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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 이재명이 공유한 홍카단 중 한명의 글, 전문복구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10 18:19:16
조회 50990 추천 419 댓글 87
							

누군가의 신고테러나 본인의 삭제로 인해서 글 원본이 사라져서 이럴줄 알고(이런 일은 흔하게 일어남) 내가 메모장에 복사해놨음.


홍카단 공식입장 아니고 홍카단 중의 한명이 쓴 글을 이재명이 링크한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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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단으로서 돌아보는 지난 몇 개월간의 소회.txt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ejaemyung&no=86503&page=1









존경하는 이재명 후보님.


이번에 이재명 후보님을 찍기로 한 홍카단 중 한명입니다.


혹시라도 만약에라도 그래도 이 글을 보실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이 글이 정말 꼭 닿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정말 제 진심 담아 하고싶은 말들 꾹꾹 눌러 썼습니다.


고깝고 못마땅하고 틀린말같고 불편하더라도 부디 끝까지 한번만 읽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재명갤러리분들 이 글은 민주당 욕이 좀 맵게 있습니다.


이해해서 너그럽게 읽어주십쇼. 아니면 뒤로가기라도..


링크된 저 글에선 국민의힘 욕 엄청 했으니 쌤쌤으로 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홍카단으로서 소회 밝혔던 저 글에서 국민의힘을 불태우기 위해 이재명 후보님을 찍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거 사실 민주당이 먼저였습니다. 민주당은 썩었습니다.


고일대로 고여서 썩은내가 풀풀나는건 국민의힘뿐만이 아니었거든요



잘못된게 잘못되었다고 말하지도 못하고


정책? 까짓거 실패할수도 있습니다. 세상일이란게 그런거니까요


의도와는 다르게 엇나가기도 하고 그래서 당황스럽고 난감해지기도하고요


근데 그러면 고쳐야하잖아요 잘못을 인정하고 돌아볼줄 알아야 하잖아요?


그런데 부동산과 페미니즘 이 두가지 만큼은 그러질 않았습니다.


감히 입밖에도 꺼내선 안되는 볼드모트 같은 존재가되어 민주당 내에서 아무도 비판을 하지 못했고 바로잡지 못했죠





그래서 한심스러웠습니다 기회가 있었음에도 엉뚱한 진단과 처방만하며 기회를 날려버리는


그러고선 이제 20대를 향해 역사의식이 부족한 세대, 이명박정부시절 교육을 받은 세대, 일베세대


운운하는 민주당 의원들을 보면서 마음을 굳혔습니다.


이 당은 수리와 개선 정도로는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구나. 태우자. 태워버리자.


그리고 모두 다 타서 재만 남은 폐허 위에서 그 재를 거름삼아 새출발하기를 바랬습니다


모든 것들이 사라져버린 그 폐허 위에서여야만 과거를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게될거라 생각했거든요


거기서 새 싹이 돋아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출발하는 그런 당이 되길 바랬습니다



그래서 언젠간, 제가 이준석당대표와 홍준표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이 제가 기대했던것과 다른 모습으로 제게 실망감을 안겨주면


그땐 민주당이라는 이 당에도 제 표를 잠시 맡겨볼 수 있는 그런 당이 되길 바랬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을 태워버리려고 했지만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아니다 우리 먼저다.



근데 민주당이 뭐가 그렇게 썩었냐구요? 제가 국민의힘은 생존력만 강한 바퀴벌레가 되었다고 했잖아요?


민주당을 보면 골룸이 떠오릅니다.


절대반지 운좋게 한 번 손에 쥐었는데 알고보니 이걸 운영할 능력도 의지도 노력도 없고


하겠다는게 뭔지 선언적 구호와 말들은 넘쳐나는데 뭐하나 제대로 해내는게 안보입니다


하겠다던거 솔직히 맘엔 안들었지만 그래 한 번 해봐라 지켜볼게 했는데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어요



아니 그래서 이 반지로 뭘 할건데?


근데도 계속 일단 달라고 합니다. 골룸. 골룸.



대통령 선거 줘


골룸.


이것만으로는 안 돼 지선도 줘


골룸.


이것만으로는 안 돼 총선도 줘


골룸.


시간이 부족해서 그래 대통령 한번 더 줘


골룸.



이게 지금의 민주당 아닌가요?


