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바보 병신 키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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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상륙까지 2주도 남지 않았다

오피셜 공지는 없지만 유출이나,정황이나 티아라가 나올 가능성이 너무나도 높은 상황

아직까지도 티아라멘츠가 무슨 덱인지 조차 모르는 이들이 많아

간략한 기초단계의 글을 남기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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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기믹부터

티아라멘츠는 레이노하트를 제외한 하급 몬스터

셰이렌,허프니스,메이루가 각자의 고유 효과와,티아라멘츠 공통 효과를 지니고 있다

공통 효과로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이 카드를 포함하는 융합 몬스터의 융합 소재를

패,필드,묘지에서 덱으로 되돌리고 융합 소환하는 효과

티아라멘츠는 융합 효과를 발동하고 그 효과 처리시 덱으로 되돌아가는 카드로써

티아라멘츠 몬스터들은 융합소환을 통해 아드를 벌면서 자신을 덱으로 되돌리며 아드를 회수하는 구조인데

효과 처리를 위해선 효과를 발동한 티아라멘츠가 반드시 덱으로 돌아가야 한다

따라서 숙신상 켈도,검신관 무도라,D.D. 크로우,이후에 나올 비스테드 등

다양한 카드로 효과 발동시 제외되거나 덱으로 돌아가게 되면 효과처리가 불발로 끝난다

때문에 티아라멘츠는 묘지 견제에 취약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B. 덱 타입

일단 금제가 안나와서 확신을 못하지만

아마 출시하게 되면 보일 두가지 구축으로

늪지의 마신왕을 채용하는 마신왕축

디클레어러 디바이너를 쓰는 디바이너 축

물론 다른 형태가 메이저가 될수도 있지만 아마도

이 두가지가 주류가 되지 않을까 싶음

각각의 장단점으로는

마신왕축

장점 : 늪지의 마신왕을 통해 칼리굴라,카레이드하트/ 융합을 통한 가디언 키메라

깡융합 가디언 키메라의 높은 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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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마신왕의 호감카드 짓

마함 퍼미션의 부재

디바이너축 

장점 : 일소권,엘프로 켈기도 덤핑 가능

바로네스 채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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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미러전에서 켈기도 덤핑의 미친 리스크

레이노하트와 일소권이 겹치며 레이노하트보다 일소 우선권이 낮음

엘프로 소생하자니 메이루에 비해 리스크 대비 리턴이 높지 않음

패유발에 취약함

뭐 단점만 길게 쓴걸 봐도 보이지만

저는 마신왕축 쓸겁니다

누토스 넣고 상대턴에 엘프로 디바이너 꺼내서 파괴빔 날리는것도 있지만

엑덱이 미어 터지려고도 하고 티아라 상대로 그닥 아프지 않기도 해서 기각

넣고싶은 몬스터가 산더미같은데 뭔 근토스여

각자 취향에 맞는걸로 준비하는걸로

마신왕,디바이너를 전부 쓰지 않는 닼윙블 시절 오프구축도 나오지 않을까 싶지만

다른 두 구축에 비해 금제의 타격이 더 크다보니 가능성이 그닥 높진 않아 보임

그 밖에 채용 고려가 가능한 카드의 대표 예시인 섀도르는

많아야 메인덱 2~3장 엑덱 미도라시 1장까지만 쓸만한 정도

이 이상 들어가면 티아라 메인이 아니라 섀도르가 메인인 섀도르 덱이다

패에 잡히는 섀도르 처리를 셰이렌에 거의 의존하다보니

셰이렌의 패 유발로 처리하는 카드로는 이시즈,티아라보다 우선도가 낮아

패에 잡히면 호감카드로 남는 경우가 잦고

물론 티아라멘츠의 융합으로 덱으로 되돌리는것도 가능은 하지만

그렇게 되면 섀도르 채용의 근본적인 이유인 덤핑시 아드 확보 역할을 못해버린 셈이며

결정적으로 미도라시도 우선순위가 낮아 그렇게 자주 나오는 카드도 아닙니다

그냥 쓸놈쓸 정도의 카드지 그놈의 0턴 미도라시는 보기 정말 힘들것

C. 미러전

티아라멘츠 미러전에서 가장 의식해야할 카드는 3가지로

무도라,켈도,심숨자 티아라멘츠 기믹을 저지하는 카드들이다

이것과 관련해서 의식하면 좋은 플레이는

1. 상대 켈도라 효과로 내 티아라멘츠가 덱으로 돌아가도 일세괴는 발동됨

2. 켈도라로 티아라멘츠 기믹 저지는 2번만 가능하지만 융합은 최대 3번까지 가능

3. 심숨자가 묘지를 통제하더라도 리단,허프니스 유발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응 가능

위 3가지를 잊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걸 잊고 막 플레이 하다간 게임이 답이 없어진다

켈도라는 상대방의 기믹 저지로도 훌륭하지만

상대방의 켈도라를 덱으로 돌려 방해를 빼는데에도 좋다

켈도라는 필드에서도 발동이 가능하기에 무도라를 필드,묘지에 동시에 남겨

어느정도의 가불기를 거는 방식도 가능하다

무도라의 수비는 1800이고 일세괴가 없다면 전투로 무도라를 치우기도 힘들다

이렇듯 켈도라는 꾸준히 언급할만큼 이시티 미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카드들이고

이 켈도라의 존재가 켈기도 격발이 꺼려지는 주요 원인이다

자칫 잘못해서 켈기도로 상대 켈도라를 갈아버리게 되면 기믹은 기믹대로 막히고

상대방 티아라가 후속 마련을 하는 꼬라지를 보기도 해야한다

특히나 후속으로 나온 키토칼로스를 전투로 제거하지 못하는 선공쪽이

켈기도 격발의 리스크가 더 큰편

개인적으로 켈기도는 5장 덤핑보다 패유발,4엑 마련에서 더 빛을 본다고 생각한다

물론 도저히 답이 없거나 할때는 켈기도 격발을 해야하지만

그런 상황까지 갔다면 보통은 켈기도로 덱을 갈아도 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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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하고싶은말 쓰고싶은말 많은데

아직 금제나 메타 정립이 안된 상황이라

그냥 여기까지만 씀

궁금한건 저 말고 딱잘알들한테 물어보는걸로

글 내용에 주관적인 내용이 좀 많은편이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