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은 틈틈히 햇는데 다른거랑 같이 짬짬이 하느라 작업기록은 못씀..

지난번에 서페이서까지 올렷는데 말리고나서 그 위에 유광 검정 뿌림.

아크리존 1:1 희석한걸 커다란 모형에 뿌려서 그런지 도료 줄어드는게 눈에 보임

피규어 하나남은것도 마저 조립함.

예시랑 좀 다른 모양인거같은데 몰?루

서페이서 올려주고 한동안 방치

그동안 Sunin7 라커 도료(저먼그레이)를 묽게 희석해서 검은칠 한 호랑이 위에 살살 올려줌.

이 도료 1:2로 희석해도 좀 뻑뻑하고 1:3으로 해도 꽤 진하더라

지난번에 체서피크로 프리쉐이딩 시도해보고 이번엔 블랙베이싱인데 블랙베이싱이 조금 더 편한거같음.

에브도 비틀벅이고 손도 구려서

차체도 묽은 라커 뿌리고 기타 부품 붓도색해서 붙여줌.

군제 아크리존 타미야 아크릴 Sunin7 라커의 짬뽕상태.

사진 빼먹엇는데 연질궤도는 군제 아크리존 흑철색으로 도색해준 상태임.

잘 말리니까 휘어도 도색 뜯어지고 그런건 없는듯.

설명서에서 이걸 순접으로 붙이라고 함

먼저 궤도 반쪽을 연결하고

전륜 스프로킷에 꽂고 스프로킷 회전시켜서 궤도를 밀어넣음

가동식 차륜이라 이게 되네

쭉 넣고 후륜 스프로킷에 꽂아서 끌어냄

그리고 아래쪽으로 궤도 이어 붙이면

드디어 호랑이 신발 신음.

사실 웨더링 안한 이상태가 제일 맘에듬

근데 웨더링 해야함.

페널라인 엑센트로 군데군데 워싱하고

군제 웨더링컬러 스테인브라운을 치덕치덕해서 진흙자국을 표현

묽은 유화라 지우거나 블렌딩 해야하면 유화용 페트롤 써도 되더라.

에나멜신너 쓰다가 뭐 부러트린적 있어서 이게 맘에 듬.

군제 웨더링페이스트를 써서 더 많은 진흙을 붙일거임.

이것도 유화물감을 페이스트형태로 만든거래

비주얼이 ㅋㅋ

붓으로 퍼다가 찍듯이 바르면 이런식으로 나옴

이것도 치덕치덕

말리고 무광마감 뿌림.

그 사이에 피규어에 필드그레이 뿌리고 말림

비넷 하나 만들려고 다이소에서 나무쟁반하나 삼

모갤 팁글 끝내준다

여기에 지난번 바다비넷 만들고 남은 석분점도 꺼내서 펴바름

마르기전에 호랑이 발도장

점토 말리고 금간부분 다시 수정하고

테두리 마스킹테이프 붙이고

리놀륨덱 브라운 뿌림.

점토에다 뿌리니까 진짜 흙색이네

근데 그러면 두께감이 없으니까

군제 웨더링페이스트 치덕치덕해줌

이제 피규어 칠하는 부분인데

글 분할해야할듯

탱크 첨이라 다 감과 인터넷 정보 따라하는건데 어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