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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뉴비들에게]악성곱슬 편하게 살아가는 방법 알려준다.

흑인전단계(59.20) 2018.10.22 05:21:40
조회 89212 추천 157 댓글 23

나는 악성곱슬 가지고 있는 25살 남자다.

초등학생 4학년쯤부터 시작해서 악성곱슬이 되기 시작했다. 숱많고, 빠글거리고, 윤기없고 아무튼 고추털보다 심한녀석이 머리에 나있다. 너희도 다들 그렇지??

악성곱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구글에서 나랑 비슷한 머리 찾아봤는데 이거 가장 비슷하더라



곱슬이라서 반삭하면 베개베고 누웠을때  끝부분이 역으로 두발을 찔러서 가려울 정도다. 수세미 라면 폭탄 안들어본거 없고 머리 조금만 길어도 모나미볼펜 머리카락에 꼽힌다. 사춘기시절에 악성곱슬을 없애기 위해서라면 사탄한테 영혼을 팔 수도 있었을 정도로 스트레스 심했다.

근데 난 지금 연애도하고, 친구도 많고, 여자애들도 스타일좋다고 해준다. 아 그래서 니 잘생기고 인싸인거 자랑하냐고? 아니 그냥 글의 신빙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로 썼을 뿐이다. 잘생기지도 않았다. 



자 그럼 본론으로 악성곱슬이면서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지금부터 헛소리없이 딱 3단계로 설명한다.


1. 답은 '볼륨매직'이다. 으엑 존나 식상하네 이럴 수도 있지만, 나야말로 너희들 속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왜 우리는 우리잘못도 아닌데, 미용실에 비싼 돈을 두세달마다 바쳐가면서 머리를 펴는 중노동을 해야하는가. 정녕 곱슬로서 살아가는 방법은 없는걸까."


응 없다. 볼륨매직이 싫으면 그냥 그지노숙자꼬추털을 머리에서 키우면서 사는 수 밖에. 일단 곱슬인걸 받아들이고, 돈을 써야된다는걸 받아들이자. 미용사는 우리 평생의 동반자이다라고 마음속에서 굳혀라.

그리고 미용실에가서 "뭐하러 오셨어요?"라는 질문에 당당하게 "커트랑 볼륨매직이요"라고 말하고 가운걸치면 절반은 온거다.




2. 근데 그냥 위에처럼 말하면 개 줫망한 매직을 받아와서 머리는 싸리빗자루처럼 되있을거다. 마지못해 웃으며 미용사에게 수고하셨습니다 10만원 쥐어주고 나올테지만 집에선 아마 울고 싶을걸?

너네 미용실에 가기전에 사전준비가 꼭 필요한게 있는데 바로 "사진"이다. 미용사라는건 조각가나 화가랑 비슷한거다.

반에서 개씹오덕같은 새끼한테 그림 쥐어주고 똑같이 그려달라고하면 잘그리는 애들 있지?? 미용사도 사진이 있으면 자신의 실력을 몇배나 발휘할 수 있게된다. 

주원 머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뭐 이런거 들고가서 "이 정도로 컬나오게 해주세요" 라고 말하자. 그럼 또 니들 머릿속엔 이런 생각이 들겠지

"음 나는 저런 머리스타일 싫은데" 또는 "네 그래서 결국 준비물은 주원 얼굴이죠?"


나도 안다 저 머리 유행아닌거. 얼굴이 주원이 아닌건 우리 친구도 알고 부모님도 아시고 오늘 엘리베이터 같이 탄 5살짜리 애새끼도 안다.

근데 이 사진에서, 아니 우리가 미용실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스타일이 아닌 컬이다. 진짜 중요한 말인데, 어쨌든 시술단계에서 컬이 살아있어야 시술이 끝나고 난 뒤에 집에서 홈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컬이 안살면 그냥 끝인거다. 당연히 미용사는 말한다. "어려울 수도 있다. 똑같이는 안나올거다 감안해라." 그러면 우리는 이렇게 간곡히 말해야한다. "네 감안하고 있습니다. 근데, 최대한 이렇게 나올 수 있도록 꼭 부탁드립니다." 

이러면 아마 미용사 생각도 "니 새낀 이머리 평생 안돼"에서 "그래도 저기에 최대한 근접하게 해주자"라고 마인드가 바뀔거다. 이 마인드는 앞으로 있을 2시간의 시술 결과를 좌우한다.

아무튼 스타일은 일단 차치하고서 컬이 나와야 한다.


