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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하는] [끌어당김의 법칙] 유튜브 영상 200개 보고 느낀점

기적의 시작(183.103) 2023.03.12 17:47:18
조회 10098 추천 47 댓글 8
														



약 3000분의 시간동안 영상을 보고 제가 나름대로 정리한 끌어당김의 법칙이란 다음과 같습니다.


1. 무엇인가 내가 원하는 것이 있다.

2. 그 원하는 것이 어딘가에는 꼭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3. 그 믿음이 너무 당연해져버려 의심이 점점 옅어지고 확신으로 변한다.

4. 그 믿음이 자신을 원하는 것으로 향하게 만든다.

5. 원하는 것이 나에게로 온다.


이것은 1인칭 시점으로 해석한 것이기에 완전히 이 시점에 동화되지 않는다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마치 개구리가 바라보는 우리의 모습이 어떨 지 정확하게 알아차리기 힘든 것 처럼 말이죠.


이것을 하나의 동화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강가에 사는 염소가 있었습니다. 이 염소는 태어날 때부터 여기서 자라 풀을 뜯고 먹으며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나 염소가족과 그 친척들이 풀을 너무 많이 먹게 되어 1년 후에는 더이상 먹을 풀이 없을 만큼 남게 되었습니다. 염소는 앞으로 어떻게 풀을 더 먹어야 할 지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움직이진 않았습니다. 왜냐면 아직 당장 먹을 풀만큼은 지금 눈앞에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1년 뒤 정말로 먹을 풀이 더이상 남게 되지 않았습니다. 염소는 "큰일났네. 나는 이제 죽는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며칠 동안 굶주린 염소는 이제 배고픔을 참을 수 없었고, 더이상 풀이 자라기만을 기다릴 수만은 없다고 생각되어 어디라도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강가를 떠나본 적이 없는 염소는 "어디로 가야 새로운 풀이 있을까?" 라고 고민해봤자 명확한 답이 나올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다음날, 꿈에서 드넓은 평야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있는 장면을 보고 화들짝 놀라 깨어서 "그래, 어디에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딘가에는 분명히 내가 먹을만한 풀이 존재하긴 할 거야!"라고 생각했고, 그의 가족들에게도 자신의 말을 전달했습니다. 그의 부모도 형제들도 모두 강가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어디에 확실히 풀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염소의 말처럼 분명 어딘가에는 풀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같이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틀동안 밤낮을 걸어도 풀도, 강가와 비슷한 장소도 전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풀이 어디에서 자라고 있을 지 도저히 감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염소의 부모들은 지칠대로 지쳐 "염소야, 이렇게 헤매이기 보다는, 차라리 우리가 살던 강가로 돌아가서 풀이 자라기를 기다리는 것이 빠르겠구나." 말씀하시곤 왔던길로 되돌아갔습니다. 너무 오랜 시간 굶주린 염소는 이제 형제들만 남게 되어서, 이제부턴 서로 동서남북으로 방향을 정해 각자 돌아다녀보기로 했습니다. 형은 동쪽, 누나는 서쪽, 동생은 남쪽, 염소는 북쪽을 맡기로 했죠. 그렇게 하루가 꼬박 지나고 나서야, 형이 동쪽에서 작은 호숫가를 발견했습니다. 형은 동생들을 데려와서 같이 풀을 뜯었습니다. 염소도 같이 와서 드디어 풀을 뜯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일주일 내내 굶은 염소에게, 그 풀이 신선한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어찌됐든 배는 채웠잖아요. 이 호숫가의 풀은 염소가 태어난 곳보다는 분명히 작았지만 그래도 염소 형제들이 같이 먹기에는 충분해 보였습니다. 1년 내내 매일같이 먹어도 몇 년은 족히 더 먹을만큼 충분했죠.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 염소는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문득 예전에 살던 강가에서 꿨던 꿈이 생각났습니다. "꿈에서 봤던 그 곳은 엄청 넓은 평야였어. 그 땅에서 자라는 풀들은 지금 이 작은 호숫가에 자라는 것들보다 훨씬 빛이 나고 신선해보였어. 이곳에서 자라는 풀도 나쁘진 않지만, 지금 이 호숫가를 발견 한 것처럼, 다른 곳에는 더 맛있는 풀이 또 훨씬 많이 있을 수 있는거 아닐까?" 염소는 이 생각을 형제들과 공유했습니다. 염소의 형은 그 말을 듣고 "여기서 몇년은 족히 더 배를 채울텐데. 우리가 그렇게 큰 욕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을까? 나는 이정도의 풀이면 충분히 만족해. 빛깔도 나쁘지 않아" 라고 말했습니다. 뒤이어 동생도 "나는 우리가 태어난 강가에서 형들을 따라 여기까지 온 과정도 너무 힘들었어. 다른 곳에 풀이 더 있을 수 있다는 건 그럴 듯하지만, 나는 당분간은 여기서 지내다가 나중에 찾아볼래. 일단 당분간은 여기서 저녁을 먹을거야." 라고 말했죠. 하지만 누나의 말은 조금 달랐습니다. "여기까지 우리를 이끌어 온 건 염소야. 나는 처음에는 염소의 말이 믿겨지진 않았지만, 이 호숫가를 찾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어. 우리가 이 장소를 찾은 것처럼, 다른 곳에 더 신선하고 풍성한 풀이 있을 것이란 말에 전적으로 동의해. 나는 염소와 함께 가겠어." 누나의 말을 듣고 염소는 다음 날 해가 뜨자마자 곧장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꿈에서 본 그 평야를 반드시 찾고 말거야.' 누나도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호숫가를 찾은 것 처럼, 나도 염소가 말한 것 처럼 어딘가에는 더 멋진 땅과 풀, 그리고 맑은 물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해.' 두 염소는 끝없이 달렸습니다. 서로 대화도 하지 않은 채 서로의 눈빛만으로도 며칠이곤 밤낮없이 달릴 수 있었습니다. 

