선언하도록 설득 당했고, 명백히 로터리 순위 내에 뽑힐 것이라고 의식하지 못했다.

하지만 오든은 알고 있었다. 그는 콘리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보았다. 콘리가 얼마나 능숙하게 수비를 하는지 알고있었다. 그는 자신의 친구가 최고 수준의 경기를 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당신이 마이크를 안다면, 어린 나이부터 모든 일에 능숙한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는 모든 일에 열심히 일했어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겸손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계속 발전할 수 있었죠."

그들의 우정은 6학년 때부터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오든이 결혼했을 때 콘리는 결혼식에 참석했다. 오든이 부상 문제를 겪고 있을 때, 콘리가 그의 곁에 있었다. 그리고 콘리가 멤피스에서 트레이드될 것을 알았을 때, 오든은 콘리의 말을 들어주기 위해 그곳에 있었다.

두 사람은 재즈가 콘리를 위해 트레이드하기 전날 골프장에서 어울렸다. 둘의 만남은 비공식적인 것이 분명했지만 동시에 성찰적이었다. 콘리는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어디로 트레이드 될지는 확신할 수 없었다.

오든은 이것이 콘리에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콘리는 멤피스에 특별한 무언가를 지어주었다. 그는 멤피스와 유대적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며칠 안에 어디로 갈지 몰랐다.

"그가 우리에게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해주었고, 마이크 스스로가 준비가 됐는지 궁금해 했어요." 오든이 말했다. "흥미로웠어요. 그가 이뤄낸 것을 돌아보는 시선이 많았죠.그리고 새로운 미지의 팀에 대한 약간의 궁금함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