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는 프랑스 도착해서 파리 마크 그려진 운동복 입고 

운동 열심히 하고 있는 거 같고..

루머는..

바르샤가 4천만 유로와 쿠티뉴+뎀벨레로 시도해보지만

파리는 222 이하로는 마르를 내줄 생각이 없다고

그리고 이건 합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옆에 댓글까지 해서

그를 애타게 그리워하고 있는 모습이다.

싸우고 집 나간 아들을 기다리며

돌아오라고 광고하는 듯한..ㅋ

찌라시들이 얼마전 마르가 아무런 이유 없이 훈련 복귀 안 했다며

파리가 벼른다는 소리를 했지.

그 당시는 코파 끝난지 이틀도 안 되었을 때였던 거 같은데..

하긴 뭐 굳이 트집을 잡자면

경기에 뛰지도 않은 네가 핑계댈 것이 뭐 있겠느냐

하겠지만

엄연히 그는 브라질에서 열리는 코파 아메리카의 홍보대사로서

할 일이 많았었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몇 해에 걸쳐서 진행되고 있는

레드불 후원의 네이마르배 미니축구 대회가 열릴 예정이었다.

레드불이 전세계적으로 네이마르 이름을 걸고 홍보해서

예선까지 거친 팀들이 올라와있는데

정작 당사자인 마르가 자리를 비울 수는 없는 노릇.

이미 정해진 그 대회 날짜가 있으니

사전에 합의한 내용이건만

기레기들이 소설을 썼거나

파리가 획 돌아서 생트집 잡은 거.

대체 여기서 마르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유 없이 복귀 안 하는 걸로

죽일놈 만드는 걸까.

https://www.instagram.com/p/Bz3-UaPBART/

링크 영상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우리 마르 인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