그래서 이번 대선 한 턴 더 줘봐야 똑같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대선 주고 나면 또 지선 달라고 했겠죠? 그리고 총선땐?


180가지고는 못했으니 더 줘야 자기가 뭔가 할 수 있다고 했을테고요


그리곤 또 이젠 누구 탓을 할까.. 더이상 이명박근혜 탓도 하기 힘들텐데..



절대반지 한번 손에 얻은 뒤 이걸 빼앗기지 않겠다는 생각에만 매몰돼서


그걸로 뭘 해야하는지 뭘 하려고했던건지 잊어버린채 그저 골룸! 골룸!만 외쳐대는 골룸



솔직히 말해봅시다.


행정부권력, 지방의회권력, 지방행정권력, 그리고 180석의 막강한 의회권력.


차례차례 다 가지고 나니 어땠습니까?


하고싶었던것들을 이제 할 수 있어서 좋았나요? 아니면 그냥 이걸 갖게 되어서 그게 좋았던건가요?


이제는 여기서 더 이상 더 가져갈것도 없는데 이것들로 뭘 이루셨습니까?


그저 이 180석 소중한 180석 잃지않고 간직하고만 싶었던거아닙니까



이걸로 뭘 하고싶었고 뭘 해야했고. 그 생각들은 뒷전에 두었던게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그게 골룸입니다. 반지를 일단 간직하고만 싶은 골룸.



절대반지는 그 능력치에 맞지 않는자가 오래 간직하고있는경우에는 외형이 바뀌고 이상한 행동을 하게되는 부작용이 따릅니다.


그 거대한 180석의 의석을 가지고 하는거라고는 오직 페미니즘의 광기에 사로잡혀 관념적 정의만 읊어대는 대중정당으로서의 빛과 가치를 소멸해가는 정당의 모습만 보여주는것뿐이었습니다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께서 승리하려면 지금 뭐가 필요할까요?


민주당의 지금 상황. 당신들의 문제를 똑바로 봐야할 시간이 한 번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직시해야죠 이제. 피하지 말고.


핵심은 뭘까요? 말했듯이 페미니즘, 그리고 부동산.



민주당?


=페미니즘과 부동산은 볼드모트가 되어 감히 입밖에도 꺼내지 못하는 겁쟁이들과 그 겁쟁이들을 만들어낸 볼드모트들만 그득그득한 정당.



솔직히 저 두 존재는 민주당 사람들에겐 볼드모트같은 존재였죠


알고있으면서도 알면서도 눈앞에 있는데도 이름조차 감히 입밖에 내지 못하는.


그나마 부동산은 저번 보궐선거 기점으로 드디어 볼드모트 정도에선 간신히 벗어난듯하지만


페미니즘은 민주당에겐 아직도 볼드모트잖아요? 후보님도 그러시구요.


감히 그 이름을 입밖에 꺼내선 안되잖아요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인 젊은세대 2030을 보수정당의 화신으로 만들어주신 주인공


10대 친구들 마저도 우리보다 더 매운 세대로 만든 바로 그 페미니즘.



뭐만 하면 여혐. 성인지감수성 부족.


차별금지법에 왜 반대하냐구요?


여성차별만 존재할뿐이지 남성차별은 없다고 말하는 당신들이 무서워서 감히 찬성을 못 했습니다.


페미니즘이라는 광기에 사로잡힌 인간들과 그 광기에 대항 못하고 겁만 잔뜩 먹은 겁쟁이들만 있는 그곳에서


그런 사람들이 정의의 기준자가 되어 다른 다양한 사람들을 재단하게될 미래가 두려워서였습니다



물어보고싶습니다. 대체 언제부터 페미니즘이 ‘성평등’이었습니까?


어느 나라에서 어느 시대에 단 한 순간이라도 페미니즘과 성평등이 동의어였던적이 있나요?


이 혐오세력이 대체 언제부터 성평등을 기치로 내세웠습니까?


그 어느곳에서 그 어떤때에는 있었다한들 당신들이 양심이 있으면 지금까지 당신들이 한 걸 ‘성평등’이라는 말로 포장하면 안됩니다



여성주의라는 변두리의 극단적인 주장이, 편향적인 이 이념이 성평등으로 포장돼서 사람들에게 정의로운 가치로 받아들이길 강요하는게 이치에 맞는 일인가요? 그것도 정부차원에서?



