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C518249019&frm3=V2' target="_blank">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C518249019&frm3=V2 반그립 스로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icycle&no=3635455' target="_blank">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icycle&no=3635455 팬텀 HX 리뷰.

안녕하세요.팬텀 HX 2020 버전입니다.

배터리 10a 입니다.주행거리는 사진에 나와있어요.2대 주인인데 전주인도 저도 관리를 잘했습니다.

원래 랑케레이시 750XT를 타다가 수리를 맞겼는데 중간에 중국 명절 춘절이 껴서 부품이 늦게 수급되서

수리가 너무 오래걸릴것 같아서 샀던 제품입니다. 최근에 자전거를 수령받아서 이 제품을 다시 내놓습니다..

사실 이 제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수리끝낸 랑케를 팔까 했지만...랑케 제품에 펑크방지 타누스를 12만주고 장착한

상태라서...어쩔수 없이 이걸 팝니다.타누스 아머는 일반 튜브랑 다르게 일반인이 제거하고 장착하고 쉽지않은지라...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제껀 2020제품인데.2021 그리고 2022버전대비 사양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디자인 차이도 거의

없고 그냥 색상 정도만 바꿔 나온 정도입니다.

팬텀 2020

http://prod.danawa.com/info/?pcode=10558656

이건 팬텀 2022

http://prod.danawa.com/info/?pcode=16271135

입니다. 이미 완성도가 높은 제품인지라 년도에 따라서 사양차이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차이는 신형은 스로틀이 달려있다는 건데.

제 제품은 별도로 7만원 돈을 들여서 새제품보다 훨씬더 좋은 사제 스로틀 달았네요.

일반적으로 스로틀 장착하는데 2만 5천원정도인데..제 자전거 스로틀이 왜 비쌰냐면..

앵간한 신형 자전거 심지어 퀄리 투어에도 장착이 안되어있는 스로틀 입니다.

1.첫째로엄지 스로틀입니다.팬텀hx2022제품은 엄지가 아니라 구형 손목 스로틀이구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C518249019&frm3=V2' target="_blank">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C518249019&frm3=V2

보시면 2022제품은 구형 스로틀입니다.

스로틀 손목으로 당겨 보신분들 느끼시지만 이거 은근히 손목이 피로합니다.

그에 비해 엄지 스로틀은 그냥 살짝 손가락으로 버튼 누르듯 누르고 있으면 되서 정말 편해요.

한시간 누르고 있으라해도 별반 힘이 안들 정도입니다.

2.둘째로.알톤사 신형 자전거 몇몇 제품에만 적용되있는 -안전출발 -기능입니다.스로틀을 쓰려면

페달을 반바퀴 돌린 다음에 쓸수있는 기능인데.이건 퀄리신형에도 없는 기능입니다.이게 좋은게

뭐냐면 일반적인 스로틀은 정차시 의되치않게 스로틀을 누르면(스로틀이 보통 손목형이든 엄지형이든

예민합니다)갑자기 튀어나와서 정말 난처해 지는 경우가 많아요.이점때문에 랑케같은 나름 유명브랜드에서는

아예 스로틀을 0단에서만 사용하게 만들어 놨거든요.(현재 랑케레이시 보유자입니다.)문제는 0단에서 출발하게

만들면 스로틀을 쓸데마다 일일히 단수를 변경해야 되서 불편하고 그렇다고 아무때나 쓰게 만들면 안전문제가

언젠간 꼭 발생합니다.알다시피 인도에서 자전거는(전기자전거 뿐만 아니라)차의 위치를 가지기 때문에 만에하나

의도치 않게 누른 쓰로틀때문에 튀어나가 사람이라도 치면 진짜 골아파집니다.

반바퀴 페달 굴린다음 쓰로틀 켜야 된다면 많이 불편하지 않을까 하시는 분 있을수 있지만. 현재까지 전기자전거만

6대 타본 결과 딱히 불편하지는 않았고 그에비해 안정상에서 오는 이점이 훨씬 크게 느껴졌습니다.

이건 제 개인의 생각이 아닙니다. 밑에 링크건 전기자전거 전문 유투버 자전거 총각의 리뷰에서도 자전거 총각이

이 점을 분명히 언급하면서 스로틀 사용을 자제바라더군요.이런측면에서 보면 이런 급 출발이 원천차단된다가

엄지형이 스로틀은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개인적으로 스로틀을 제 랑케 자전거에다가 옯겨달아서 대신 자전거 가격을

5만원 낮출까 했지만...그럴 기술이 제가 없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CSTn2t38qr0 스로틀. 3:58- 4:27 이부분 보시면 퀄리 신형도 엄지스로틀만 적용되있지

안전출발 기능은 없어서 해당 유튜버도 아쉬움을 보이더군요.

3.그 외 배터리가 생각보다 정말 오래갑니다. 같은 용량대비 타 제품에 비해서 신기할 만큼 오래갑니다.

보통 타자전거가 10a면 스펙상 주행거리 70-90으로 표기해놓는데..이건 110km으로표기해 놓길래 설마 했는데.. 실제로 제가

체중이 많이나가고(105)입니다. 제가 이걸 탄 기간이 한겨울이고 배터리 방전까지 탄 적은 없는지라.실제로 저정도 거리까지 갈수는

없었지만. 확실히 동급의 배터리를 가진 자전거에 비해 훨씬 멀리 갑니다.애초에 다른 브랜드도 아니고 삼천리니깐 표기스펙이 그렇게 까지

뻥스펙일리도 없고..

