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공채대본]대원방송 9기 전속성우 공채 1차 시험대본

너구리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9.13 11:59:17
조회 4943 추천 2 댓글 0

1차 시험문제 녹음 시 주의사항

영상 없이 주어진 대사로 자유롭게 연기 하십시오.
연기를 시작하기 전 필히 본인의 목소리로 본인 이름을 녹음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대원방송 9기 전속성우 공채에 응시하는 OOO입니다.
연기할 캐릭터 타입을 연기 전에 먼저 말씀하십시오) 1, 10대 소년 연기입니다.
파일 형식은 wav와 mp3 중 택 1이며파일명은 응시일_이름.wav(또는 mp3)'로 설정하십시오.
) 20180921_홍길동.wav 또는 20180921_홍길동.mp3
녹음된 음성 파일을 이력서자기소개서프로필사진과 함께 남성 지원자는(aniboxm@gmail.com)
여성 지원자는(aniboxw@gmail.com)으로 메일로 제출 하십시오 (*첨부 파일 용량 20MB이하로 제한)
반드시 모든 항목을 연기해야 합니다.
위 사항을 준수하지 않을 시전형에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음성파일에 과도한 리터칭이나 편집을 할 경우 전형에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애니원 또는 애니박스 홈페이지 게시판으로 문의바랍니다. (www.anionetv.com, www.aniboxtv.com)
  


<남자성우용>

1.10대 소년_(아이들을 사랑하는 다정한 성격)
그리고 아까 그 벌레는솔직히 남자인 내가 봐도 소름이 쫙끼치더라
평소에 애들하고 놀아줄 때도힘 조절을 못 해서 아프고 많이 힘들어
또 손을 씻고 와도 침이나 콧물로 금방 더러워지고
(살짝 웃으며거기다 오줌이라도 싸면 한바탕 난리가 나지~
같이 있다 보면 힘든 일투성이야~ / 그래서네가 애들을 무서워하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 
솔직히 말하면나도 처음부터 애들을 지금만큼 좋아했던 건 아니었어 
하지만 그 아이들이그냥 어린애들이 아니라... 
코타로가 됐다가타카나 키린이 되고 타쿠마와 카즈마가 되고또 미도리가 됐어 
그래서힘든 것도 괜찮아졌고 나도... 지금은 그 애들을 정말 좋아하게 됐어 
그러니까 걱정 하지 마 그렇게 걱정 안 해도언젠가는 너도 콧물을 쓱닦아줄 날이 올 거야
  
2.연령불명_(분노를 터트리는 비뚤어진 성격의 빌런)
끝이라고? / 헛소리하지 마 아직 시작에 불과해 
정의니평화니... / 그런 애매모호한 말로 뒤덮인 이 쓰레기장을 남김없이 부숴버리겠다
그걸 위해서 올마이트를 반드시 없애버릴 거야 /동료도 모이기 시작했어
난 지금부터야 / (놀라는 호흡) / 이렇게... / 이렇게... / 어이없이... 
웃기지 마 웃기지 말라고./ 꺼져 사라져버려../ 네가! / 싫어~~~~!!! 
  
3. 20대 남성_(열혈 바보)
그렇게 나오겠다 이거야?! / 너 이 자식각오는 돼 있겠지
간다간다간다간다간다간다간다간다! / 
너 오늘 죽을 줄 알아그래어디 누가 이기나 끝까지 해보자
맞을때까지 쏜다저 미꾸라지 같은 놈야 기분 나쁘니까 웃지 마!
웃지 말랬지그렇게 웃지 말란 말이야!/ 받아라!! 받아라받아라!
에잇에잇에잇저 자식이 진짜그게 니 녀석의 마지막 만찬인 줄 알아~!!
(공격 호-계속너 내 손에 잡히면 죽을 줄 알아
니가 감히 내 푸딩에 손을 대받아라 에잇에잇에잇! / 내 푸딩의~ / 복수다~!!!
  
4. 30대 남성_(대형무대 사회자)
즐길 준비 됐나요~?! 지금부터 링크 브레인즈에서
카리스마 듀얼리스트들의 듀얼이 시작됩니다~! 
첫 번째 구역의 듀얼은 강귀 덱을 사용하는 링크 브레인즈 제일의 야생마강철~!
두 번째 구역의 듀얼은 트릭스터 덱을 사용하는 링크 브레인즈의 초특급 간판스타블루엔젤~~!
지금 바로 접속컴 온링크 브레인즈
그리고 여기 와계신 여러분은 이 대형 스크린을 주목하시라~!

