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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추천] 크로넨버그,서브스턴스를 제외한 바디호러 10작품 추천

ㅇㅇ(14.52) 2024.12.31 00:54:34
조회 5074 추천 41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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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ouvellevague&no=1600775&exception_mode=recommend&page=2

[정보,추천] 서브스턴스 유행을 틈타 한국 고전 호러 추천 10개.



이전 글 반응이 괜찮았어서 이번엔 바디호러들 추천해줘볼까함.

본인 호러 팬이니깐 또 추천받고싶은 호러 하위장르 있으면 댓글 달아주면 시간날때 작성해보겠음.

저번글에 '왜 이작품없음?' 뭐 이런 댓글들 있던데 이건 바디호러 top10이 아니라 소개가 덜 된 것 같은 작품들을 추천하는 글임. 

따라서 내 느낌에 '너무' 투메라고 느껴지면 제외됨. 내가 감흥이 덜하다고 느꼈거나 안본것도 당연히 제외되고 ㅇㅇ 

순서의미없음. 떠오르는 대로 10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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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사이어티 ( Society, 1989 ) - 브라이언 유즈나


계급담론을 바디호러에 이식한 놀라운 작품. '많이 소개되지 않은 바디호러' 라고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라서 스타트 끊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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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좀비오 ( Re-Animator, 1985 ) - 스튜어트 고든


사실 바디호러에 익숙하다면 이 작품은 투메에 낄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안 본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아서 넣어봄.

이 시절 스튜어트 고든의 작품은 아무거나 골라봐도 평타는 친다. 

80년대의 바디호러로는 <더씽>, <헬레이저>, <지옥인간> 등이 이미 꽤 대표적이지만 그 다음으로는 이 작품도 동시대를 이끌어간 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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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he Incredible Melting Man ( 1977 ) - 윌리엄 삭스


방사능에 노출된 비행사 이야기. 이 작품은 정말 듣보중의 듣보인데도 불구하고 내 기준 <프랑켄슈타인>에 버금가는 시각적 임팩트를 선사했음.

다만 문제가 있다면 현재 해당 작품을 볼 경로가 존재하는 지는 모르겠음. 독한 누군가는 어떻게든 찾아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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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브레인 데미지 ( Brain Damage, 1988 ) - 프랭크 헤넨로터


프랭크 헤넨로터 이 감독은 듣보같지만 의외로 당시 컬트계에서 한 짬바 하던 양반인데, 혹시 이 감독을 안다면 <프랑켄 후커>로 알 가능성이 높다. 
이 작품이 취향에 맞다면 <프랑켄 후커>에 이어 <바스켓 케이스> 도 추천함.  다만 리스트엔 가장 바디호러의 본질에 근접한 이 작품을 넣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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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상태 개조 ( Altered States, 1980 ) - 켄 러셀


이 작품 또한 70-80의 바디호러계에선 꽤 투메대접 받는 작품이긴 한데, 

짜치는 시각효과들을 좀 감안하고 본다면 과학적으로도 은근히 그럴싸한 소재를 메인으로 잡고있어서 지금봐도 흥미진진한 부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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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 3의 공포 ( The Stuff, 1985 ) - 래리 코헨


개인적으로 미국의 7080호러에 본격적으로 눈을 뜨기 시작하면 래리 코헨은 거의 필수적으로 접하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마스터즈 오브 호러에 소개되었던 <지옥행 히치하이커>나 살렘스롯으로 유명한 <공포의 별장>은 꽤 익숙한 반면

이 <제 3의 공포> 나 <그것은 살아있다> 같은 걸작들은 비교적 덜 소개되었다고 느껴짐. 둘 다 재밌으니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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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스트리트 트래쉬 ( Street Trash, 1987 ) - 제임스 머로


이 작품은 80년대 작품치고도 꽤나 b급..c급 컬트 취급 받는 작품인데,

그런만큼 ㅈㄴ조악하고 내용도 꽤나 병맛이지만 바디호러에 관심이 있다면 거의 포르노급 쾌감을 선사할 거다.

근데 포스터 퍼올라고 검색하니깐 이번에 리메이크가 된 모양이던데, 그냥 또라이같은 영화라 생각했는데 리메이크가 될 정도면 꽤나 명성이 있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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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슬러그의 저주 ( Slugs, 1988 ) - 주안 피커 시몬


오염된 하수구에 살고 있던 달팽이들이 약물로 인해 변화하고 인간들을 습격한다는 내용으로, 텍스트로 보면 크리처물같지만

연출된 방식을 보면 바디호러의 그것에 훨씬 더 가깝다.

이것도 이 맘때 영화들이 그렇듯 스토리는 병맛인데 대신 징그러운거 하나는 진짜 기똥차게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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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우주 생명체 블롭 ( The Blob, 1988 ) - 척 러셀


인간의 양분을 빨아먹으며 점점 커지는 슬라임괴물이 등장하는 영화인데, <마스크>로 유명한 그 척 러셀 감독 맞다.

예상 외로 완성도가 꽤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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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캣 피플 ( Cat People, 1982 ) - 폴 슈레이더


우리가 아는 그 폴 슈레이더 맞고, 에로틱 호러라는 컨셉을 내세운 작품이다.

상대적으로 감독의 성향이 성향이다보니 에로티시즘이 더 부각되는 측면이 있지만 그래도 폴슈레이더의 호러가 좀 레어하다는 느낌이 있고

바디호러적 요소까지 가미되다보니 꽤나 독특한 작품이라는 인상은 지금도 유효해서 리스트에 넣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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