호수를 떠난 지 딱 삼일 째 되는 날, 그들은 평야를 찾았습니다! 그 평야는 정말로 꿈에서 봤던 것처럼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었고, 이렇게 신선한 풀과 맑은 물은 태어나서 처음이었어요. 그 곳에는 다른 염소가족들도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몇 개월 후, 염소는 그 곳에서 짝을 만나 아기염소를 가지게 되었고 아기염소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 넓은 평야에는 내가 평생 먹고도 남을 풀이 널려있어. 난 결코 여기를 떠나지 않을 거야!" 라고 말이죠.


자, 그럼 이 동화에서 염소의 타임라인을 작성해보겠습니다.


1. 오랫동안 먹던 풀이 바닥나다.

2. 굶주리던 염소가 다시 먹을 수 있는 풀을 간절히 원하다.

3. 꿈에서 드넓은 평야에 펼쳐진 무한하고 신선한 풀을 만나다.

4. 꿈을 믿고 주변인들을 이끌어 풀이 어디엔가 있을 것이란 믿음만 가지고 찾아 떠나다.

5. 힘들어하는 부모님이 원래의 강가로 되돌아가다.

6. 식량이 있는 작은 호숫가를 발견하다.

7. 꿈에서 봤던 넓은 평야를 다시 떠올리다.

8. 누나 염소와 함께 달리기 시작하다.

9. 꿈에 그리던 평야를 발견하다.

10. 자손을 낳고 번창하다.

(11. 아기 염소는 부모와는 다르게 풍부한 풀이 있는 이 곳에 만족하여 안주하다.)


자, 이 동화에서 염소는 신선하고 넉넉한 풀을 끝없이 갈망하여 결국은 평야를 찾게 됩니다.

10년 전 시크릿에서는 이것을 적절하게 표현 할 방법을 몰라 '원하는 것이 나에게로 온다.' 였지만

제가 한달동안 거의 200편의 유튜브를 본 것을 요약하면

지금 전세계적인 뇌과학자, 심리학자, 물리학자, 철학자들이 해석하여 내놓은 결론은

"내가 목표설정을 하고 끝없이 갈망한다면, 무의식이 나를 조종하여 내가 항상 그곳을 향하게 한다."

