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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핫산] [안개금빛섬광] 12 맑은 안개

패스트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1.04 16:06:20
조회 2058 추천 2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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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안개 속으로 사라진 금빛 섬광 12 맑은 안개


어떻게든 가토 일행을 쓰러뜨린 나루토 일행들.

하지만 여전히 문제는 남아 있었다.

자부자는, 방금 전 갑자기 나타나 인질인 츠나미를 구출한 암부 소년을 본다.

상대도 이쪽의 의도를 안다는듯이, 자부자에게 다가왔다.

혼자가 아니라 암부의 가면을 착용한 닌자 3인 1조였다.

그 소대를 향해 타즈나가 쏜살같이 달려갔다.

 

"츠나미! 미안하다! 초 미안했어!"

"아버지 ...... 괜찮아요. 팔도 거의 대부분 나았으니까 ...... 이 사람이 치료해줘서."

 

츠나미가 암부 중 하나를 가리킨다.

그 소대에는 운좋게도 의료 닌자가 배치되어 있었던 것이다. 츠나미는 바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뭐라고? 그게 사실이냐!? 당신들에게 초 감사를 표하겠다!"

"아니요, 신경쓰지 마시죠."

 

타즈나의 인사를 부드럽게 받는 암부.

거기에 방금전까지의 전투로 숨이 거친 자부자가 말했다.

 

"그런 것보다, 무슨 일이냐? 왜 암부가 이런 곳에 있는거지? 아니, 있을수도 있겠지만 나를 처리하러 온것 같지는 않고. 도대체 무엇을 하러 온거냐?"

 

안개마을 암부의 등장에 카카시도 경계하면서 이야기가 들리는 위치까지 다가왔다.

리더 격인 암부는 자부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우리들이 온 이유는 두 가지. 그 중 하나는 가토의 법적 처벌을 받게 하는것."

"뭐!? 이놈을 잡는다고?"

"그렇다. 가토는 각국의 탈주닌자를 고용해 나라의 탈취, 인신 매매, 마약 밀수 등등 ...... 지나친 범죄행위로 안개와 나뭇잎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원한을 샀다. 이번에 가토와 관련된 모든 국가의 동의 하에 처벌이 결정되었다. 가토도 여러가지 손을 쓴 모양이지만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법은 없지 ...... "

"그런가?"

 

암부의 대답을 듣고 자부자는 다행스럽게도 자신의 일이 하나 줄어들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가토를 체포하는 것과 자부자를 말살하지 않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암부도 곧 자부자 의도를 눈치챘다.

 

"그래. 가토는 그냥 덤이다. 중요한것은 너희들이다, 자부자"

"흥, 나를 어떻게 할 셈이지?"

"안심해라, 네쪽에서 반항한다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우리쪽은 너와 서로 반목하는 것은 사양하고 싶다 ...... 자부자 ...... 너에게 미즈카게님으로부터 귀환 명령이 내려왔다."

"......돌아가면 살해당할지도 모르지."

"지레 짐작하지 마라. 네가 아는 미즈카게는 없다. 이것을 봐라."

 

암부가 자부자에게 두루마리의 서신을 전달했다.

자부자도 눈살을 찌푸리면서 두루마리를 받아 내용을 읽었다.

그러자, 거기에는 상상도 못했던 내용이 적혀 있었다.

 

요약하면,

자부자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탈주한 닌자들의 처벌은 귀환한다는 조건 하에 예외없이 일단 백지화한다는 것.

그리고 이 서신을 보낸 사람은 자부자가 아는 4대 미즈카게가 아니라 5대 미즈카게라는 것.

이번 귀환 명령을 내린 것은 5대 미즈카게, '테루미 메이'라는 내용이었다.

 

"이 ...... 이것은 ......"

"자세한 내용은 이 자리에서 말할 수 없지만, 지금까지 갑자기 변모한 4대 미즈카게님의 지배에 불만을 가진 자들의 생각을 5대 미즈카게님은 인정한다고 말씀하셨다. 네가 일으킨 쿠데타도 포함해서 말이야. 그리고 피안개 마을로 대표된 정치를 부수고 다시 안개마을을 재건하고자 하신다. "

"............그래서 나에게 또 물 나라의 허드렛일을 시키는 건가?"

"아니. 돌아온다면 당분간 너에게는 다른 일을 맡길 생각이다. 지루한 것을 제외하면 나쁘지 않은 일이다."

 

지나치게 후한 대우에 순간적으로 승낙할까 고민한 자부자는, 자신의 뒤에서 걱정스러운 얼굴로 보고있는 하쿠와 나루토와 눈이 마주쳤다.

