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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꿈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0.08.03 18:06:39
조회 127 추천 5 댓글 1
														

방사능이랑 병으로 지구가 좆망하고 빙하기라도 온건지 늘 어둡고 흐린 날씨에 눈오는날이 계속됨 그래도 전쟁은 계속됨 살아남은 한줌의 좆간들로 꿀머를 계속 구성함 도닌 꿀머 중에서도 의무병에 가게됨 전쟁을 할수 있는 좆간들과 자원이 갈수록 줄어들고 환자는 늘어났기때문에 의믁병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바빠짐 전쟁이 끝나가기도 했구
그러다 같이있던넘들이랑 탈영을 했는데 시골 외곽 변두리 동네로 가게 됨 거기 보건소에서 의새 간호새들 밑에서 일하며 마을사람들의 간호랑 교육 그리고 치안 담당등 마을 잡일들을 맡게 됨 일이 쉬운건 아니었지만 틀딱과 좆기 그리고 병자가 제일 많아 주민들과 싸울일은 없었음 의새간호새들이 권력이 높았고 의새와 간호사들이 잘해줬기 때문에
그런데 여기도 방사능과 전염병으로 오염된 곳이라 사람들이 자주 죽어나갔음 한쪽에선 좆기들 가르치면 나머지 한쪽에선 간호하고 의새들 따라 수술도 했음 장례,부검 할때도 의새 간호새랑 같이일함 오염된 물이랑 음식이 문제였지만 그거말곤 먹을게 좆간밖에 없었음 물론 좆간이 병과 방사능으로 제일 오염되었기 때문에 인육을 먹을순 없음
탈영한 멤버는 30명이 좀 안됐는데 전쟁터를 빠져나오며 다들 죽다보니 10명 정도밖에 안 남음 그중 머장이 제일 계급도 높고 나이랑 짬밥도 많았음 머장은 피부가 창백하고 키랑 덩치가 컸음 머장이 제일 똑똑했기 때문에 다들 머장을 잘 따랐음
머장에 의하면 탈영한 사실은 탈영멤버 말고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만약에 대비해 배정받은 사무실에 몰래 가져왔던 군사물품들을 챙겨놓음 총 칼 탄창 라이터 투구 군복 무전기 전화기 멸균 통조림 수류탄 군번줄 다같이 찍은 사진 유언장 금화 등이 있었음
사실 탈영한 의무병들은 적국 출신이라 탈영하며 지금 있는 나라 군복을 훔쳐입고 옴 그래서 적국인걸 들키면 마을 좆간들한테 맞아 죽든가 그나라 꿀머에 끌려가 죽던가 아님 탈영한 꿀머로 끌려가 죽던가 해야하는 상황임 굉장히 위태로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다들 자살용 또는 호신용 권총, 독약, 수류탄 등을 늘 몸에 지니고 다님
어느날 사무실에 차트를 놓고 왔다는 말을 듣고 가지러 감 그런데 그 안에서 유충 둘이 자물쇠를 열고 무전기와 장총을 가지고 놀고 있었음 시간이 늦었기 때문에 보건소의 그 층 안에는 의무병들과 유충밖에 없었음
돌아가서 입단속 하라고 혼내려는 순간 유충들이 너희들은 살인자 나쁜놈들이라고 울기시작함 그리고 무전기가 켜짐 원래 가끔식 살아는 있는지 물어보는 자동 녹음된 무전이 왔음 당연히 죽은거로 치고 탈영했기 때문에 들키면 좆됨 그래서 머장은 늘 무전이와도 자기 허락 없인 절대 받거나 목소리를 들려주지 말라고 함
거기까지 생각을 하다 좆됐다는 생각에 반사적으로 권총을 꺼내 윾충들을 쏴죽임 다행히 어디에 있고 내가 누구인지 말하지 않았고  윾충들을 깔끔하게 쏴 죽임
정신을 추스르니 일냈다는 생각에 머장을 찾아감 그리고 있었던 일을 다 말함 머장은 의무병 전체 집합을 시킴 그리고 좆기들끼리 총을 가지고 장난치다 죽은 것이라는 알리바이를 만듬 무전기에는 총소리만 들어갔기 때문에 걍 도니 나라의 군지들은 우리중 누군가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함
그리고 좆기들을 묻은 뒤 장례식을 열음 그때까지는 죽은 유충들엑 전염병이 옮아 있었는지 몰랐음
도닌 좆기들을 가르치고 우편과 음식을 돌리느라 몰랐지만 시체를 묻으러갔던 넘 둘이 눈코입귀에서 피를 쏟으며 죽었다는 말을 들음 전까지 본적없는 증상이었고 군지들은 외지인들이기에 결국 마을에서 쫓겨나게됨 배경은 갓양이었던거로 기억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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