3. 그럼 스타일링은? 여기서 나는 개인적인 말을 해 줄수 밖에없다. 그리고 한 번도 매직을 해 본적없는 우리 급식이들을 위해서 스텝바이스텝으로 일거수 일투족을 설명해주겠다. 악성곱슬 히키들을 위해서 가르쳐줄게.


미용실에 가서 커트랑 볼륨매직을 하러 왔다고 말한다. 

-> 가운을 받아서 입고 자리에 앉게 될거다. 그럼 디자이너가 어떻게 해드릴가요 묻는다.

 -> 저 혹시 볼륨매직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하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 "어디까지 생각하고 오셨는데요?" 또는 "원래 얼마에 하시는데요?" 라는 말이 되돌아 올거다. RPG게임 교환할때 "선제시요"같은 말이라고 보면 된다. 여기서 나오는 대답으로 미용사는 상대방이 유경험자인지 개호구인지 판단해서 후려치기를 할 수도 있다. "보통 얼마에들 하시는데요?" "모르겠어요"같은거 하면 진짜 맞는다.

-> "음...저는 보통 6만원에 하는데요. 혹시 7만원으로 앰플까지 부탁해도 될까요?" 라고 토씨하나 틀리지 말고 말해라. 참고로 앰플이란, 고열과 독한 약을 많이쓰는 매직시술에서 머리손상을 최대한 막기위해 사전에 바르는 약이나 영양제를 말한다. 영양이나 약 말고 무조건 앰플이라고해라 그래야 경험자다워 보인다. 그리고 이걸 꼭 해야 성공적인 시술을 마칠 수 있다.

-> 보통 여기서 8만원까지 쇼부치게 될 수도 있다. 여기까진 오케이 하자. 9만원으로 가면 "헐 어떡하죠...저 8장 밖에 없는데.. 담에 다시올게요" 시전해라. 여기서 가운 벗고 나갈정도의 용기는 있어야한다. 여기까지 했으면 보통 "아ㅎㅎ그냥 8만원에 해드릴게요~"라고 나온다. 솔직히 남자는 투블럭치고나면 머리카락 얼마 남지도 않는데 8만원보다 더받겠다는건 개씹도둑놈심보다.

(주의) 직장인은 그냥 9만원에 해라. 본인 얼굴이 대학생이라고 말할 수 있는 와꾸면 한번 시도해봄직도...?


-> 자 이제 흥정이 끝났고 본격적으로 머리를 한다. 이제부터 들어갈 단계는 흥정보다도 더 중요한 단계다. 이 단계를 망치면 너넨 8만원이든 80만원이든 8천원이든 아무런 의미가 없다. 미용사가 알았다고 손사래칠때까지 설명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성의껏 설명드려야한다.

내 멘트는 이거다.

"투블럭라인 9mm로 따주시구요~ 볼륨매직 컬은 이정도로 나오게 부탁드릴게요"라고 말하면서 사진을 보여준다. 그리고 다음사진을 보여주면서 앞머리는 이 사진처럼 일자로 길이정리해주시면 좋겠어요" 라고 말한다. 

볼륨매직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끝으로 "앞머리 빼고 전체적으로 숱도 쳐주시면 좋겠어요"라고 말한다. 나 숱이 존나많아서. 


사진보여주면서 아마 자신도 부끄러울거다. 거울에 비친 내얼굴은 개씹좆창인데 사진에 있는 남자들은 다 잘생겼고 이 남자들처럼 내가 머리해달라고 부탁하는거니까. 염치없고 부끄러울거다. 근데 부끄러운건 잠시다? 어쨌든 주머니에 있는 7~8만원은 이미 나간거나 다름없고 성공적인 시술을 마치려면 너도 긍정적인 마인드까지는 아니더라도 할수있는데까지 노력하고 미용사랑 합을 맞춘다는 마인드는 있어야한다.


이제부터 시술은 너의 손을 떠나있다. 미용사가 고개 돌리라면 돌리고 숙이라면 숙이고 해야한다.

시술 과정도 궁금한 새끼들을 위해 간단히 10단계로 설명하자면


1. 투블럭라인따고, 숱친다.

2. 머리 감고와서 앰플(머리 영양제)을 한다. 

3. 앰플이 끝나면, 허여멀건색 연보라색의 볼륨매직 약을 머리카락에 꼼꼼히 도포한다.

4. 봉지로 덮고 열을 15분정도 가한다.