라는 의견에 좁혀지고 있습니다.


자, 이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만약 내가 "사다리"를 100번 크게 소리치고 밖으로 나간다면, 나의 두뇌 즉 무의식은 사다리가 있는 곳을 어떻게든 찾아 낼 것입니다. 내 모든 시각, 청각, 촉각, 후각을 통해 사다리가 있을 확률이 높은 곳으로 계속 자신을 이끌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다리가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 간절히 원한 나의 무의식이 사다리를 찾아 간 것이죠. 다시 말해, 무의식이 나를 사다리로 데려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물론 아무도 없는 무인도 같은 곳에서는 당연히 사다리를 발견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이고, 추상적이지만 확실한 믿음. 즉, 의심이 없는 것이 곧 확실한 믿음이라고 했을 때, 그 믿음이 있으면 당장 내가 밖에 나가서 오늘 하루 안에 사다리를 볼 순 없다 해도, 사다리를 매일같이 100번 외치면, 내가 사다리를 만날 수 있는 내 환경과 능력이 맞닿을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 중에서 가장 빠른 시간에 최대한 가깝게 내 무의식이 사다리가 있는 위치로 나를 이끌어 만나게 될 것입니다.


자, 근데! 여기서 엄청나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감정"입니다.

감정? 사다리 얘기를 하다가 왜 갑자기 "감정"이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잠깐만, 우리가 감정이란 것에 대해 한 번 생각해봅시다.

감정이란 것은 객관적인 사실과는 꽤 다릅니다.

우리는 보통 감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부모 염소처럼

① 아주 낮은 확률 큰 보상

② 높은 확률 낮은 보상

중에서 자연스럽게 2번 선택지로 치우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인류가 진화해오면서 "위험"을 우선시했던 선조들은 많이 죽었고

"확실과 안정"을 택한 선조들이 많이 생존하여 인류가 여태 지속되었기 때문입니다.

"안정"="최선"이라는 생각을 깨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부분의 "안정"은 먼 과거, 식량이 부족해서 최대한 적게 움직이면서

생존을 이어갈 수 있는, 최소의 노력만으로 생명만을 유지하고자 하는 두뇌의 본능적인 "감정"명령입니다.

사실, 현대 사회는 자급자족할 정도만 된다면 더이상 "안정"을 추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죽음에 이를 정도의 리스크가 동반되는 선택은 극히 드물기 때문입니다.

"안정"으로 이끄는 것은 객관적이고 명확한 사실이 아니라 어쩌면, 감정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생존본능 DNA에 "위험"="낭비", "죽음" 이라고 프로그래밍되어있기 때문에

위험할 것 같은 생각을 하면 즉각적으로 뇌에서 호르몬을 생성해 "기분나쁜 감정"을 만들어 막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원하는 것에 엄청나게 "충동"적으로 "과몰입"하면서 맹목적으로 추구한다면, 우리는 꿈에 가장 빨리 도달할 수 있겠죠?

10년 전 시크릿에서 그렇게 말했었지만, 그 땐 이 개념을 다루고 널리 전하는 데에 서툴렀기 때문에 전달하는 화법이 잘못됐었습니다. 아니 사실은 이건 완전히 틀렸습니다. 충동적으로 과몰입하게 되면 온전히 내 그릇에 담지 못합니다. 충동적으로 담기만 한다는 것은, 행위만 채우는 것이지 그 그릇을 잡고있는 나의 손은 덜덜 떨리고 있습니다. 충동적으로 과몰입해서, 허겁지겁 주워담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냥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5x7=35 라는 것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놀랍도록 흥분이 되나요? 아닙니다. 너무나 자연스럽고 이것은 잠깐 우리의 생각에 스쳐 지나갔을 뿐입니다. 왜냐면 이것이 너무 당연한 사실이라고 온전히 받아들이기만 하고 있고, 틀렸다 라는 의심자체가 우리가 들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모두는 각자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 자신이 Tom이라고 합시다. 사실 나는 Tom일 이유가 없습니다. 이름을 Smith라고 지었으면 Tom이 아니라 Smith로서 인생을 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내 이름이 Tom이라고 생각하고, 주변사람도 그렇게 생각하고, 모두가 아무런 일말의 의심도 하지 않고있기 때문에 나는 곧 Tom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최면입니다. 명상입니다. 내 생각이 사라지는 무아지경 입니다.


