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차트매매) 최고 거래대금과 신용잔고

chart1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6.01 21:15:15
조회 56 추천 0 댓글 1

viewimage.php?id=26b2c336ec&no=24b0d769e1d32ca73ced81fa11d02831edca684dcd73c50d611ea9794c0ef848996258bf3f6a576e801392f04336bfbc1b759e3feaa59166c2b7bbf368740302


1. 코스피 사상 최대의 거래대금.


어제는 약 14.5조, 오늘은 14조의 거래대금을 기록했습니다.


사상 최대의 거래대금이며, 이 정도 거래대금이 나왔다는건 어떤 이유가 있을것이라 봅니다.




viewimage.php?id=26b2c336ec&no=24b0d769e1d32ca73ced81fa11d02831edca684dcd73c50d611ea9794c0ef848996258bf3f6a576e801392f04336bfbc1b759e3fe2f3936bc0b2bef468740302


viewimage.php?id=26b2c336ec&no=24b0d769e1d32ca73ced81fa11d02831edca684dcd73c50d611ea9794c0ef848996258bf3f6a576e801392f04336bfbc1b759e3fe5a29b3ac5b1eff768740302


2. 18년도 10월 말 이후로 가장 큰 신용대금.


이미지는 19년도까지만 가져왔으나, 이미 19년도 신용잔고를 넘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빚내서 주식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것이고.. 그만한 유동성이 공급되었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그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라 봅니다. 빚내서 주식한 사람들이 어느 순간 조정장 또는 하락장이 오게되면 반대매매로 한쪽은 죽는 그림이 나오게 되기 때문이죠.


허나, 아직까지 하락에 배팅하는 인버스 파생상품에 투자한 사람이 꽤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조금 더 오를 여력은 있다 봅니다.



viewimage.php?id=26b2c336ec&no=24b0d769e1d32ca73ced81fa11d02831edca684dcd73c50d611ea9794c0ef848996258bf3f6a576e801392f04336bfbc1b759e3fe2f7973b91babda768740302



참고로 제가 짚어둔 19년 4월 26일 이후의 주가추이는 위와 같습니다.


26일 이전에 고점을 찍고 살살 내려오는 모습. 그리고 빚을 내서 꾹꾹 현물을 눌러담은 현물러들


살짝 반등이 오나 싶다가도 바로 꼬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주가 이동 추이와 비슷하게 신용잔고도 깎여나가죠.




하방을 바라보는 하방론자에게는 나름 좋은 소재가 될 수 있고, 상방론자에게는 유동성공급으로 단기적으로 더 오를 여력이 있다고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시장의 하락은 시작되고 뉴스로 그 이유와 구색을 맞춰나가게 되고, 반대로 상승또한 동일합니다.


여기서는 이제 물러날 길이 없고 슬슬 정말 폭등으로 더 큰 버블을 만들것인지, 아니면 폭락으로 버블을 꺼버릴것인지.


두 가지의 갈림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전 글과 동일하게, 아직까진 매매에 생각이 없습니다. 하락장이 온다면 현물을 주워담고,


상승장이 온다면 오르는 주가 쳐다보고 있으렵니다.



