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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잡아라’ KT-LG, 선발투수 공통과제는?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0.20 13: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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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잡아라’ KT-LG, 선발투수 공통과제 ‘아홉수 깨기’[오!쎈 프리뷰]

[사진] KT 배제성(좌)-LG 임찬규(우)/ OSEN DB


[OSEN=수원, 이종서 기자] 2위를 잡아야 하는 두 팀이 10승을 앞둔 선발 투수를 예고했다.


LG와 KT는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16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의 올 시즌 최종전이다.


LG(77승 59패 3무)와 KT(76승 1무 59패)는 0.5경기의 승차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2위와 3위에 있다. LG는 2위 자리를 좀 더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는 기회고, KT로서는 뒤집고 올라갈 찬스를 맞았다.


KT 선발 투수로 배제성이 나온다. 지난해 KT 창단 첫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둔 배제성은 올 시즌 23경기에서 9승 5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키움전에서 2년 연속 10승에 도전했지만, 3⅔이닝 3실점(2자책)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 LG를 상대로는 4차례 만나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LG에서는 임찬규가 선발 등판한다. 임찬규는 2018년 이후 2년 만에 두 자릿수 승리 챙기기에 나선다. 올 시즌 25경기에서 9승 9패 평균자책점 4.00의 성적을 남겼다. 


지독한 아홉수에 아쉬움을 삼키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서 승리를 못했다. 내용이 나쁜 것은 아니었다.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했지만, 타선 지원이 따르지 않아 패전만 두 차례 당하기도 했다. KT를 상대로는 올 시즌 한 차례 등판해 6이닝 4실점을 했다.


올 시즌 두 팀의 상대전적은 8승 7패로 LG가 1승 더 많이 거뒀다. KT가 승리를 거둔면 2015년 창단 첫 해 이후 5년 만에 상대전적 균형이 맞게 된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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