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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철학] 읽으면 머리 나빠지는 철학자들을 알아보자.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4 15:38:31
조회 897 추천 4 댓글 39
														




각 철학자들의 핵심 주장들은 쓸데없이 장황해서 독자들을 혼란스런 용어로 빠트려 괴롭힘
반박하려면 수 십 페이지에 달하고 그럴 가치조차 없으므로 간단명료하게 그냥 조지면 됨 ㅋㅋ 정의로운 지식인 행세하는 병신들이 대부분임
아래 철학자들은 추상적인 개소리를 늘어놓는 대표적인 사람들이라 어쩔수없이 짧막하게 비난 비판했음 어차피 긴글 올리면 아무도 안봄



하버마스 "공론장의 형성을 통해 합리적 대화가 가능하다."
-굉장히 병신같은 주장임을 단번에 알 수 있는데 대부분의 공론장이란 짧은 선동 문구에 반응하고, 인터넷 여론전은 감정적 갈등으로 변질됨. 


푸코 "권력은 분산적이고, 대중이 권력을 해체할 수 있다."
-오히려 대중은 미디어와 정치 세력에 의해 조작되는데 일찍 탈모가 와서 그런지 감옥 어쩌구 개소리하다가 골로 가신분


존 롤스 "공정한 사회 계약을 통해 정의로운 민주주의를 만들 수 있다."
-공정한 사회계약은 커녕 정치는 선동과 이미지 조작과 프레임 싸움이며, 합리적 토론이 아닌 감정적 반응이 9할을 차지함



자크 데리다 "언어 구조를 분석하면 사회적 억압을 해체할 수 있다."
-전형적인 프랑스 현대 철학 개소리의 대표 주자인데 사람들은 논리보다 선동적 구호와 감성적인 메시지에 더 반응하므로 데리다의 개소리는 개소리로 끝나고 철학교수들의 책팔이에만 도움을 줌


슬라보예 지젝 "이데올로기를 분석하면 대중을 각성시킬 수 있다."
-논리적 분석보다는 단순한 이분법적 사고(선악 구도)에 더 쉽게 반응하는 현실에서 이 뉴레프트 사상가가 주장한 내용은 터무니없을 정도라 볼 가치가 없음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거대서사(Grand Narratives)는 끝났다! 이제 모든 진리는 상대적이다"
-이 새끼의 포스트모더니즘의 이론은 결국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다"는 말장난으로 귀결됨. 과학적 사실도, 정치적 현실도 다 상대적이라면, 대체 뭘 믿고 세상을 분석해야 하겠누?





질 들뢰즈 "욕망은 억압되지 않고 흐름으로 존재한다! ‘리좀(Rhizome)’ 같은 다중적 사고가 필요하다"
-이 새끼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힘든 의미 없는 조어 남발로 철학을 난해하게 만듦. "욕망은 기계적이다, 신체-기계적 흐름이 중요하다" 같은 헛소리로 사람들을 현혹한 상병신 중의 상병신 철학자를 상징하는 프랑스 현대 철학자임





펠릭스 가타리 "정신분석학과 마약을 섞으면?"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마르크스주의, 들뢰즈의 철학을 뒤섞어 현실을 분석하면 좋다고 주장하는 놈임. 정작 이 새끼는 결국 구닥다리같은 난해한 이론만 잔뜩 남고 실질적인 해결책은 없음. 이 새끼는 더더욱 마약과 환각을 철학적으로 찬양한 수준이라 사회에 어떤 도움도 안 되는 병신 퇴물임.



브뤼노 라투르 "과학도 믿을 수 없다"
-과학도 하나의 사회적 담론에 불과하다는 것이 라투르의 주장. 과학 지식도 사회적 맥락에서 형성된다고 함. 결국 ‘팩트는 없다’는 상대주의 논리에 빠져, "백신도 사회적 합의일 뿐" 같은 소리까지 나옴. 이런 사상이 음모론자들에게 이용되어 과학적 사실을 부정하는 논리를 제공함.



안토니오 네그리 "노동자 계급이 ‘제국’에 맞서 전 세계적 혁명을 일으킬 것"
-이 새끼의 주장은 정반대로 2000년대 이후, 전 세계는 오히려 더 자본주의화됨. 21세기에 아직도 "혁명" 타령하는 앰생들이 좋아할 양반. 네그리의 '헤게모니' 이론은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음.



주디스 버틀러 "젠더도 사회적 구성일 뿐.. 성별은 단순한 생물학적 사실이 아니라, 사회적 수행(performance)이다"
-폴리티컬 커렉네스 추종자들이 좋아하는 분이심. 과학적 생물학적 현실을 부정하는 이론을 만들어 성별 논쟁만 불러일으킴. 성별은 사회적 구성물이라는 주장 덕분에 스포츠 경기에서 생물학적 남성이 여성부 경기에 출전하는 문제까지 발생한 걸 보면 개씹 노답임을 알 수 있음



자크 라캉 "언어와 무의식은 구조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거울 단계가 중요"
-프로이트 이론을 더 난해하게 꼬아놓기만 했으며, 실제 치료에도 큰 도움 안 됨. 환자가 정신분석 상담을 받으면 이해하기 더 어려운 언어만 늘어놓는데 뭔 개소리인지 결국 현대 심리학계에서 정신분석학은 폐기되었음. 리처드 파인만이 정신분석학은 주술이지 과학이 아니라고 하기도 했음.



가야트리 스피박 "서구가 만든 지식은 모두 식민적 관점에서 왜곡되었다"
-이 새낀 현실 비판하는 척하면서 그렇다고 해결책을 내놓지도 못하고, 좆도 아닌 단순한 비판만 하고 끝남. 서구가 만든 이론을 비판하면서도, 결국 서구 대학에서 연구하고 연명함. 본인 교수생활에 지장받을까봐 정치현실을 비판할 줄도 모름.



피에르 부르디외 "자본뿐만 아니라 문화적 자본과 사회적 자본도 중요"
-문화적 계급이 존재한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말장난임. 명품백을 드는 것도 계급 투쟁이라는 쓸데없는 분석만 늘어놓음.





조르조 아감벤 "현대 국가는 생명정치(biopolitics)로 국민을 통제한다"
-"생명정치" 이런 이상한 용어 만들더니 팬데믹 동안 백신 반대론자로 변질됨. 백신 맞지말자고 개지랄 염병한 이탈리아 철학자 새끼. 한국에서도 많이 번역되어 철학교수들이 잘 팔아먹고 있음.



알랭 바디우 "공산주의는 여전히 필요하며, 현대 철학은 혁명을 이끌어야 한다"
-말로만 혁명 타령하는 책팔이 개병신


엠마누엘 레비나스 "윤리학은 타자에 대한 책임"
-이 새끼 책보면 타자 어쩌구 타자 타자 거리는데 현실적으로 누구나 자신의 이해관계와 감정에 따라 행동함.  결국 이상적인 도덕적 기준만 내세울 뿐, 현실에서는 적용 불가한 개소리하는 병신임



리처드 로티 "절대적 진리는 없으며, 대화와 언어 게임이 진리를 만듬"
-좆도 쓸데없는 논쟁만 일으키고, 실제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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