하지만 그것도 알고 있다는 듯 암부가 말한다.

 

"자부자, 그것도 안심해라. 처음에 말했지. 지금까지의 정치는 없다고. 특별한 힘을 가진 자가 멸시당하는 일도 앞으로의 물 나라에서는 없을거다. 게다가 너라면 알 거 아니냐? 무엇보다 미즈카게님 본인이 특별하시니...... "

 

지금까지 내란을 포함하여 각종 전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던 물 나라에서는 특별한 힘을 가진 닌자를 경외하고 박해했다.

탈주닌자인 하쿠의 처지가 훨씬 낫다고 생각될 만큼 심한 박해도 있었던 것이다.

 

만약 물 나라의 치안이 좋아진다면 자부자도 당연히 돌아가고 싶었다.

아무리 비아냥거려도, 역시 고향이니까 ......

하지만 이름도 모르는 암부의 이야기를 그렇게 쉽게 믿을 수 없다.

 

"...... 여기까지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것도, 나를 배신하지 않는 보장이 어디에도 없지않나."

"왜 일부러 기밀 수준의 이야기를 나뭇잎마을 닌자에게 들리도록 말했다고 생각하지. 만약 이 이야기가 거짓이라면 5대 미즈카게 님의 신용이 땅에 떨어지게 된다. 그 분이 그런 분이라고 생각하나."

 

그 순간 잠자코 있던 카카시가 입을 열었다.

 

"어라라~ 설마 나 이용당한걸까......"

"나뭇잎마을 카피 닌자, 하타케 카카시인가...... 만나서 황송하군......"

 

지금까지 자부자하고만 대화했던 암부가 카카시를 본다.

카카시는 전투가 일어날까 경계했지만, 지금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자신들을 죽이면 본말전도다.

안전한 것을 이해하고 대화에 끼어든 것이다.

 

"지금 이야기, 가능하면 나에게도 자세히 들려 줄 수 있나?"

"아니, 그럴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내란의 진화에 애를 먹었지만, 이번에 드디어 내란의 수습이 끝났다. 이 일은 이미 불의 나라에도 전해졌을거다."

"...... 과연."

 

일단 납득한 카카시를 본 후, 암부는 다시 자부자에게 말을 건다.

 

"자, 자부자. 대답을 내놔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죄를 백지화 한다는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대답도 이 자리에서 해줘야겠다."

"...... 조금 기다려라 ...... 나 혼자 결정할 얘기는 아닌듯 하군."

"...... 놀랍군. 그 귀신이 남을 배려하는 모습이라 ...... 뭐, 앞으로의 물 나라에서는 그 쪽이 좋을지도 ......"

 

암부의 말을 그대로 하쿠와 나루토에게 전하는 자부자.

 

"하쿠, 나루토. 너희들은 어떻게 하고 싶지? 나와 함께 물의 나라로 올 생각이냐?"

"자부자 씨,저는 어디든지 자부자씨를 따라가겠습니다."

"나도, 나도! 다른 나라에 가본 적 한 번도 없어! 재밌겠다니깐!"

"그런가 ......하지만 정말 괜찮은 거냐? 특히 나루토, 너는 이대로 카카시와 함께 나뭇잎마을로 돌아 간다는 선택도 있지 않나? "

 

나루토는 자부자의 말을 듣고, 카카시 일행 쪽을 본다.

상황을 불안한 표정으로 지켜보고있는 7반 멤버들.

어쩌면, 나루토가 함께했을지도 모르는 친구들.

미련이 없다고 말하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

 

"응! 나는 하쿠랑 자부자를 따라간다니깐!"

 

하고 웃는 얼굴로 대답했다.

 

"그런가 ............ 나는 물의 나라로 돌아갈 수 있는건가............ 그렇구나! 돌아간다고 메이에게 전달해라! "

"흥, 이름을 부르지 마라. 이제 '5대 미즈카게 님'이라고 불러라. 대답은 확실히 받았다. 우리들은 먼저 귀환하겠어."

 

대답을 듣자 마자 암부들은 즉시 그 자리에서 사라지려고한다.

그것을 보고 자부자은 계속 침묵하던 한 사람에게 한마디 말을 건넨다.

 

"이봐! 쵸쥬로!"

"ㄴ, 네! "

"아까는 고마웠다 ...... 일단 감사를 표하지."

"아뇨아뇨! 저야말로! 그럼 물의 나라에서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 말을 마지막으로 암부들은 사라졌다.

 

 

그리고 찾아온 제 7 반과의 이별의 시간.

 

"야! 천둥벌거숭이!"