정부여당에 포진되어있는 여성운동가 출신의 정치인들, 여성커뮤니티의 일상적인 남성 비하, 군인 비하, 셀 수도 없이 쏟아지는 온갖 혐오적인 발언들, 여기에 염증 느껴서 특히나 1020대에서 민주당 혐오자가 속출한거 이젠 솔직히 좀 받아들이셔야할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페미니즘을 비판하면 여성혐오자가 되고 백래쉬가 되고 이게 군사정권시절 빨갱이프레임이랑 도대체 뭐가 다릅니까?


누군가는 여혐몰이로 생계를 잃고


누군가는 여혐몰이로 범죄자 누명을 썼다가 풀려나기도하고


꽃다운 나이에 청춘을 바치며 군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캠프가서 논다고 조롱하고


군에서 전역 전날 비극적인 사고가 벌어져서 사람이 죽었는데 한1남하나 잘 죽었다며 고무줄 맞고 터졌다고 자기들끼리 낄낄대고



남자는 가해자 내지는 잠재적가해자이며 여성은 항상 피해자라고 전제를 깔아두는 이 미친 세상만 좀 멈추어주길 바랄뿐입니다.


남성혐오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여성혐오만 존재할 뿐이다 이런 말을 정치권에서 해대는 이 미친 세상이 정상으로 되돌아오길바랄뿐입니다.


범죄,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가해자의 성별, 피해자의 성별 확인 후 피해자가 여자면 우르르 몰려가 역시 여자가 힘든 세상, 한1남죽어로 댓글이 도배되고,


피해자의 성별이 남자면 잘 죽었네 한1남하나 사라짐 따위의 혐오표현이 아무렇지 않게 도배되는 이 미친 세상이 더 미치기전에 정신차리길 바랄뿐입니다.



지난 몇년동안은 여기에 제대로 반발도 못하고 입꾹닫하며 분노만 삭일수밖에 없었습니다


왜냐구요? 반대의견을 내면 ‘백래시’고 ‘여성혐오자’가 되니까요


그래서 부글부글 속만 끓이고있던 사람들이 지난 보궐선거를 기점으로


야 너두?, 너두였냐?


“자, 그럼 우리도 똑같이 간다”가 된거죠.



‘이거 남성혐오아님?’, ‘성상품화아님?’, ‘성인지감수성 어떻게 된거야?’, ‘형들 이거 나만 불편해?’


걔네들 하던거 그대로.


그렇게 팃포탯으로 난장판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방송문화예술계도 지금 좆같을겁니다


차라리 군사독재시절 빨갱이딱지 붙이던게 나을 지경일걸요?


군사독재시절은 남산만 조심하면 되거든요


근데 지금은? 네. 만인에 의한 만인의 대검열시대가 열려버렸습니다.



이젠 여혐딱지, 남혐딱지 무서워서 말하고싶은것도 말 못해


그리고싶은것도 맘대로 못그려


쓰고싶은것도 맘대로 못써


찍고싶은것도 맘대로 못찍어


부르고싶은것도 가사 수정해서 다시 불러


현대소설 고전소설 단어와 문구까지 다시 수정해


안무도 수정해 의상도 수정해


이 단어가 혹시 혐오용어아닌지 다시 확인해야해


이게 무슨 미친 상황입니까?


군사독재시절 숨막히던 억압과 검열에 질려버려서 민주화운동하다가 지금 그 자리에서 한자리씩 해먹고있는분들일텐데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생각 못해도 너무 못하고 있는것아닙니까



그래서 전 홍준표를 택했습니다.


웃기죠? 아뇨 안 웃깁니다.


페미니즘을 깨부셔달라는 우리의 요청에 유일하게 진지하게 응답해줬던 사람이었거든요


이 놈 저 놈 눈치 안보고 어디서 개가 지스도 뚝심있게 밀어붙어볼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이 할배의 한다면 한다는 이 바보같은 낭만을 좋아했고 믿었거든요



왜 깨부셔야하냐구요?


페미니즘을 깨야 그 속에 숨어있는 청년문제가 보이거든요


그 문제를 제대로 봐야 해결을 할 수 있으니까요



여성실업의 문제가 아니라 청년실업의 문제고


여성취업의 문제가 아니라 청년취업의 문제고


여성주거 여성주택의 문제가 아니라 청년주택의 문제고


여성자살의 문제가 아니라 청년자살의 문제고


여성의 유리천장이 아니라 청년층의 유리천장이니까요


남자면 유리천장 없이 임원까지 그냥 쭉쭉 올라갑니까?


