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https://gall.dcinside.com/mariomaker2/3144

로딩과 마찬가지로 적들이나 아이템 등은 어느정도 멀리가면 사라지게 되는데 이걸 언로딩이라고 해

대부분의 적이나 아이템은 로딩이 되는 거리보다 4칸 더 멀어지면 언로딩이 되는데

언로딩 되는 위치를 정확히 찾아보면 19.5칸 떨어지면 사라져

그런데 다 그런건 아니고 버섯같은 파워업 아이템은 더 멀리가도 안사라짐

(대략 2~3개 화면까지 멀리가도 안사라져)

움직이는 쉘도 더 멀리가도 안사라지는데, 대부분의 아이템들보다 9칸정도 더 멀리가야 사라진다고 함

https://twitter.com/JoCr2/status/1198195559376588801

여기에 얼마나 멀리 떨어져야 언로딩 되는지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

(여기서는 화면끝을 기준으로 나와있음)

참고로 크레인에 달린 아이템이나 레일에 달린 것들, 요시(요시가 물고 있는거 포함)는 문이나 토관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아무리 멀리가도 절대 안사라져

쿠파7인조, 쿠파, 쿠파주니어, 붕붕이 등 보스들도 안사라짐

언로딩은 플레이할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어마챌할때 꼼수로 특히 많이 사용 가능해

그리고 이런 거지같은 구조도 만들 수 있음

(대포는 언로딩되지만 버섯은 남아있음)

맵 만들다보면 적이나 아이템이 남아있으면 좋겠지만 언로딩이 되어버려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경우인데, 쉘이 언로딩 되어버려서 더이상 온오프를 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야

그런데 스네이크블록 위에 올려두면 쉘이 안없어져

이걸 글로벌 그라운드라고 하는데, 글로벌 그라운드 위에 두면 문이나 토관을 들어가지 않는 이상 아무리 멀리가도 언로딩 되지 않아

글로벌 그라운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건 이렇게 3가지야

붕붕이가 뭔 그라운드냐고 할수도 있는데 스택을 쌓아놓으면 스택이 쌓여있는 다른적들도 언로딩이 안되기 때문에

같은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해 (스택이 위에 쌓여있든 아래에 있든 상관없음)

보통 음악맵에서 이런식으로 많이 쓰는데, 화면이 넘어가도 계속 소리나게 할 수 있어

예전에 만들었던 맵 중에 스프링 겹쳐서 렉 유발시키는 맵이 있었는데,

이것도 스프링을 계속 남아있게 하고 싶어서 레일에 달린 리프트에 올려둠

3DW에서도 여러가지 글로벌 그라운드가 있는데, 보통 구름을 많이 써

3DW에는 글로벌 그라운드가 많은데 느낌표블록, 대시블록, 쭉쭉뻐끔의 줄기부분, 투명토관의 안쪽, 해머마리오로 만든 상자 등이 있어

더 자세한걸 알고 싶으면 아래 링크들어가서 Global Ground 검색해서 보면 돼

https://docs.google.com/document/d/1rTzYyPG8fqEk2P97K1gbTEzC2mlzNyNrowSziEpTGlQ/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