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게임 안해봄.
처음엔 쿠손 손가락에 반지가 없고 린네랑 세츠나가 꽁냥꽁냥 거릴 때에 첫번째 쿠온이 "린네가 매력이 없다는 얘기야??, 야한짓은 했어??" 이런거 물어보고 첫 번째 린네가 죽었을때, 이 첫 번째 린네는 콜드슬립 기계를 타고 왔다매... 이 때는 쿠온은 진짜 쿠온이 맞는 것 같아...
왜냐면 아일랜드 시간은 일정 분기점마다 리셋이되고 과거로는 갈 수 없다고 들었거든??
근데 쿠온은 매문병이라는데 첫 번째 린네가 죽고나서 쿠온이 개뜬금없이 햇빛쬐고 걸어다니고 있더라고??
여기서 추측되는게 첫 번째 린네는 "살았지만" 세츠나는 두 번째 세계까지 콜드슬립이 이어지고 두 번째의 린네가 죽은거지.. 그 때 쿠온이 진짜 쿠온이 아닐꺼란 생각이 든다. 세츠나는 세계가 바뀌어도 기억을 조금 하니까.. 2번째의 쿠온부터 \'린네\' 같고 2번째의 세계에서 자기 자식이 죽었으니까. 다시 가라고 한 것 같은데 또 \'콜드슬립을\' 실행하지.
근데 린네가 죽은 시점에서 미래의 린네는 말이 안되니까 3번째 세계에서의 린네를 만난거고. 붕가붕가를 하고 4번째 세계에서 깨닫게 되는거지.
이 때 3번째 린네 또한 4번째 세계로 넘어와 해피엔딩인거지
여기서 빡치는게 조건이 1. 세츠나가 콜드슬립으로 잠들면서 스킵된 부분은 해골바가지인 세츠나가 대신 자리를 채운 것 같아.
\'절원의 템페스트\'보면 이해 갈지도....??
즉 1번째의 린네와 4번째의 린네는 동일 인물이 아니고(엄빠가 다르니, 생김새가 같은건 주인공버프)
0번째의 세츠나가 1번째에서 완전한 죽음을 맞이함과 동시에 새로운 세츠나가 온거 아닐까... 란 생각이
혹시 태클있엉??
나좀 걸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