애초 취업자체가 힘든데 임원 생각하고 취업하는 남성들이 대체 몇이나 있습니까 없습니다


유리천장은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똑같은 청년들의 유리천장이지 않습니까



여성문제만 해결해줘서 화냤냐구요?


아닙니다 아무것도 하질 않아서 화가 났습니다


이렇게해서 여성들의 삶이라도 나아지면 모르겠는데 그마저도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정도의 갈등상황을 만들어놓고 그냥 편만 가르고 뭔가 해주는척만 했을 뿐이지


그저 뭔가 챙겨주는것같은 인상은 있지만 딱히 아무것도 없을뿐입니다.



애초 청년문제를 해결할 능력도 의지도 자신도 없으니,


청년을 반으로 뚝 갈라 여자에겐 ‘너네 힘들지? 그거 사실 니들이 여자라서 그래’. ‘여자라서 힘들다 남자들이 뭘 아냐!’


여자를 챙겨주는척 우쭈쭈하며 마찬가지로 가진것없는 청년남성을 기득권 취급하며 패고,


남자가 반발하면 여자입장에선 ‘우리가 딱히 뭐 좋아진건 없는거같지만 그래도 쟤네 반발이 이기면 우리 손해 아닌가’싶어서 남자를 패고,



대통령을 향해서 우리의 문제를 왜 해결하지 못하냐고 같이 분노해야할 하나의 집단이 이렇게 둘로 갈려 서로 싸우고,


그렇게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진 대통령은 방관, 그러는 사이 청년들은 죽어나가고.


이게 문재인식 청년문제 해법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모두가 손해를 봤나? 아니죠


크게 이득을 보고 있는 분들이 있죠 누구겠습니까


‘여성운동’경력이 이력에 붙은 여성주의 운동가들.


학교로 회사로 군대로 예비군훈련소로 강연하러 다니는 일들에 노가 났죠.


‘성인지교육’의 탈을 쓴 사이비교육


여성에겐 정부를 향한 분노를 없애는 대신, 당신은 여자라서 힘든거라고 마음의 편안함을 선물해줬고


남성에겐 적개심과 분노, 좌절감을 선물해줬습니다.



강연 내용들은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최근엔 눈치보느라 안그러겠지만


정체를 모르겠는 강사 한 분이 오셔서 피피티 화면을 띄우고


그 화면 속에는 무서운 표정으로 악마같이 서있는 남자와 구석에서 울고 있는 여성 일러스트


남자들 성범죄 저지르면 안된다


안저질렀더라도 언제든 잠재적 범죄자가 될 수 있다


억울해할것없다 억울하면 니가 그런 사람이 아닌걸보여주면된다


여자들은 피해받으면 언제든 여기여기로 연락이 주면된다


여자가 가해자일수도 있잖아요 라는 질문은 여혐이야


왜 남자만 가해자예요는 성인지감수성 부족이야



10대부터입니다.


10대들부터도 학교에서 이걸 겪고 있다고


투표권도 없는 애들이 대체 뭔 죄로 이런걸 겪고 있어야 합니까



10대들은 학교에서


20대들은 군대와 회사에서


30대들은 회사에서


군 간부들도 성인지교육 매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하죠?



그렇게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이었던 젊은세대 2030을 보수정당의 화신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10대 친구들 마저도 우리보다 더 매운 세대로 만든 바로 그 페미니즘.



그렇게 ‘여성’붙은 단체에서 한자리씩 꽂아주고 밀어주고 땡겨주고 그러면서 정치권에 진입해서 뱃지도 달고


전국민이 성인지감수성 교육 받도록 법까지 제정하려던 사람들이 누구였는지


유치원생에게까지 성인지감수성 교육받게하려던게 누구였는지


귀 당의 어떤 의원들이었는지 우리는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가부를 없애려고 하는겁니다 이 원흉을.


당신들이 집권하면 그 의원들이 또다시 여가부의 수장이 될테니까.


이득보는건 여성이 아니라 그런 여성주의자들일뿐이니까



정부는 원래라면 본인들에게 향했어야할 그 분노를 돌려 남녀가 서로가 마주보고 싸우게 만들었고


여성부와 페미니즘 단체들은 자리도 챙기고 돈도 챙기고 사회적 지위도 챙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대통령과 페미니즘 세력은 서로의 숙주이자 기생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재명 후보님.


