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지탱하는 것은 최고의 상품인 달러임.

달러패권은 미국의 패권 그 자체로 달러패권이 무너지면 미국은 바로 끝남. 핵전쟁이라도 벌이지않는 이상...
그리고 지금 달러를 지탱하는 것은 달러보다 더 못난 유로 등 준기축통화들임

실제로 미국은 양적완화를 시작할 때 다른 준기축통화국들에도 적극적으로 권했었고 이는 양적완화를 이어나가기 위한 필수요소였음

만약 미국만 양적완화를 했다면 달러는 망가졌을 것.

그러나 더 못난 유로가 달러를 지탱한다한들 손바닥으로 하늘을가릴 수는 없음.

코인의 시세는 달러에 대한 불신 그 자체이며 부동산울 비롯한 실물자산들은 어마어마한 자산인플레를 보여주고있음.

이렇게 달러를 무절제하게 팔아먹는 것은 이전에도 충분히 할 수 있었음.

그런데 왜 이제서야 하는 것일까?
이전과 같은 여력이 없는거임.
이렇게까지 하지않으면 유지될 수 없는 지점까지 온 것.

지금 미국의 힘이 절정인 것처럼 보이는 이시점이 그야말로 최정점이며 서서히 그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 시점이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