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오길 바란 걸 부정하지는 않겠으나

1명이 셀캡 50%를 먹는 다는 것과 김종규가 오면 kcc 뎁스가 씹창나는 것도

사실이라 놓쳐도 크게 아쉽진 않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하승진, 전태풍을 사랑한 팬들이 많아서 여론이 이렇게는 한데

개네둘 잡았어도 다음시즌 답 없는건 똑같음

프차 대우고 뭐고 나는 그런 사사로운 연에 집착하는 편이 아니라 무관심이고

FA는

한정원 정도면 하승진 하위호환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고

최현민 정도면 분명히 정희재 상위호환임.

물론 가격대 성능비로 따지면 반값 정도에 계약한 정희재가 약간 나을 수도 있겠지만

정창영은 잘 모르는 선수라 잘 모르겠고

결과적으로 이제 우승 전력이 아니라는 데에는 모두가 동의하고 있고

이렇게되면 우승하려고 이정현에 투자한 게 이젠 큰 의미가 없어지는 측면도 있긴 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이 모든 원흉은 김민구 음주운전 부터가 시작이라...

걍 2년정도 하위권 전전하면서 연세대 이정현 등, 대어 나올때 신인픽이나 노리자

송교창의 경우, 보통 농구선수들이 28살을 전후로 상무가니

지금 상무 보내기는 너무 빠르고 걍 최대한 늦게 보내는 게 답은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