5. 미용사가 앞머리를 꽁지만큼내서 쭉쭉 잡아당겨볼거다. 약이 잘 먹었나 확인해보는건데, 곱슬이 심할수록 4-5번 과정을 2번 많으면 3번 반복할 수도 있다.

6. 머리를 다시 감고와서 물한방울 남기지않고 드라이기로 바싹 말린다. 아마 머리 폭탄같을거다.

7. 여기가 이제 중노동의 시작이다. 물론 미용사의 중노동. 

 너의 머리카락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고데기로 펴줄 것이다. 정말 오랜시간동안 작업하고 꼼꼼하게 하기 때문에 두피에 고데기가 닿아서 존나 뜨거워 깜짜기야 할 수도 있다. 이때 고개를 홱 해버리면 머리카락도 좆되고 미용사도 조심스러워져서 시술이 소극적으로 흘러갈 수 있으니까 잠시 뜨거운거 어금니 꽉깨물면서 참고 "핫 뜨뜨 뜨거워요"하면 "앗 죄송합니다"하면서 알아서 조심해줄거다. 여러번 데이는거 각오해라. 고통과 인내없이 머리는 안나온다.

 아참 이단계에서 머리카락을 아지매마냥 존나게 안으로 C자컬을 만들어줄수도 있다. 걱정마라. 절대로 결과물은 그렇게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그정도를 해야 볼륨있는 컬이 완성단계에서 만들어진다.

8. 머리를 다 펴고나면, 중화제라는걸 분무기로 뿌린다. 3일동안 안씻은 발냄새나는 약같은건데 이걸로 고데기로 핀 머리의 분자구조를 고정시켜준다.

9. 중화제를 뿌린상태로 15분가량 기다리고 나면 머리를 감고, 찬바람으로 말리게 된다.

10.마지막으로 제일 처음 요구한 앞머리 일자정돈이나 삐져나온 머리 정돈, 좌우 대칭 등의 섬세한 가위질을 하게된다. 


마지막에 꼭 "뭐리에 뭐 발라드릴까요?"하면 사양하지말고 에센스 받아라. 꼭 병신 찐따들이 "아 헤헤 괜차나요"이런다.(사실 나였음)

안해주면 "에센스 부탁드려도 될까요?"꼭 물어보고.




추가로 관리하는 방법도 알려주자면 트리트먼트, 에센스, 세안밴드(세수할때 이마에 두르는 밴드)는 꼭 정말 꼭 준비해둬라. 오히려 이건 시술받으러 가기 전에 준비해둬야 하는 물품들이다. 그래야 시술당일부터 바로 관리들어가지. 시술 당일부터 약 일주일동안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이걸 소홀히하면 니 돈은 그냥 공중에 뿌린거나 다름없이 머리가 개판이 될거니까 트리트먼트, 에센스, 세안밴드가 없으면 시술받을 생각일랑 말아라. 너희를 위해서 해주는 말이다. 

세안밴드가 왜 중요하냐면 머리 깔끔한 스타일은 앞머리에서 나오는 아우라가 제일큰데,  앞머리가 세수할때마다 클렌징폼이나 비누에 닿으면 일주일도 안되서 개털되니까 세수할때 꼭 앞머리를 세안밴드안에 꼭꼭 넘기고 숨겨서 세수하라는거다. 


당일은 머리에 물을 1도 뭍히지 마라. 다음날까진 샴푸도 린스도 하지마라. 다음날 아침 머리를 꼭 감아야겠다면 손가락끝을 이용해서 물로 두피면적을 잘 밀어서 각직을 제거해주고 트리트먼트만 해라. 


일주일 동안은, 그리고 가급적이면 앞으로 계속 모자는 쓰지마라. 말했듯이 볼륨매직했다고 머리카락이 진짜 뾰로롱하고 마법처럼 바뀐게 아니라 약이랑 고데기로 니 머리카락을 사망시켜놓고 쫙 핀 다음에 분자구조를 고정시켜서 미이라처럼 만든거다. 니 머리카락은 미이라다. 모자처럼 압박을 받으면 미이라가 찌개져서 원래대로 돌아오지를 못하니까. 모자 쓰지마라. 알바할때 모자를 써야되면 그건 모르겠다. 아디오스.


내가 쓴 글 10회독하고 난 다음에 볼륨매직 성공적으로 받고 오길바란다. 매직 아니다 볼륨매직이다. 진짜 우리 악성곱슬형제를 불쌍해서 적는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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