페미니즘과 코로나가 없었다면 지금 청년은 남녀구분없이 다같이 광화문에서 촛불 들고 있었을겁니다


청년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악화시킨 이 사태의 책임주체인 대통령은 페미니즘이라는 방패 뒤로 숨어 그 책임을 ‘남성’에게로 전가해버렸고


그 방패에 맞고 튕겨나온 파편으로 남녀는 지금 편이 갈려서 죽어라 싸우고 있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은 이 지경까지 오기 전에 이걸 진작에 풀어야했습니다


본인이 이 난장판을 만들었으면 책임을 지고 해결해야했습니다


하지만 그러질 않았고 그저 큰 일을 하다보면 으레 생기는 잡음 정도로 여기며 오늘도 무책임하게 외면하고 있을 뿐입니다



다음 대통령은 이걸 풀 수 밖에 없습니다


방치 내지는 더 악화시킨다면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겁니다



더 큰 문제로 커져서 꼬일대로 꼬여버리기전에 진작에 풀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찻잔속의 태풍이라며 별 일 아닌 문제라며 미루고 미루다 결국 이지경이 되고말아버린 이 문제를


없는문제 치부하며 안보이는척 무시하고 지나가면 이재명 후보님을 뽑을 이유가 사라진 2030은 그냥 윤석열 후보를 뽑고 민주당이 잿더미가 되길 바라는게 대세가 될겁니다


윤석열 후보가 페미 이슈에 소극적인 지금이 타이밍이고 이재명 후보님에겐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홍준표 후보가 캠프로 영입했던 여명숙과 문성호가 2030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를 한번만 고민해주십시오



그쪽 진영에도 이런 분들이 없는게 아니잖습니까


김용민(의원 말고 방송하는 뚱땡이), 김성회, 이선옥 작가님.


저 세 분들과 비공개로 페미니즘 관련해서 이야기라도 나눠보시거나 아니면 이선옥 작가님이라도 자주 모셔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페미에 ㅍ자도 꺼내지말고 그냥 가만히만 있으면 이긴다는 어떤 사람의 말은, 현상유지만 하겠다는 그 태도로는 분노에 부채질만 할 뿐입니다



지난 군사독재의 빨갱이몰이, 빨갱이딱지남발의 검열과 억압의 여운이 수십년을 국민들에게 고통을 안긴것처럼


이 페미니즘도 국민들에게 분열과 억압과 검열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계속 주게될겁니다



2030이 분열로 흩어지기만을 바라지 마시고


저쪽으로 가지 않길 기도만 하지 마시고


이 2030 표의 주인이 이재명이 안될이유가 없지 않냐고 생각해주십시오


이재명은 할 수 있다가 슬로건이시죠? 그 자신감 있는 태도로 저희 한번 들이박아보십쇼


해 보십쇼 저희 표 가져가보십쇼 저흰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처럼 머리 잘 쓴 애매한 태도가 아니라 용기를 내서 포지셔닝을 확실하게만 해주시면 지지율로 확실히 보답하겠습니다


옳은 것을 하면 상식의 표는 따라옵니다.



우리 모두는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고 사랑하는 여동생이 있고 사랑하는 누나가 있는 평범한 사람들일뿐입니다.


페미니즘을 멈춰달라는 상식적인 목소리가 극단적인 목소리로 치부되어선 안됩니다.



남녀를 갈라서 한쪽을 후드려패고 한쪽을 챙겨주면서 서로가 싸우게 만드는 상황을 멈추고


서로의 힘듦을 이해하고 서로가 배려하고 배려받는, 배려를 받으면 감사해하는,


예전처럼 같이 각자 세상의 반이었던 때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랄뿐입니다.


이 광기의 페미니즘을 멈춰주셔야 합니다 이재명 후보님



그렇게만 하신다고 약속해주시면 정말 영혼 갈아서 기쁜 마음으로 웃으면서 찍고 동네방네 이재명 찍었다고 자랑하고 다니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한테 등짝 맞고 정신나간놈이라고 머리 좀 뜯겨도 아직 숱은 많으니 괜찮습니다


부끄러워하지도 말고 숨고싶지도 않을 그런 투표 하고 싶습니다


이재명 후보님을 찍고 나서도 그러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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