5. 70대 중저음 남자_(까칠화가 많이 나있음음침하고 욱하는 성격)
? / 또 저거야? / 요즘 계속 이 모양이군! / 내 소중한 삼나무에 못을 박아 놓다니
장난에도 정도가 있지! /더 이상은 그냥 넘어갈 수가 없겠구만
무슨 짓을 해서라도 범인을 찾아내고야 말겠다! / (화난 호) / ? / ! / 이건 또 무슨 짓이야
에잇! / ! / 진짜! / 크음... / 저게 뭐지? / 뭐야이번엔 또 무슨 장난이야!
마네킹 머리인가? / 으음... / 허억~~!! 사람이잖아?!

<여자성우용>

1. 7세 아이(순수함때가 묻지않음어린아이)
나랑 같이 놀자 재미있는데 많이 알고 있어나무에 올라가서 숨바꼭질 하자 
땅에 한 번도 내려오지 않고 놀 수 있어/
...다 별로 돌아갔어 난 그 섬에서 놀고 있다가 우주선을 놓쳤지 뭐야...
나는 한 3만 년 전 쯤에 여기에 왔어 만 2천 년 전에 빙하기가 끝나고 
그 영향으로 섬이 가라앉아버렸지 이 비상탈출 보트는 아무나 탈 수 없어
우릴 볼 수 있는 사람만이 문을 열 수 있거든 그리고 이걸 타면... 
여기서 나갈 수가 없어미안해난 그저 너하고 같이 놀고 싶었을 뿐인데... 
  
2. 10대 초반 남아_(건방짐거칠다짜증내다가 걱정해주는 톤)
친구를 내놔?! / 장난감 총 들고 와서무슨 개수작이야?! 
똥 씹은 표정 좀 때려치워짜샤보는 사람짜증나거든~! 
(한숨하아... / 친구를 갖고 싶다고 강도 짓을 하냐~? 
이딴 걸로 위협해 친구를 내놓으라니! / 정말어이가 없어서!! / 으음... 
근데 진짜 친구가 한 명도 없어~? / 한 명쯤은 있을 거잖아
한 번잘 생각해봐~ / ~? / 친구 말야~
  
3. 10대 후반 여학생_(원칙주의자에 모범생이지만 사회성이 없는 성격)
됐어 난 괜찮으니까 억지로 사과시킬 필요 없어 어쨌든... 너도 참 힘들겠다 
말귀도 못 알아듣는 어린애들을 돌봐야 하다니 남들처럼 놀 시간도 없잖아? / 정말 불쌍하다.
...! / (열 받은 호) / (버럭그 잘난 척하는 웃음은 뭐야
나도 알아!! 너 하나도 안 불쌍하다는 거애들이 다 너만 좋아하니까 좋겠지
어차피 난 어딜 가나 미움만 받아! / 난 공부밖에 할 줄 모르니까
(울먹이며그러니까... 난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하는 수밖에 없어... 
(울다가-멈칫한 호) / (독백그런데... 왜 열심히 노력할수록... 난 더 외톨이가 되어가는 걸까
  
4. 30대 여성_(인간의 아이를 임신하고 정체성의 고민에 빠진 외계인)
계속... / 생각해봤어 나는... /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태어난 걸까 싶어서... 
의문이 하나 풀리고 나면... 뒤이어 또 다른 의문이 떠올라 
시작을 구하고... 마지막을 찾고... / 그걸 생각하면서... 나는 그저 계속 걸어가고 있을 뿐이야 
어디까지 가도 똑같을지도 몰라 여기서 멈춰 서도 나쁘진 않아 
모든 것이 끝난단 걸 알게 돼도... / 그렇구나 생각할 뿐이야 
하지만... / 그렇다 해도... 오늘 또 하나의 의문에 해답을 얻었다 
신이치... / 이 아이... / 결국 쓸 수는 없었어 뭐 하나 다를 것 없는 인간의 아이야 
인간의 손으로.../ 평범하게 키워줘

