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 굶주린 숲으로 만들면 헬창골렘이 막타안치고 죽는다고 해서 피숲+유적 넣고 사막로그 한번 돌려봤음.

묘지+전장 조합하고 비교해서 장점은

1)피숲 카드가 있기 때문에 묘지+전장에서 볼 수 있는 해골부활+유령소환 등을 볼 필요 없이 깔끔하게 잡고 넘어갈 수 있음.

2)해골바가지들에 비해 화염벌레는 체감상 방어력,회피율이 낮은거 같음.

3)묘지 타일보다 유적 타일이 밟았을 때 소소하게 자원을 더 줌.

단점

1)헬창골렘이 죽을때 막타는 안치는데 사구99개박고 쳐도 전체 피해로는 한방에 안죽고 내가 따로 한방 더 쳐야됨.

  근데 이놈은 때리면 반사뎀이 쉴드를 뚫고 바로 체력에 박힌다. 윗짤보면 184씩 데미지 들어오는거 보일거임.

  보니까 루프당 반사뎀이 4씩 늘어나는데 이 반사데미지를 무마할 '골동품 선반+백작의 의자'가 좀 필요할 것 같음.

2)만드는 과정이 상당히 귀찮음. 피숲을 박을려면 필연적으로 수풀 타일도 박게 될텐데 

  여기서 나오는 랫울프가 전체뎀 면역+맞아도 최대30퍼까지밖에 대미지가 안박힘. 피숲박고 망각으로 바로 지워야됨.

3)묘지타일의 느려터진 해골 궁수에 비해 화염벌레는 공속이 상당히 빨라서 내 공속 200% 이상 안맞추면 뒷열에서 쏘는거 한대씩 맞을 수도 있음.

단점이 좀더 긴거같은데, 그래도 확실히 묘지+전장보다 빠르고 안정적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