자, 이와 같이 내가 가수가 되고싶다면, 그냥 그것이 전부여야 합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비우고, 나는 가수가 될 거야~ 생각하면 됩니다. 거기에만 온전히 젖어들면 됩니다.

그러면 내 모든 뇌회로와 무의식이 내가 가수가 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온전한 길로 접어들게 만듭니다.

여기서 절.대.로 의심하거나 검증하려 들면 안됩니다. 그럼 뇌와 무의식 용량을 다 쓸 수 없게 됩니다. 뇌 용량의 100%를 쓰기 위해서는 "뭐하는거야. 집중해야 돼, 나는 반드시 연습을 통해 성공해야만 해" 라는 생각으로 시작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이것은 꿈과 자기자신의 동기화를 통해 자발적이고 자연적으로 내딛은 걸음이 아니라, 스스로를 고문하고 심리적으로 억압하고 폭행하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내 자신의 모든 의식을 싹 비우세요. 받아들여야 합니다. 또 흘려보내야 합니다. 내가 가수가 될 것이란 사실에 흥분해서도, 의심해서도 안됩니다. 자 이러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이루어냈다. 나는 사실 엄청 힘들었다." 라고 말하면서 성공하신 분들도 엄청 많다고요. 아닙니다. 그들은 오히려 "노력하는 내 모습이야말로 가수가 되는 최고로 빠르고 정확한 길이다" 라는 자발적인 믿음에 온전히 빠졌던 것입니다. 그냥 그는 벌써 가수였던 것입니다. "내가 죽을 듯이 노력해서 이루어냈다." 가 아닌 "나는 그냥 가수이니까, 마땅히 가수로서 연습하는 자기 자신"에 믿어 의심치 않았기 때문에, 모든 의식과 무의식이 자발적으로 가수가 되는 방법을 선택하게 자기자신을 이끌어 냈던 것입니다. 마치 공부 잘했던 아이들의 대부분은 그냥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공부하다보니 잘 됐을 뿐이고, 부모에 등떠밀려서 학원 열 개씩 다녔던 학생들이 성취가 안나오는 현상이 이 확실한 예시입니다.


성공을 갈망하고, 100번씩 쓴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선택하여 자발적으로 성공을 갈망하고, 100번씩 쓰는 것이

자신의 무의식으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과정인 것입니다.

이것은 무의식을 아주 건강하게 교정하는 방법입니다.


자, 앞에서 말한 것처럼, "감정"이란 것은 이 상황과 정보를 받아들이는 "뇌"의 입장입니다.

뇌는 감정을 지배합니다. 감정은 생존에 유리한 선택을 강제시키는 뇌의 화학작용인 것입니다.

한 번,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느 날 뉴스에서 "초록색 옷을 입는 사람들은 평균지능은 높다."

라는 말을 들으면,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와 관계없이 초록색 옷을 입은 사람은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자신이 지능이 높다"라는 정보는 본인을 우월하게 만들고 생존 확률을 높여준다고 뇌가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빨간색 옷은 사람들의 운동 능력을 떨어트린다." 라고 말한다면,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 지 보다 "아 그래서 대한민국이 월드컵 우승을 못하는건가?", "아 오늘 대한한국 축구팀이 흰옷이 아니라 빨간색 옷을 입었네? 망했다. 기분나빠" 와 같은 반응이 나오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진실과는 그렇게 큰 상관관계는 없습니다. 2010년에는 빨간 유니폼을 입은 스페인이 우승했거든요. 이처럼 감정은 뇌에 새겨진 "생존본능"의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그럼 감정을 지배하는 뇌를 지배하기 위해선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 뇌는 바로 환경과, 행동의 지배를 받습니다.

자, 여기서도 예를 한 번 들어 볼게요.

만약 내가 20년동안 양치를 오른손으로만 했다고 칩시다.

근데 내일부턴 내가, 왼손으로 양치하고싶어요.