4.아무래도 26인치니깐 주행능력이 기타20인치에 비해서 훨씬 좋다고 느낍니다. 제가 20인치만 퀄리 모토벨로 리콘에어 2 이렇게 타봤는데..

26인치 타본뒤로는 20인치는 생각도 안나네요. 특히나 26인치가 좋은게 페달을 일단 밟아놓으면 페달을 놓아도 속도 유지가 훨씬 잘됩니다.

20인치는 25키로까지 다다른 뒤 페달을 놓으면 4-5초안에 15키로까지 떨어지지만 26인치는 이 시간이 거의 7-8초까지 갑니다.이차이로인해

같은 배터리 대비 주행거리가 확실히 더 길고 힘도 덜들어요.일반 자전거야 바퀴가 크면 처음 출발에 힘이들고 언덕 오르기 힘들지만 전기자전거는

전기자전거의 힘때문 이 단점이 상당히 많이 감쇄합니다.혹시라도 전기자전거 살분들은 그럼만큼 유행처럼 20인치 사기보단 제껄 안사더라도 26인치를

고려하시길 권장합니다. 애초에 외국같은경우 (미국-일본)은 우버이츠가 점유율이 높은데 대부분 26인치로 배달하는데 우리나라는 유행이 어쩌다보니 20인치가

되네요..

5.이건 사실 개인적인 관점인데 디자인이 정말 예쁜건 같아서 일단 전기자전거 중에서는 전기자전거 티가 상당히 적게 나는 편인게 좋습니다.

사실 이 제품 말고 알톤 니모 ,팬텀시티등 고려했는데 디자인때문에 이 제품을 선택한거라서..

6.전원 연결부위가 안장 바로밑에 있어서 연결이 정말 편해요. 퀄리나 다른 자전거는 대부분 맨 밑 하단에 눈으로 잘 보이지도 않는곳에 있어서 일일히

쪼그려서 해제하고 배터리 분리해야 되는데 이 제품은 그런게 없어서 좋습니다. 물론 배터리 분리없이 충전하시는 분들한테 해당사항이 없겠네요.

7.3만원주고 가죽그립으로 업그레이드 해놨습니다.일반 고무그립에 비해서 정말 예쁘고 촉감이 진짜 좋아요.부드러우면서도 딱히 미끄럽지도 않네요.

8.전조등은 없습니다. 원래없는 제품이더라구요.헌데 설령 있더라도 별도의 전조등을 구매는 권장했을겁니다.전기자전거 전조등들이 보통 꽤 어둡더군요.

랑케.삼천리.알톤.퀄리등..예외가 없더라구요. 제가 가진 휴대용 탈부착 전조등이 450 900 루멘 두개 있는데 450루멘보다도 전기자전거 전조등이 어두워요.

그래서 전조등은 없지만.있어도 하나 구매해서 부착하길 권했을겁니다. 제가 지금 타는 랑케도 전조등까지 함께 수리하고 수령받았지만. 900루멘 전조등 별도로 달았어요.

9.배달 염두해신분은 키가 많이 작거나 하신게 아니면 이 제꺼 아니더래도 꼭 26인치 추천합니다. 20인치의 단점이 뭐냐면 공도 도로 탈때 속도내기가 정말 힘들어요ㅗ

딱 리밋걸린 25키로이상을 내려면 모터동력이 끊겨서 허벅지 힘으로 가야되는데 26인치는 모터동력이 끊겨도 속도 올리기가 쉽습니다. 저같은 경우 차도를 탈때는

보통 30-33키로로 달렸고 특별히 고속으로 내야 되는 상황에서는 38키로까지 찍으면서 달려봤습니다.20인치로는 이 속도를 도저히 못내요.

특히 이 자전거는 리밋속도를 넘기던 배터리가 없던 해서 무동력으로 달려야 할때도 일반전기자전거에 비해서 좀더 잘 밟히는 느낌이었어요.

10.배달시 겨울인데다가 제 몸무게가 100키로가 넘지만 파스3단으로 두고 출발시 그리고 언덕에서 스로틀을 항상 사용하면서 4시간30분정도 배달 가능했습니다.

배터리 방전은 배터리에 안좋다길레 끝끝내 어느정도 한계인지는 저도 모르겠네요.일반적인 70키로 체중이면 5시30분은 족히 가능하고도 남을 겁니다.

11.삼천리인만큼 AS는 제일 편할겁니다.전기자전거는 타브랜드의 경우 AS 거절이 일사인데 삼천리 대리점은 널려 있으니...

12.당연히 자도 통행 가능한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전기 자전거 여러대 샀지만 이 자전거 느낌이 제일 좋았습니다..하지만..첫문단에 적었다시피 수리받은 자전거가 있고..그 자전거 배터리 여분이 하나있는데다가

비싼 타누스 아머까지 장착한 지라 고민끝에 이걸 내놓습니다..

혹시라도 제 의견 외에 다른 의견을 원하는 분 있을거 같아서 전기자전거 갤러리 디시에 올라온 리뷰글 하나 올립니다.전기자전거에 대해서 꽤 까다로운 갤러리인데 여기서도

추천받는 자전거입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icycle&no=3635455' target="_blank">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icycle&no=3635455 팬텀 HX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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