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과 괴롭힘, 놀림(모욕), 때림(폭행)은 엄연히 다르다.

괴롭힘 당하는 입장에선 차라리 따돌림 당하는 게 부러울 수 밖에 없다.

미성년자도 성인에 준하는 처벌을 하고 가해부모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

부모들이 자기자식이 학폭 피해자인지에만 관심있지, 가해자인지엔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학교 층마다 경찰이든 보안요원이든 배치하고 교실마다 cctv를 설치해야 한다.

학교 교장, 교감, 교사들은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자신에게 피해가 올 지에만 관심이 있다.

이래서 '스승의 날'을 교사의 날로 바꾸던지 폐지해야 한다.

'스승'이란 거의 공짜로 큰 가르침을 주는 사람이지 봉급쟁이 '교사'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스승의 날' 노래도 부르지 말아야 한다.

일방적으로 폭행당하는 학생을 보고도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고 인자한 미소나 짓는

위선자 교육인들이 너무 많다.

한국의 나이문화도 문제다. 같은 나이만 친구가 될 수 있는 한국어 호칭 특성상 취미와 성향이

다르고 친하지도 않는데 가해자와 피해자가 친구로 묶여버린다.