그럼 화장실 거울 앞에 "왼손으로 양치하기" 라고 스티커를 붙여 놓는다면

오른손으로 양치 하다가도, 스티커를 보고는

"아 맞다 왼손으로 하기로 했지?" 하고 왼손으로 양치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100일이 지나게 되면, 이제는 무의식적으로 왼손이 먼저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두뇌가 행동과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는 증거입니다.


다만, 이것이 절대로, 강제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데요.

예를 들어 오른손으로 양치 할 때마다 어머니께서 내 손을 때린다면,

왼손으로 양치를 할 순 있겠지만, 그 과정이 자유롭지 못하고 폭력적이고 억압적이기 때문에

왼손 양치를 할 때마다 그 부정적인 기분이 들어 20년이 지나 성인이 되더라도

왼손으로 양치를 한다만, 그것을 자발적이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아마 양치를 할 때마다 스스로를 비난하고 의심하게 되는거죠.

부모의 강요에 의해, 또는 스스로를 심리적으로 억압하며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에게도 마찬가지인 겁니다.

이것이 우리의 대부분이 "수학"을 악몽이라고 기억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겠죠.

저는 이것이 "트라우마"가 생기는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더라도 누구는 심리적으로 굉장히 고통스러워하고,

다른 누구는 몸은 고되지만 그 와중에 뿌듯해하고 행복해합니다.

왜냐면 본인이 선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제가 말한 것과 반대로 "억지로 시작했지만 결국 성공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앞에서 말한 누나 염소처럼 처음에는 의심했지만, 일단 실행하다보니 성과가 보이는 것 같아 그 때부터 자기 자신과 목표의 동기화를 실행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자, 그러므로 뭐든 시작을 하려면 우선 "자신과 꿈의 자발적인 동기화"를 먼저 실행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실행이 잘 안되시는 분이라면 "의심하더라도 일단 실행", 즉 "행동으로 뇌를 지배"하는것을 먼저 해 보시면서 작은 성과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동기화가 되시면 되고,

만약, 억지로 심리적으로 고통스럽게 실천중이시거나, 그런 과정에서 포기하신 분들은 내가 가진 과거의 실패와 트라우마를 그냥 그 사실 자체만으로 인정하고, 본인에게 들었던 그 감정들에 대해 깊이 스스로를 이해한 뒤에, 바닥에서부터 차근차근히 "자기 자신과 꿈의 자발적인 동기화"를 하나씩 실행해보시면 될 것입니다. 물론, 모든 과정이 마냥 기쁘고 행복하지만은 않을 수 있습니다. 현재 노래실력이 엉망인 나의 모습과, 가수라는 꿈을 동기화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심리적으로도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기화시키면서 내 안을 가득 채우고 북받쳐오는 감정들이, 역으로 내가 노래연습을 꾸준하게 할 수 있게끔 무한히 도와 주는 것입니다. 힘들 수도, 슬프 수도 있겠지만 산을 오르면 오를 수록 다리가 아파오듯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계속 치달으면 "안정"을 추구하는 뇌에게서 "필요 이상의 에너지낭비"를 하지 말라는 메시지가 계속 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그럴 때 앞서 말한 "동기화시키면서 내 안을 가득 채우고 북받쳐오는 감정들이 주었던 감동"을 반드시 계속 기억하고 느끼면서 나아가시면 됩니다.


이 정도가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자기암시, 확언, 끌어당김 등등에서 보고 느낀 것입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꿈은 있지만, 실행이 잘 안되는 사람들의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염소 이야기를 통해서도 눈치를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하나하나의 요소들에 대해 좀 더 깊이있게 생각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자, 그리고 이 부분이 사실 핵심입니다. 제가 앞에서 했던 모든 말들과 마찬가지로, 제 말을 모두 사실이라고 받아들이실 필요도 없습니다. 사실일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그냥 이것 자체로 보고 느끼신 것이 있다면, 그것이 본인만의 철학과 인생관이 또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진짜 자기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들으세요. 그리고 그 목소리와 내 꿈을 동기화해보세요. 저는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사실 그것밖에 없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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