5. 60대 노인_(깐깐하고 고지식 하지만 손자를 사랑하는 할머니)
오라버니와 내가 있는 한 이 초록 지붕집은 네 집이야 하지만 세상일은 모르는 거니까 
살다 보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준비를 잘 해둬서 나쁠 건 없지 
그러니까 네가 하고 싶다면 퀸 학원 준비반에 보내주마 /
스테이시 선생님께서도 넌 머리가 좋고 공부를 잘한다고 하셨으니 걱정하지 마라 
하지만 그렇다고 하루 종일 책만 붙들고 있을 필요는 없어 시험 보려면 1년 반이나 남았으니까 
지금부터 천천히 기초를 닦아나가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스테이시 선생님도 그러셨거든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177 5 ㅇㅇ(221.138) 23.12.04 16 0
176 어느 글자는 어떤 받침이 엉터 명갤러(110.8) 23.09.21 36 0
175 어깨 말고도 네 군데 더네 군데 명갤러(114.206) 23.09.20 21 0
174 워 준다.빈이경범 씨.나빈은 경 명갤러(222.235) 23.09.18 23 0
173 만 같았다. 온몸이 서서히 녹아 명갤러(110.8) 23.09.17 22 0
172 감았지만 선명하게 보이는 얼굴 명갤러(110.8) 23.09.16 17 0
171 르면서 경범을 바라봤다.등 어 명갤러(110.8) 23.09.14 22 0
170 갑자기 다가선 무송이 휘두른 명갤러(114.206) 23.09.12 23 0
169 하게 잠간의 쉴 틈도 없이 귓가 명갤러(222.235) 23.09.11 29 0
168 다친 데 없지일의 결과는 뒤로 명갤러(110.8) 23.09.10 23 0
167 각해야할것이며행해야할때라는 명갤러(110.8) 23.09.09 26 0
166 영화인지 드라마였는지 잘 모르겠는데여.. 이 대사 나온 출처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5 121 0
160 제가 뭐 경제 살리겠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ㅇㅇ(106.101) 22.04.23 165 1
159 너나 잘하세요. [1] ㅇㅇ(223.33) 22.03.14 235 2
158 그럼 네가 여치지 귀뚜라미냐? 평갸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9 148 0
157 형 인생이 왜 그 모양 그 꼴인 줄 알아? 평갸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5 539 0
156 프로듀서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건 평갸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4 163 0
155 어떻게 앞면을 나오게 한 거야? 평갸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4 142 0
154 너무 강해서 망치 없이는 못 이깁니다 평갸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4 133 0
153 아직 한 발 남았다 평갸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3 135 0
152 456번. 허튼 생각 하지 마. 평갸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2 184 1
151 정답이다! 연금술사! 평갸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2 157 0
150 나 기억해줘야 돼... 알았지...? ㅇㅇ(223.62) 21.10.04 181 0
148 대사 써보기 포에머(175.124) 21.07.02 129 0
146 이 맨투맨 귀엽지않나여 [4/4] 메를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30 300 0
144 숙희야내가걱정돼? 이일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171 0
142 타츠미 최종 결전 강해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6.29 235 0
141 이제야 알겠구나 강해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6.29 175 0
140 광호 명대사 [깔치]차은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6.20 210 0
139 백상어 [깔치]차은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6.08 165 0
133 [생일] 명장면 & 명대사 오늘의 명대사(106.251) 19.04.03 318 0
132 각도기 [2] ㅇㅇ(121.188) 19.03.29 245 0
130 뭔가 다크히어로나 도박에관련된 명대사없을까요 히히힉2(222.129) 19.02.14 283 0
96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너구리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03 417 2
95 [애니]오늘의 단문_25 너구리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03 494 0
94 [드라마]오늘의 단문_24 너구리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03 363 1
93 [드라마]오늘의 단문_23 너구리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03 328 0
92 [애니]오늘의 단문_22 너구리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01 378 0
91 [애니]오늘의 단문_21 너구리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01 581 0
90 [드라마]오늘의 단문_20 너구리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01 321 0
89 [애니]오늘의 단문_19 너구리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01 366 0
88 [내레이션]오늘의 단문_18 너구리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01 789 0
87 [드라마]오늘의 단문_17 너구리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01 306 0
86 [애니]오늘의 단문_16 너구리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01 398 0
[공채대본]대원방송 9기 전속성우 공채 1차 시험대본 너구리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9.13 4943 2
83 [드라마]오늘의 단문_15 너구리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9.13 298 0
82 [애니]오늘의 단문_14 너구리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9.13 441 0
81 [드라마]오늘의 단문_13 너구리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9.13 313 0
80 [내레이션]오늘의 단문_12 너구리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9.13 435 0
79 [애니]오늘의 단문_11 너구리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9.13 404 0
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