- 다른 갤러리에서 쓴 글인데 삭제하기 아까워 여기에 옮깁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AD 이베스트 해외선물 수수료 $2.49 할인 이벤트 운영자 24/01/01 - -
AD [삼성선물] 800계약 무료, 할인 최대 25년까지! 운영자 24/01/12 - -
459 시간있음 한번 해봐라 ㅇㅇ(117.111) 03.15 13 0
458 주딱먹기가능? J_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11 0
451 환율, 달러인덱스(DXY), 코인 [1] 천억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30 30 0
449 코인이 먼저 18~19k찍고 존나쎈반등오는 시나리오여야 젤 조을듯 천억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7 35 0
448 오늘 비트 변동폭 크네 ㅋㅋ 천억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6 19 0
447 직전 저점, 해시리본 Buy뜬날의 수비학 천억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5 28 0
446 달러지수 DXY 천억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4 15 0
445 나스닥 : 단기지지, 달러지수 : 단기저항 , 환율 : 장기저항 천억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3 26 0
444 달러지수,환율은 여기서 혁명빔 여부가 중요하다 천억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3 13 0
443 나스닥이 상승확률 높은 차트가 되려면 천억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3 23 0
441 비트코인 시나리오중 하락 가장 적은 시나리오 그려봄 천억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1 33 0
440 비트코인 해시리본 바이 떴다 천억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1 33 0
438 쓰레기 매립지 위 골프장의 비밀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4 16 0
437 산업인력 이탈 해법 찾는다…대우조선해양, 임금체계 개편 착수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4 36 0
436 외인이 사들인 호실적 전망 20선(아이투자)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4 18 0
435 높아진 코스닥 문턱.. 코넥스 대안 될까?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0 16 0
434 신축 건물에 광케이블 설치 의무화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24 0
433 美, 한국 등 11개국 '환율관찰대상국' 유지…'조작국'은 없어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2 30 0
432 美 구인난에 ‘15분 피자’가 ‘45분 피자’로... 구조요원 없어 수영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2 19 0
431 脫하이브리드를 지향하는 EU 친환경차 정책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1 21 0
430 Waller연준이사-연착륙-이론실증분석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1 28 0
429 520개' 수도권매립지 사후 활용 논의 본격화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6 16 0
428 금본위제의 세가지 의외성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6 31 0
427 줄기세포치료·유전자 진단검사 등 ‘혁신의료기술’에 건보 적용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6 17 0
426 아날로그에 푹 빠진 2030…"단돈 4000원으로 추억 저장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6 22 0
425 수억대 작품 줄줄이 유찰…미술시장 '찬바람'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5 19 0
424 고전압으로 송전하는 이유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5 15 0
423 "준비 안 된 위기 상황"..1970년대보다 더한 에너지 위기온다.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5 19 0
422 껑충 뛴 옥수수 가격, 주목해야 할 미국 옥수수 시장 동향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1 24 0
421 부럽지가 않어? 장기하가 부럽다"..MZ들 SNS 지우는 이유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1 32 0
420 원/달러환율과 한국 CDS 스프레드 추이(2008)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30 26 0
419 美 인플레이션, 8%대는 언제까지 유지될까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30 37 0
418 캔햄과 참치캔의 유통기한은 왜 다를까?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30 14 0
417 기업헬스케어·바이오新성장동력 얻기 위해 '새집' 짓는 제약바이오업계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30 19 0
416 누리호 후속 '차세대발사체' 2031년 달 착륙선 발사 목표로 개발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30 35 0
415 이통사, 활용도 낮은 '28㎓ 5G 대역' 투자 딜레마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30 22 0
414 코스트코에서 인기 있는 10가지 제품들의 비밀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30 48 0
413 인플레이션으로 신선 수산물 소비는 위축되었으나 냉동 수산물 소비 증가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30 20 0
412 22년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30 22 0
410 일본수산, 7월 1일부터 일부 통조림 품목 가격 인상 발표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9 21 0
409 한국에 밀린 일본, 생활용품·식품이 간판 수출상품 됐다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9 19 0
408 베트남 산업부, 한국산 아연도금강판 반덤핑 관세 중단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9 21 0
407 지하철·공동망 힘쓴다…‘5G의 역습’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9 31 0
406 코스트코에서 인기 있는 10가지 제품들의 비밀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9 22 0
405 바다 지층 밑에 탄소 저장소 만든다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4 21 0
404 중국 엑소더스 현실화하나.."애플 중국 의존 줄인다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4 16 0
403 막걸리에 주목하는 외신… CNN “차기 한류 주인공”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4 18 0
402 이차전지 수요 확대로 주목받는 브라질 니켈·코발트 산업 장어사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9 23 0
401 린타넘과 전기차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8 27 0
400 희토류, 도시광산 헨닝망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8 2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