"누가 천둥벌거숭이라는거야! 한번 더 승부 하고싶냐? 사스케!"

"너 ...... 진심으로 나뭇잎 마을로 돌아오지 않는거야?"

"응? ......... 뭐, 그렇게 되겠지. ......"

"그런가 ............ 뭐 ...... 힘내라고 ...... "

"............ 그래! 너도 힘내라고!"

 

사스케와 어색한 작별 인사를 마친 나루토가 이번에는 사쿠라에게 말을 건다.

 

"저 ...... 나루토."

"...... 사쿠라 짱."

"아까 그 ...... 미안해. 부모가 없다고 말한거......."

"아니, 이쪽이야말로 미안하다니깐. 사쿠라쨩을 때려 버렸어 ...... "

"그건 이제 됐어. 맞았을 때는 깜짝 놀랐지만 별다른 부상도 없고"

"그런가 ...... 다행이다 ...... 아무튼, 만약 부상을 입으면 내가 사쿠라쨩을 책임질테니까 ...... "

"너 이런 분위기에서 무슨 말을 하는거야!! 이 바보!!"

"아야, 아야, 사쿠라짱, 뺨 아프다니까, 아야~!"

 

시끄럽게 작별인사를 나누는 나루토와 사쿠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카시가 말했다.

 

"으으음, 나루토. 나로서는 가능하면 마을로 돌아와줬으면 는데. 생각이 바뀌지는 않는거야?"

"응. 미안하다니깐 ......"

"호카게님이나 이루카 선생님은 너를 굉장히 걱정하고 있는데도?"

"그건......"

"이번 네가 마을을 빠져나간 경위는 나도 호카게님으로부터 들었다. 솔직히 미안하다고 생각해."

".................. 아 ......"

 

그 말에 나루토는 처음 알게된다.

이 사람은 나루토가 태어나기를 고대했던 사람 중 하나라는 것을.

 

-선생님! 아이의 이름이 정해졌다고 들었어요.

-아, 카카시구나. 쿠시나에게 들었니? 그래, 지라이야 선생님이 쓰신 소설의 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나루토라는 이름으로 정했어.

-나루토, 좋은 이름이네요.

-고마워! 어쩌면 미래에 카카시의 제자가 될지도 모르겠는걸?

-그런 ...... 저에게 선생님 같은건 무리예요 ......하지만, 태어나는 것이 기대되네요.

 

"왜 나는 마지막에 알아차리는 걸까 ......"

"응?"

"아니, 아무것도 아니라니깐! 하지만 그래도 나는 자부자를 따라간다고 결정했으니까! 그러니까 ......"

"...... 그렇군 ...... 알았다 ......"

 

카카시는 나루토의 결의가 변하지 않는 것을 깨달았다.


 

"나루토. 너의 마음은 알았어. 그럼, 이별 전에 하나만 전해두고 싶은 것이있다"

"전해두고 싶은 것?"

"아, 내가 나의 선생님과 친구에게 배운 거다."

".....!?"

"잘 기억해줬으면 해......"

 

그래서 카카시는 숨을 들이쉬고

 

"닌자 세계에서 룰이나 규정을 깨는 놈은 쓰레기다. ...... 그렇지만!"
"동료를 소중히 하지 않는 놈은 더 쓰레기다!"

 

도중에 나루토까지 같은 대사를 같은 타이밍으로 말한 것에 놀라는 카카시, 사스케, 사쿠라.

그 얼굴을 보고 나루토는 만족한 미소를 띄웠다.

 

"헤헤헤♪ 카피 닌자가 카피되면 안된다니깐! '카카시 선생님!' 게다가 그런 걱정 필요없다고! 나도 소중한 것을 제대로 아빠에게 받았으니까!"

 

엄지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는 나루토.

 

"기, 기다려 나루토! 너, 지금의 대사 어디서!?"

 

눈을 크게 뜨고 놀라는 카카시를 뒤로하고,

 

"모두, 안녕! 가자니깐, 하쿠! 자부자!"

"좋지."

"네!"

 

순신의 술을 사용하여 나루토, 자부자, 하쿠는 카카시 일행의 앞에서 사라졌다.

 

하쿠와의 싸움에서 비공을 찔린 사이가 가사 상태에서 깨어 난 것은 그 직후의 일이었다.


======


사이의 취급이란....


파도나라편 끝이라고 볼수있음

이제 안개마을 돌아가구...미즈카게언냐랑 노가리까고... 오리지널하나끝나면 중닌편임 ㅎㅎ


7


나갤 살려~~~~


다음편은 https://gall.dcinside.com/m/naruto/10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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