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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저분은 베후3:3-4 에 나오는 '마지막 날' 이라는 표현이 임재기간이 아니라는 주장과 함께, 이것이 매우 신박한? 주장이라고 합니다.

이분의 표현이 흥미로운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곳은 여증갤러리 이고 대부분 교리에 대해 잘 알고 있다.

2. 닉네임 sdfsfd 역시 자신이 현역 증인이라고 밝혔다.

3. 인용된 성구의 <마지막날> 과 <임재기간>의 동일성은 매우 초보적인 교리이다.

4. 따라서 이것은 전혀 <신박한> 주장이 아니다.

5. 그는 초보적인 걸 모른다?

위에 나열한 것처럼 마지막날과 임재가 동일선상임을 주장하는 것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 현역들은 아래와 같은 매우 초보적인 교리를 다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날”은 하느님의 왕국이 하늘에서 통치하게 된 1914년에 시작되었으며 아마겟돈에서 사탄의 세상이 멸망될 때 끝날 것입니다.—디모데 후서 3:1; 베드로 후서 3:3.

<실책220면>

땅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1914년 이래 그리스도께서 “임재”해 계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베드로 둘째 3:3, 4)

<파10 9/15>

그들은 ...하느님께서 하나의 조직을 갖고 있지 않으시다고 주장하며, 예수께서 1914년에 왕국 권능을 받으셨다는 것을 부인합니다. 그들은 베드로 둘째 3:3, 4에 있는 예언을 성취시킵니다.

<계시록의 예언 33면>

이처럼 매우 초보적인 교리를 <신박한> 주장이라 말하는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오히려 <마지막날>과 <임재> 가 서로 다르다는 주장이 여증에게는 더욱 신박한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